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 밖에 나가보셨나여?
봄바람은 살랑살랑... 따땃한 햇볕은 쨍쨍~ ^^*
우와~~~
말로만 듣던 그야말로 봄이더만여~
시간이 쬐끔만이라두 더 있었더라면,
어디론가 가버렸을 지도 멀라염~!!
오늘은 4월의 첫 날이자... 만우절...
게시판이고 방송국이고 난리도 아니었군여~
학생 때만 그러는 줄 알았더마
어째... 나이 먹은 사람들이 더하네여~~~
(넝담임다~ 덕분에 즐거웠숨다~!!) *^_______^*
아직두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기운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필님 부르신 노래에서처럼... 목련꽃 흐드러지게 핀다는
그 봄이 오구야 말았네염...
3월은 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울 필님 생신도 있고, 그와 관련된 모임도 있는 그런 달이었져...
작년부텀은 조용필 디제이 인터넷 방송국도 생겨서
언제든지 필님의 음악도 들을 수 있구여...
올핸 일주년을 맞아 이 곳 미세의 쥔장이신
박상준님의 특별 방송두 있었답니다~
왜... 기억나시져?
지난 겨울 필님과의 만남 때 필님과 인터뷰했던 멋진 총각...
방송 내내 필님과의 만남 야그만 하더만여...
청취자들의 사연이 올라오거나 말거나~
토라져서 잠자러 가거나 말거나~
떨린다구 맥주 한 잔 하구선 음주방송을 하더뉘~
ㅋㅋㅋ 구래두 잼나던 걸여?
완존 초보의 생방송이라......
작년 이 맘 때 많은 분들도 이미 경험하셨던 바 인지라...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서두, 해줄 수 있는 것두 없구...
올만에... 너무도 올만에 필님 자료 뒤지면서,
“내가 저랬었지~”, “아하~!!”하면서 즐거운 추억과의 재회도
할 수 있었답니다.
별다르게 자료가 많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렇게 색이 바래기도 하고,
약간은 구겨지기도 한 기사와 사진들 속엔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하나 가~~~득 담겨 있걸랑여...
자료들을 하나하나 들춰보면서...
새삼 저의 나이도 돌아보게 되더만여~ ^^;;;
작년 요맘 때....
또 한 가지 제가 사고친 일이 있는뎅...
그건여~
제가 필님 생신모임에...
것두 대전에서 하는 모임에 얼굴을 첨으로 내밀었던 거랍니다.
그 때부터의 인연이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구 있구여...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과감하기도 하고
차라리 잘 됐단 생각도 드네여~
많은 분들 만나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거덩여~ 헤헤헤~
올해두 어김없이 필님의 생신모임이 있었져...
전... 그 넘의 직장생활이 먼지...
늦~게, 아주 늦~~게
것두 행사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도 모두 마친 시간에...
갖은 우여곡절과 여차저차한 사연을 갖구선
울 필가족 여러분들을 겨우 만나뵐 수 있었답니다...
작년 대전에서 첨 뵜던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여,
요번 모임 때 첨 뵙는 분들도 계셨져~ ^^*
필가족이란 말...
평소에도 많이 듣고, 하는 말이긴 한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고 보면,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오곤 한답니다~
충주에서 올라온 유니콘 언니...
애덜은 어쩌구여~ ^^;;;
아침에 밥도 못먹고 내려가서 서운하기만 했답니다~~~
먼 대구에서 온 영미언니...
대구처자들의 빛나는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답니다~
에구구... 부러버라...
더욱 많은 분들 계시지만,
먼 곳에서 오신 두 분 야그만 하라구여...
딴 분들 질투하셔두 전 모름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 만에 있었던 수원 벙개~
사람들과의 만남은 자주 가질 수록 잔정이 쌓이는 모냥이에여...
겨우 일주일 만에 만나는 분들도 계셨는데,
장소가 바뀌어선지... 만나두 만나두 기분이 좋더만여~
서울서 오시면서 책을 무려 9권이나 들고오신 무희님...
무겁진 않으셨나여?
전 이외수님의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을 갖구 왔거덩여?
잘 읽을께여~~~
먼... 수원에 올라문 지하철을 한 바퀴 돌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멀리 인천에서 온 기다림과 내 칭구 짹짹이...
글구 반은 이미 수원 사람이신 자유인님...
분위기 메이커인 울 짹이는 정말 아무도 못말립니당~
일케 이뿐 처자... 누구 델꼬 가실 분 안계셔여?
