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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나마 성희님 의견에 답이 될까 하는 마음에서 씁니다..
지난 2년간 위탄 운영진을 한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위탄과 필21이 함께 모임을 준비하려면
최소 3개월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 이유중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장소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
물론 기획문제도 그렇구요...
위탄의 경우 이번 모임에 150명 이상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고,
필21의 경우에도 큰 행사 이므로 그에 버금가는 인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예상컨대 양 모임 다 합치면
최고 250~300명정도의 수용 가능한 장소 섭외부터 시작하여 말 그대로
완벽한 행사차원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양쪽 모임에서 별도로 행사를 하기로 했고
이미 나름대로 그 준비를 다 해왔는데 지금와서 함께 못해 아쉽다..
이런 마음은 그냥 바램 정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괜시리 준비하시는 양쪽 운영진들에게 부담만 주는 일이될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양모임 인원이 500여명도 훌쩍 넘어서서 근사하게
'연강홀'이라고 빌려 행사를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직은 우리가 그럴만한 힘이 되지 못하니까
우리가 서로 서로 더 크기를 바라고 더 커진다면 그런 기회가 충분히 올것입니다.
마음은 백번 천번 이해하지만 같이 못한다 하여 운영진 힘빠지고,
보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으로 남고,
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은 양모임에 비난의 화살을 돌릴 수도 있는 이런 건
서로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냥 올해는 위탄이나 필21에게 독자적으로 부담없이 행동할 수 있는 그리고
그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율권을 마음껏 줍시다..^^*
성희님께선...
여러 모임 부담없이 다니시지만 (그건 당연하죠..저도 그래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소속감이 더 가는 곳은 있을 겁니다
(이건 인지상정이지 절대 욕먹을 일도 또 욕할 일도 아닙니다..).
그곳 모임에 참석하시면 되고,
개인의 부득이한 사정상 그것이 안된다면 차선의
다른 행사에 참석하시면 되지 뭐 고민하세요~
모두에게 바랄것이 있다면 양모임이 끝난 후 누군 어디 갔더라..
왜 그러냐..
이런 말은 서로 하지 않기 바래요...
그거야 말로 서로 창피한 일이지..모임 양쪽에서 하고, 생신을 축하하고 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ps. 500명이상의 제대로 된 행사를 하려면 기획사 하나 나와야 합니다..
다들 할일있고,
직업있는 회원들이 취미생활(?..치곤 좀 대단하지만^^*)로 하는 것인데,
너무 부담스러운 일임엔 틀림없습니다...
서로가 이런 일로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난 2년간 위탄 운영진을 한 경험으로 미루어볼때
위탄과 필21이 함께 모임을 준비하려면
최소 3개월전의 사전 준비가 필요할듯 합니다.
그 이유중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장소 문제가 상당히 큽니다.
물론 기획문제도 그렇구요...
위탄의 경우 이번 모임에 150명 이상의 참가를 예상하고 있고,
필21의 경우에도 큰 행사 이므로 그에 버금가는 인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예상컨대 양 모임 다 합치면
최고 250~300명정도의 수용 가능한 장소 섭외부터 시작하여 말 그대로
완벽한 행사차원에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미 양쪽 모임에서 별도로 행사를 하기로 했고
이미 나름대로 그 준비를 다 해왔는데 지금와서 함께 못해 아쉽다..
이런 마음은 그냥 바램 정도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괜시리 준비하시는 양쪽 운영진들에게 부담만 주는 일이될겁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어 양모임 인원이 500여명도 훌쩍 넘어서서 근사하게
'연강홀'이라고 빌려 행사를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직은 우리가 그럴만한 힘이 되지 못하니까
우리가 서로 서로 더 크기를 바라고 더 커진다면 그런 기회가 충분히 올것입니다.
마음은 백번 천번 이해하지만 같이 못한다 하여 운영진 힘빠지고,
보는 사람들에겐 아쉬움으로 남고,
사정을 잘 모르는 분들은 양모임에 비난의 화살을 돌릴 수도 있는 이런 건
서로 자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냥 올해는 위탄이나 필21에게 독자적으로 부담없이 행동할 수 있는 그리고
그 행동에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율권을 마음껏 줍시다..^^*
성희님께선...
여러 모임 부담없이 다니시지만 (그건 당연하죠..저도 그래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소속감이 더 가는 곳은 있을 겁니다
(이건 인지상정이지 절대 욕먹을 일도 또 욕할 일도 아닙니다..).
그곳 모임에 참석하시면 되고,
개인의 부득이한 사정상 그것이 안된다면 차선의
다른 행사에 참석하시면 되지 뭐 고민하세요~
모두에게 바랄것이 있다면 양모임이 끝난 후 누군 어디 갔더라..
왜 그러냐..
이런 말은 서로 하지 않기 바래요...
그거야 말로 서로 창피한 일이지..모임 양쪽에서 하고, 생신을 축하하고 하는 건
문제가 아니라 봅니다...
ps. 500명이상의 제대로 된 행사를 하려면 기획사 하나 나와야 합니다..
다들 할일있고,
직업있는 회원들이 취미생활(?..치곤 좀 대단하지만^^*)로 하는 것인데,
너무 부담스러운 일임엔 틀림없습니다...
서로가 이런 일로 부담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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