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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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초록별 : 난생처음 상경을 할까합니다.무섭고도 셀렘 가득하지만 오빠땜에 이런 용기도 생기네요. 영미님 전 토요일 갈건데 그때 또 함봐요. 그날 미아 되는건 아닌지... 벌써 생각만으로도 몸살이 날거같네요ㅠㅠㅠ [7] 13.12.12

누구나 처음엔 다 그래요~~^^ 막상 닥치면 다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초록별님 홧팅입니다~~^^ 13.12.12 : 아낙네

워낙에 길치에 기계치라서요.항상 같이 가던 딸도 떼놓고 갈려고요. 나자신에 자신이 없어서요...아낙네님 우리 부산에서 인사 나눴나요? 13.12.12 : 초록별

아~ 차를 가져 가시는군요..여유롭게 출발하여 조심조심 천천히 운전하세요~~^^ 대단하시네요~~ 부산에서는 제가 부스에 늦게 도착해서... 다음에 기회되면 우리 반갑게 인사 나누게요~^^ 13.12.12 : 아낙네

아뇨~기차타고 갈거예요. 13.12.12 : 초록별

초록별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짝짝짝~ 짝짝짝~~ 첨엔 누구가 다 떨리고 무섭고 걱정이 태산이지요..몇번 혼자 가다보면 절로 요령이 생겨요...ㅎㅎ 저 또한 그랬구...늘 같이 따라만 가다가 혼자 가게 될때 그 긴장감...ㅋ 오빠때문에 일탈도 하고 특별한 경험도 하게 되시네요. 화이팅!!^^ 토욜 미지부스에서 뵈어요.^^ 13.12.12 : 필사랑♡김영미

일탈일까요?이런 용기는 마지막 나의 열정 같아요.안하면 후회 할거같은... 13.12.12 : 초록별

맞아요!!열정을 불태우세요~~^^부스에서 뵈요~~ 13.12.13 : 지원맘

943	jomi : 부산공연 미지부스에서 뵌 분들 너무 반가웠어요^^ 13.12.10

942	jomi : 3년만에 부산오신 오빠...공연 너무 좋았어요 근데 후기는 못 쓰겠네요ㅎㅎ 13.12.10

941	초록별 : 아프지마세요.... 13.12.10

940	작은천사 : Hello ~~Hello~~ Hello ~~. 오빠 목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아침이옌요 ㅎㅎ. 행복한 하루 ~~~~~ [2] 13.12.09

잘 갔어? 13.12.10 : jomi

집에는 잘왔는데 어제 하루 완전히 녹초가돼서 뻗었다 ㅎㅎㅎ 13.12.11 : 작은천사

939	석남빈경 :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애원하면 잡았었는데.... 오빤 떠났네요ㅠㅠ [2] 13.12.09

그러게요...하지만 오빠의 여운은 우리들 가슴에 남아있잖아요.그래도 이 쓸쓸함과 공허함은 남아있겠죠? 13.12.09 : 초록별

이 노래 부를때마다 가슴이 미어져요ㅠㅠ 13.12.10 : jomi

938	황도령 : 오늘 부산 벡스코 가왕의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공연장에는 가왕의 공연을 보고자 하는 팬들로 초만원을 이루었고 가왕의 노래에 열광하는 팬들로 공연장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오늘도 가왕의 콘서트는 대단했습니다...콘서트를 다녀온 이밤이 행복합니다...모두 평안한 밤 되세요~~~^^ [4] 13.12.09

황도령님 양산분이라고 ... 미지부스오셨었으면 얼굴뵐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ㅎ역시 멋진 공연이었죠 ㅎㅎ 13.12.09 : 작은천사

천사님 공연 끝나고 혹시나 양산분들 오셨나하고 뵙고 싶었는데 찾을수가 없어 그냥 왔습니다...미지부스가 어디에 있는지 알수가 없어서요~~~^^ 13.12.12 : 황도령

황도령님, 부산공연 다녀가셨군요. 미지부스는 들어가는 입구쪽에 쭉 있었는데...3개팬클럽 부스가 다 있었구...공연 시작전에 오셨으면 많은 사람들을 보셨을 텐데...끝나고 나오면 부스가 썰렁하지요. 그래도 토욜 공연 끝나고 나오셨으면 플랭이랑 다 걸려 있어서 찾기 쉬웠을 텐데....일욜 공연은 들어가기 전에 이미 다 철수를 하는지라 끝나고 나오셨다면 아마 못 찾의셨을 겁니다. 다음엔 공연전에 오셔서 함께 해주세요.^^ 13.12.12 : 필사랑♡김영미

영미님 감사합니다...제가 갈때 10분정도 늦었습니다. 끝나고 나서 어두워서 그런지 보질 못했네요..다음엔 뵐수 있을듯 합니다....^^ 13.12.13 : 황도령