수원에 사시면서... 미세 초창기부터 눈팅만 하셨다는 아지님~
종종 방송국에서 뵈온 듯한 아디더군여~
수원역에서 기둘리다가 아무도 못 만나고,
결국은 집으로 되돌아가서 기드님한테 문자를 날리시고야만...
그리고 소주를 두 잔 드셨나나 머라나?
평소엔 얌전하시다고 하지만,
화끈한 성격에 분위기를 너무도 멋지게 만드시는 능력에
감동받았답니다~!!
인젠 자주 뵙자구여~~~
조용히 술만 마시는 찍사님...
완존히 전국구이시더만여~
낭중엔 야그도 많이 할 수 있었음 좋겠어염...
아차, 노래방에서 부른 <경아> 말인데여,
혹시 사연있는 노랜가여? 궁금타~ 어째 수상타~ ㅎㅎㅎ
긴 머리 날리며, 코트깃 날리며 나타나신 치리님...
말수가 별로 없지만, 자리만큼은 확실하게 잡으셨더만여~
작전인진 멀라두 발라드 5곡은 쫌 심하셨네여~
아님, 끝까정 부르덩가... 말이야~ 말이야~
어느새 어깨까지 자란 까만 머리로 나타나신
미세의 안주인~ 프리마돈나님~!!
언제 봐두 이뿌시더라~~~ 호호홍~
앞으로 변화하는 미세에서 더욱 큰 역할 하시길 바랍니당~
오늘처럼 가심 철렁 내려앉는 장난은 치지 마시구염... ^^;;;
김용필님~!!
성함이 뭐였더라... 가물가물...
제가 아직 수원벙개의 후유증이 심하거덩여~
무릴 해선지 기운도 없고, 기억도 가물가물... 흐~
첨으로 뵌 건 아니지만, 전엔 멀리서 뵌 거라...
노래방에서 부르셨던 <영혼의 끝날까지>넘 감동적이었답니다~
작년 겨울에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감동받았었거덩여~
그 감동이 다시 느껴지더라구염...
담번에 또 뵈여~~~
수원의 벙개의 주인장, 기드님~!!
벙개 때리랴, 선물 준비하랴, 여기 저기 연락하랴, 사람들 마중하랴...
넘 바뿌셨져?
덕분에 방가운 울 필가족들 함께 할 수 있어
3월을 더욱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몸은 좀 괜찮으신지...
전 아직두 영~ 아니거덩여~ 헤헤헤~
요즘 이른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노~오란 개나리... 붉은 진달래... 하얀 목련...
아랫지방엔 벚꽃도 한창이라져?
며칠새 눈에 가득 들어오지 뭡니까???
소중한 건 옆에 있단 걸... 아직도 모르는 건 아닌지...
요즘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 보기가 참 힘들더군여...
산등성이를 온통 붉게 물들였더랬는데...
대학 1학년 때 울 선배언니가 부쳐준 화전 속엔
그 진달래가 들어있었걸랑여~
조그마한 진달래 무더기나마 볼 수 있어 행복한 봄날입니당~!!
집에 들어오는 길...
집앞에 하~얗게 피어난 하얀 목련 땜에
밤하늘이 하얗단 느낌이 들 정도라구여...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꽃집에도 봄꽃들이 한창이구여...
특히나 노오랗고 향긋한 후레지아가 절 방기던 걸여~
물론 그냥 지나쳐오긴 했지만여...
드뎌... 필님의 35주년 기념 공연의 첫 무대가 열리는 4월입니다...
4월 12일... 의정부...
너무도 기둘려집니다~ 가슴도 설레고~
지난 겨울의 아픔을 딛고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랄 뿐이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국 투어...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하는 거 아시져?
공연에서 무려 20여 곡씩이나 부르시려면 말이져...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밖엔 드릴 수가 없네여...
지난 필님 생신모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예전에 사셨던 해청빌라를 가볼 수 있었답니다.
우연히 제가 내린 곳이 그 근처길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한 바퀴 휭~하니 돌구 왔습져~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 본 해청빌라엔...
저의 추억과 필님의 추억이 함께 있을 거란 생각만 해도 행복하더군여...
음악생활 3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여~
언제나 좋은 음악과 공연,
환한 미소로 저희들 곁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의정부에서 뵈여~~~
봄바람은 살랑살랑... 따땃한 햇볕은 쨍쨍~ ^^*
우와~~~
말로만 듣던 그야말로 봄이더만여~
시간이 쬐끔만이라두 더 있었더라면,
어디론가 가버렸을 지도 멀라염~!!
오늘은 4월의 첫 날이자... 만우절...
