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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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님도 이제 늙나보네...만년 무정소년으로 보이더만....ㅋ 가끔 살다보면 뜬금없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화창해서 눈물이 날때가 있다니깐...그런 것과도 비슷한 맥락?...아님 말구...노래 자체가 짠~ 하잔여~ 난, 서울공연때 마지막에 오빠가 네가 나의 빛이구나~~ 하시는데...눈물이 왈칵 쏟아져서...진정이 안되더만...그 담곡 설렘을 오빠가 설레게 부르고 있는데도 난,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는....ㅠ.ㅠ
13.06.20
필사랑♡김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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