937	날씬이 : 지난주는 꽤 추웠었는데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하네요. 이번 주에 큰 추위가 없다고 하니 콘서트 때 추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모두 즐점하시고 홧팅~!!!^^ 13.12.04

936	꿈의요정 : 폰은 아직도 익숙치 못햐~~~ 기계치!!! [1] 13.12.03

저도 글올렸다가.... 그만 잘못 누르는 바람에 다지워졌답니다ㅠㅠ 다시 쓰기는 그래서... 13.12.04 : 석남빈경

935	꿈의요정 : 아놔~컴사망 으로 폰으로 올렸더니 엉뚱한곳~ 워메워메 미미미추어버리겠넹 13.12.03

934	막내엄마 : 인천 투어 오래 만에다녀와서 너무좋았어요 13.12.02

933	막내엄마 : 인천 투어 13.12.02

932	밝은미소 : 어제 올만에 미지 가족들 만나 기분좋았어요. 13.12.02

931	초록별 : 대구는 지금 까만 밤하늘에서 하얀 첫눈이 내리고있습니다. 13.11.28

930	초록별 : 대구는 지금 까만 밤하늘에서 하얀 첫눈이 내리고있습니다. 13.11.28

929	황도령 : 어제 비와 함께 세찬 바람이 불더니 아파트 주차장에 노란 은행잎들이 무수히 떨어진게 낭만스러움과 함께 왠지 모를 쓸쓸함이 젖어드네요..저희는 토요일날 아내와 둘이 김장 100포기 정도 했는데 허리가 왜 이리 아프던지 그래도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김장을 마치고 여기저기 나눠도 주고 김치냉장고에 꽉꽉 눌러채우니 뿌듯하네요~~^^ [7] 13.11.26

아~! 김장 100포기를 두분이서....대단하세요..황도령님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어요...^^ 겨울내 먹을 양식 비축해두셨으니 맘이 든든하시겠습니다. 제일 큰 일도 다 하셨으니깐...부산공연 때는 가벼운 맘으로 오시면 되겠네요. 미지부스에 꼭 오시고 뒤풀이도 함께 해요.^^ 13.11.27 : 필사랑♡김영미

김치만 있으면 반찬걱정 없으니 맘이 든든합니다. 부산 공연 가고싶은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아직 예매도 안했고요~~^^ 13.11.27 : 황도령

황도려님. 부산토욜 미지단관표 한장 남아 있으니...얼른 찜하시고 부산공연 때 뵈어요....ㅎㅎㅎ 기회는 자주 오지 않아요.^^ 13.11.27 : 필사랑♡김영미

와~우 100포기씩이나요? 전 어제 10포기도 간당간당 담았었는데...저 역시 만석꾼 부럽지 않더라고요. 12월8일 부산공연갑니다~ 13.11.27 : 초록별

부산 공연 가서 응원 많이 하세요..김장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13.11.27 : 황도령

초록별님, 부산공연 오시면 미지부스에 들러서 인사나눠요~ 따뜻한 커피도 한잔 하시구요~~^^ 13.11.27 : 필사랑♡김영미

그래요~ 꼬~옥 한번 들릴께요. 13.11.28 : 초록별

928	석남빈경 : 어젯밤에 은행잎 비가 내렸는데... 오늘 출근하려고 나오니 완죤히 바닥이 은행잎 천지네요ㅋㅋ 노랑게 이뿌긴한데 치우시는분들 고생하시겠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 13.11.25

석남빈경님, 부산공연에 오시면 미지부스에서 꼭 뵐 수 있길 바랍니다...ㅎㅎ 뒤풀이도 함께 해요. 자주 오는 기회 아니니깐..하루쯤은 늦게 늦게 들어간다 선포하시고 오세요....ㅎㅎㅎ 13.11.27 : 필사랑♡김영미

927	밝은미소 : 전날 허리삐끗하고 통영 사량도빡세게 종주했더니 아~~이고 허리 이럴때 쏠로는 슬퍼! 13.11.24

926	꿈이좋아 : 인천공연이 얼마 안남았어요~~^^ [3] 13.11.20

그러게요 열흘남았네요. 13.11.21 : 밝은미소

꿈이좋아님 밝은미소님 만나러 저도 인천으로 갑니다~~ ㅎㅎ 13.11.22 : 아낙네

넹~~~ 이젠 성큼성큼 다가옵니다 13.11.25 : 꿈이좋아

925	밝은미소 : 인천공연티켓도도착했고 김장김치도 도착했고 [3] 13.11.20

두번추카 13.11.20 : 제주아주망

제주아망님은 김장하셨어요. 13.11.21 : 밝은미소

김장도 하셨고...공연에서 즐길일만 남으셨네요...ㅎㅎ 인천 공연 멋지게 즐기시고 후기도 좀 올려주세요.^^ 13.11.27 : 필사랑♡김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