게시판이고 방송국이고 난리도 아니었군여~
학생 때만 그러는 줄 알았더마
어째... 나이 먹은 사람들이 더하네여~~~
(넝담임다~ 덕분에 즐거웠숨다~!!) *^_______^*
아직두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기운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필님 부르신 노래에서처럼... 목련꽃 흐드러지게 핀다는
그 봄이 오구야 말았네염...
3월은 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울 필님 생신도 있고, 그와 관련된 모임도 있는 그런 달이었져...
작년부텀은 조용필 디제이 인터넷 방송국도 생겨서
언제든지 필님의 음악도 들을 수 있구여...
올핸 일주년을 맞아 이 곳 미세의 쥔장이신
박상준님의 특별 방송두 있었답니다~
왜... 기억나시져?
지난 겨울 필님과의 만남 때 필님과 인터뷰했던 멋진 총각...
방송 내내 필님과의 만남 야그만 하더만여...
청취자들의 사연이 올라오거나 말거나~
토라져서 잠자러 가거나 말거나~
떨린다구 맥주 한 잔 하구선 음주방송을 하더뉘~
ㅋㅋㅋ 구래두 잼나던 걸여?
완존 초보의 생방송이라......
작년 이 맘 때 많은 분들도 이미 경험하셨던 바 인지라...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서두, 해줄 수 있는 것두 없구...
올만에... 너무도 올만에 필님 자료 뒤지면서,
“내가 저랬었지~”, “아하~!!”하면서 즐거운 추억과의 재회도
할 수 있었답니다.
별다르게 자료가 많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누렇게 색이 바래기도 하고,
약간은 구겨지기도 한 기사와 사진들 속엔
저의 중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이 하나 가~~~득 담겨 있걸랑여...
자료들을 하나하나 들춰보면서...
새삼 저의 나이도 돌아보게 되더만여~ ^^;;;
작년 요맘 때....
또 한 가지 제가 사고친 일이 있는뎅...
그건여~
제가 필님 생신모임에...
것두 대전에서 하는 모임에 얼굴을 첨으로 내밀었던 거랍니다.
그 때부터의 인연이 지금까지 쭈~욱 이어지구 있구여...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과감하기도 하고
차라리 잘 됐단 생각도 드네여~
많은 분들 만나뵐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거덩여~ 헤헤헤~
올해두 어김없이 필님의 생신모임이 있었져...
전... 그 넘의 직장생활이 먼지...
늦~게, 아주 늦~~게
것두 행사 모두 마치고, 저녁 식사도 모두 마친 시간에...
갖은 우여곡절과 여차저차한 사연을 갖구선
울 필가족 여러분들을 겨우 만나뵐 수 있었답니다...
작년 대전에서 첨 뵜던 분들이 대부분이었구여,
요번 모임 때 첨 뵙는 분들도 계셨져~ ^^*
필가족이란 말...
평소에도 많이 듣고, 하는 말이긴 한데...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고 보면,
왠지 모를 감동이 밀려오곤 한답니다~
충주에서 올라온 유니콘 언니...
애덜은 어쩌구여~ ^^;;;
아침에 밥도 못먹고 내려가서 서운하기만 했답니다~~~
먼 대구에서 온 영미언니...
대구처자들의 빛나는 미모에 다시 한 번 감탄했답니다~
에구구... 부러버라...
더욱 많은 분들 계시지만,
먼 곳에서 오신 두 분 야그만 하라구여...
딴 분들 질투하셔두 전 모름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주일 만에 있었던 수원 벙개~
사람들과의 만남은 자주 가질 수록 잔정이 쌓이는 모냥이에여...
겨우 일주일 만에 만나는 분들도 계셨는데,
장소가 바뀌어선지... 만나두 만나두 기분이 좋더만여~
서울서 오시면서 책을 무려 9권이나 들고오신 무희님...
무겁진 않으셨나여?
전 이외수님의 시화집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을 갖구 왔거덩여?
잘 읽을께여~~~
먼... 수원에 올라문 지하철을 한 바퀴 돌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멀리 인천에서 온 기다림과 내 칭구 짹짹이...
글구 반은 이미 수원 사람이신 자유인님...
분위기 메이커인 울 짹이는 정말 아무도 못말립니당~
일케 이뿐 처자... 누구 델꼬 가실 분 안계셔여?
수원에 사시면서... 미세 초창기부터 눈팅만 하셨다는 아지님~
종종 방송국에서 뵈온 듯한 아디더군여~
수원역에서 기둘리다가 아무도 못 만나고,
결국은 집으로 되돌아가서 기드님한테 문자를 날리시고야만...
