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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 님의 위대한 여정을 담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를
새롭게 편찬했습니다. 반세기가 훌쩍 넘는 조용필 님의 음악 역사를 한곳에 모은 대백과사전과 전 곡의 악보를 담은 악보집을
누구나 쉽게 한눈에 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조용필 대백과사전>을 새롭게 편찬했으며, 2015년 1차 편찬에 이어 이번에도
전국의 국립, 시립 도서관은 물론 각 국립대학교 도서관에 다시 한번 기증을 했습니다. 대중음악의 중심인 조용필 님의 정보를
내 주변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접하고 알아갔으면 하는 우리 팬들의 마음을 담아 조용필 팬클럽 미지의세계 이름으로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아래 도서 기증처는 <조용필 대백과사전>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증 의사를 전달하고 기증을 받겠다고 한 곳만 도서를 보냈습니다.
더 많은 곳, 더 많은 분께 조용필 님의 자료를 보내드리고 싶었지만, 도서관 협소 또는 축소, 도서관의 취지와 맞지 않는 곳,
교육도서만 받는 곳, 개인 도서나 일반 도서 또는 더 이상의 기증을 받지 않는 곳 등등.... 정말 대단한 책이고 소중한 자료로
너무 고맙지만, 도서를 받고도 비치가 안 될 수도 있어서 정중히 거절 의사를 밝힌 곳이 많았습니다.
아래에 적힌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도서 기증처는 7월 07일 기준이며 기증 또는 보내는 곳은
추가로 계속 늘어날 수 있음을 알립니다.
각 지역의 도서관마다 도서 등록까지 걸리는 시간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1~2주 또는 한 달 이상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까
여름이나 늦어도 가을쯤 여러분들의 집 주변 가까운 도서관에 가셔서 자랑스러운 조용필 님의 역사를 직접 열람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CHO YONG 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도서 기증처
■국립⦁시립 도서관 /25개소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 송산도서관/ 경동중고등학교 총동창회/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 전북도청도서관/ 울산중부도서관/ 전라남도립도서관/ 제주우당도서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릉시립중앙도서관/ 청주시립도서관/ 대전둔산도서관/ 성남시 중앙도서관/ 진주시립도서관/ 포항시 포은중앙도서관/
수원중앙도서관/ 화성시립봉담도서관/ 목포시립도서관/ 파주중앙도서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경주 한국대중음악박물관(개인)
■국립대학교 도서관 /13개소
강원대학교 도서관/ 경북대학교 도서관/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 전남대학교 도서관/ 전북대학교 도서관/ 제주대학교 도서관/
충남대학교 도서관/ 한국예술종합대학교 도서관/ 진주교육대학교 도서관/ 부산교육대학교 도서관/ 청주교육대학교 도서관/
창원대학교 도서관/ 수원대학교 도서관(사립)
■그 외 보낸 곳 /12개소
조용필/ YPC/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KRCMI/ MBC 문화방송/ LG유플러스/ 한겨레/ 조선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서정민갑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음악평론가/
우리들의 소중한 책이 팬분들의 손에 안전하게 무사히 잘 도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방법으로 포장을 했습니다.
많은 양의 뽁뽁이로 오른쪽, 왼쪽 몇 겹씩 두르고 감싸고, 흔들리지 않도록 박스의 빈 곳도 꽉꽉 채웠습니다. 불량이 있는지
책을 검수하고, 뽁뽁이로 감싼 책은 안전봉투에 담아 테이핑하고, 박스 안에서도 일체의 흔들림이 없도록 한 번 더 뽁뽁이를
둘렀고 아래, 위에는 왕 뽁뽁이로 공간을 채웠습니다. 정말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고 힘든 노동이었지만, 책이 무사히
잘 도착했다. 좋은 책 만들어줘서 감사하다. 영원히 가보로 남기겠다.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격했다. 같은 팬으로서 자랑스럽다 등등...ㅠ.ㅠ
수많은 감사와 응원의 문자, 격려의 말들을 서로 돌려보면서 그동안의 노고가 봄바람에 눈 녹듯이 녹아내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너무도 힘들게 만든 책입니다.
저희 운영진의 피, 땀, 눈물과 영혼까지 다 뽑아간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료를 정리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지만,
편집하는 것은 더 힘들었고, 마지막 남은 택배 작업은 그래도 좀 쉽게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 또한 착각이었다는 것을 작업하는
매 순간마다 느끼게 됩니다. 그렇지만, 많은 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기에 또 힘을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무더운 창고에서 도움을 주신
슈퍼우먼님, 캔디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캔디님은 가까이 산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날은 친구분들을 데리고 오시고 또 어떤 날은
간식과 맛난 점심 도시락까지 준비해 오셔서 든든하게 먹고 힘내서 더 열심히 작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대백과사전>은 이제 도서 기증까지
작업을 마쳤고 지난 수요일에 모든 출고를 끝냈습니다.
이번 여름엔 시원한 도서관에 가셔서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에 푹 빠져보면 어떨까요?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주문은 미지의세계 열린게시판 공지글에서
수량 소진시 까지 계속 신청받고 있습니다. [주문신청] 공지글에 댓글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열린게시판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choyongpil.co.kr) <----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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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꿈의요정
2023-07-10 16:04:48
보관 및 작업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해 주신 KRCMI 대표이자 YPC장학재단 사외 이사인 오광석 님께 감사드립니다.
무더위와 싸우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말했더니 한 걸음에 달려와 문제를 해결해 주고, 편안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앞으로 몇 개월간 더 부탁드립니다~~^^
♡ㅋfㄹr♡
2023-07-10 16:38:14
사진을 보니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아직도 몇개월간 더 해야 한다니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운영진분들과 캔디님, 슈퍼우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꿈의요정
2023-07-10 17:30:26
진심으로~~
체력 바닥일때여서 초예민으로 너무 힘들어 울기도하고, 버티지 못하고 화를 내기도 했는데… ㅠㅠㅠ
끝까지 못 버티고 포장에서 폭발 할 줄 몰랐다는… ㅎㅎㅎ
슈퍼우먼
2023-07-10 22:01:17
유니콘
2023-07-10 19:50:23
감사해요.수고 많으셨어요♡♡
일심♥
2023-07-10 20:49:51
책자받아본저로선믿기힘든인력의힘이라긴아니다싶을
정도로영원토록내가못볼때가됨아들며느린테물려주고
싶을정도로위대한보물입니다~우리들의영원한용필오빤테도
전달하셨죠?아마오빠도깜놀라시리라미소지으며웃는모습
눈에선하네요~운영진님들큰노고에다시한번박스와감사
인사드립니다~자랑스러운미지의세계~행복합니다~^^♡
슈퍼우먼
2023-07-10 21:55:06
아낙네
2023-07-10 23:08:38
글과 사진만 봐도 어마어마한 작업에 힘들었음이 느껴집니다.
이렇게 귀한 백과사전을 집에서 편히 받아봐서 미안하고 또 고맙습니다.
지오
2023-07-11 18:25:23
다시한번 정말정말 대단히 고맙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스
2023-07-15 21:23:11
정말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기증받은 곳에서 다들 책 받아보고 깜놀할 것 같습니다.
자랑스러운 미지!!
풀빵
2023-07-21 17:23:40
대단한일을하셨고~고생많이하셨습니다
짝짝짝♡
박수를보내드립니다
최고네요~^^
성남언니
2023-07-23 10:16:53
사진만 봐도 노력한 것들이 모두 보이네요
다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백과사전 정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진장필사랑
2023-07-25 17:55:16
노고는 우리는 잊지않을겁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님들은 미지의 자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