그리고 소주를 두 잔 드셨나나 머라나?
평소엔 얌전하시다고 하지만,
화끈한 성격에 분위기를 너무도 멋지게 만드시는 능력에
감동받았답니다~!!
인젠 자주 뵙자구여~~~
조용히 술만 마시는 찍사님...
완존히 전국구이시더만여~
낭중엔 야그도 많이 할 수 있었음 좋겠어염...
아차, 노래방에서 부른 <경아> 말인데여,
혹시 사연있는 노랜가여? 궁금타~ 어째 수상타~ ㅎㅎㅎ
긴 머리 날리며, 코트깃 날리며 나타나신 치리님...
말수가 별로 없지만, 자리만큼은 확실하게 잡으셨더만여~
작전인진 멀라두 발라드 5곡은 쫌 심하셨네여~
아님, 끝까정 부르덩가... 말이야~ 말이야~
어느새 어깨까지 자란 까만 머리로 나타나신
미세의 안주인~ 프리마돈나님~!!
언제 봐두 이뿌시더라~~~ 호호홍~
앞으로 변화하는 미세에서 더욱 큰 역할 하시길 바랍니당~
오늘처럼 가심 철렁 내려앉는 장난은 치지 마시구염... ^^;;;
김용필님~!!
성함이 뭐였더라... 가물가물...
제가 아직 수원벙개의 후유증이 심하거덩여~
무릴 해선지 기운도 없고, 기억도 가물가물... 흐~
첨으로 뵌 건 아니지만, 전엔 멀리서 뵌 거라...
노래방에서 부르셨던 <영혼의 끝날까지>넘 감동적이었답니다~
작년 겨울에 이 노래 들으면서 엄청 감동받았었거덩여~
그 감동이 다시 느껴지더라구염...
담번에 또 뵈여~~~
수원의 벙개의 주인장, 기드님~!!
벙개 때리랴, 선물 준비하랴, 여기 저기 연락하랴, 사람들 마중하랴...
넘 바뿌셨져?
덕분에 방가운 울 필가족들 함께 할 수 있어
3월을 더욱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답니다~~~
그나저나 몸은 좀 괜찮으신지...
전 아직두 영~ 아니거덩여~ 헤헤헤~
요즘 이른 아침에 출근하다보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을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노~오란 개나리... 붉은 진달래... 하얀 목련...
아랫지방엔 벚꽃도 한창이라져?
며칠새 눈에 가득 들어오지 뭡니까???
소중한 건 옆에 있단 걸... 아직도 모르는 건 아닌지...
요즘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진달래 보기가 참 힘들더군여...
산등성이를 온통 붉게 물들였더랬는데...
대학 1학년 때 울 선배언니가 부쳐준 화전 속엔
그 진달래가 들어있었걸랑여~
조그마한 진달래 무더기나마 볼 수 있어 행복한 봄날입니당~!!
집에 들어오는 길...
집앞에 하~얗게 피어난 하얀 목련 땜에
밤하늘이 하얗단 느낌이 들 정도라구여...
버스정류장 앞에 있는 꽃집에도 봄꽃들이 한창이구여...
특히나 노오랗고 향긋한 후레지아가 절 방기던 걸여~
물론 그냥 지나쳐오긴 했지만여...
드뎌... 필님의 35주년 기념 공연의 첫 무대가 열리는 4월입니다...
4월 12일... 의정부...
너무도 기둘려집니다~ 가슴도 설레고~
지난 겨울의 아픔을 딛고
더욱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랄 뿐이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전국 투어...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하는 거 아시져?
공연에서 무려 20여 곡씩이나 부르시려면 말이져...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밖엔 드릴 수가 없네여...
지난 필님 생신모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예전에 사셨던 해청빌라를 가볼 수 있었답니다.
우연히 제가 내린 곳이 그 근처길래...
옛 추억을 되새기며 한 바퀴 휭~하니 돌구 왔습져~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다시 가 본 해청빌라엔...
저의 추억과 필님의 추억이 함께 있을 거란 생각만 해도 행복하더군여...
음악생활 3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구여~
언제나 좋은 음악과 공연,
환한 미소로 저희들 곁에 계셔주시길 바랍니다~!!
의정부에서 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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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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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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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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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1 댓글
백♡천사
2003-04-02 12:01:26
백♡천사
2003-04-02 12:04:43
백♡천사
2003-04-02 12:05:32
백♡천사
2003-04-02 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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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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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
2003-04-03 06: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