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때때로 게시자의 의견 보다도 덧글로 인해 게시판의 혼란이 야기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다른 측면에서는 비 실명성 익명성의 존재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정보의 공유,
문제의 원천봉쇄에 기여하는바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 상에서 사이버 테러를 한번이라도 당해본 사람이라면 인터넷
게시판의 실명제에 대해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경험론적 지적은 사이버 공간
에서의 인권침해가 얼마나 자주,그리고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으며 언제 어느때
자신에게도 그러한 피해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임의성을 두각시킨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삭제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그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팬 홈페이지에 중에서 미세 열린
게시판처럼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 할수 있는 공간도 없다.
만일 게시판이 실명화 된다면 개인 데이터 유출 피해도 우려 되지만,그보다도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우를 범하는데 더 심각성을 초래한다.
민주사회는 그 다양성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
얼마나 다양한 논의가 건전하게 벌어지고 있는가가 민주 사회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기도 하고, 그 사회의 저력을 평가 할수 있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거창하게 말할 나위도 없이 모든 현상은 보는 시각이나 느끼는 감각의 차이 등에 따라
다면적 가치를 갖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며,각 개인의 이러한 다양한 시각과 느낌의
자유로운 표출은 적어도 미세 만큼은, 자유로운 의사의 개진을 억압할 만큼의 불안 하거나
불건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불건전한 다양성의 표출이 익명성으로 인해 힘을 얻는 것은 사실이나,다양성을 침해
할 정도의 익명성 제한 또한 심각하게 짚어 보아야할 문제임에 틀림없다.
아무튼 그러한 것들을 제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미세 게시판에 대해서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다소간 회의 적이다.
차명,도명,등을 통해 얼마든지 실명제를 통과할수 있는 현실에서 게시판 실명제로만
적극적 효과를 얻기가 힘든것도 여기에 있다.
필팬 답게 팬 스스로의 자정 노력과 도덕적 양심에 기댈수 밖에 없다.
과언이 아니다.
또다른 측면에서는 비 실명성 익명성의 존재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정보의 공유,
문제의 원천봉쇄에 기여하는바도 있다.
실제로 인터넷 상에서 사이버 테러를 한번이라도 당해본 사람이라면 인터넷
게시판의 실명제에 대해 반대하지 못할 것이라는 경험론적 지적은 사이버 공간
에서의 인권침해가 얼마나 자주,그리고 심각하게 자행되고 있으며 언제 어느때
자신에게도 그러한 피해가 돌아올지 모른다는 임의성을 두각시킨다.
그렇다고 무분별한 삭제만이 능사는 아닐것이다.
그러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필팬 홈페이지에 중에서 미세 열린
게시판처럼 자유롭게 의사를 개진 할수 있는 공간도 없다.
만일 게시판이 실명화 된다면 개인 데이터 유출 피해도 우려 되지만,그보다도
표현의 자유를 훼손하는 우를 범하는데 더 심각성을 초래한다.
민주사회는 그 다양성으로 평가 받기도 한다.
얼마나 다양한 논의가 건전하게 벌어지고 있는가가 민주 사회를 가늠하는 척도로
여겨지기도 하고, 그 사회의 저력을 평가 할수 있는 잣대가 되기도 한다.
거창하게 말할 나위도 없이 모든 현상은 보는 시각이나 느끼는 감각의 차이 등에 따라
다면적 가치를 갖는 것이 자명한 사실이며,각 개인의 이러한 다양한 시각과 느낌의
자유로운 표출은 적어도 미세 만큼은, 자유로운 의사의 개진을 억압할 만큼의 불안 하거나
불건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다만 불건전한 다양성의 표출이 익명성으로 인해 힘을 얻는 것은 사실이나,다양성을 침해
할 정도의 익명성 제한 또한 심각하게 짚어 보아야할 문제임에 틀림없다.
아무튼 그러한 것들을 제한하고 통제하기 위해서 미세 게시판에 대해서 획일적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다소간 회의 적이다.
차명,도명,등을 통해 얼마든지 실명제를 통과할수 있는 현실에서 게시판 실명제로만
적극적 효과를 얻기가 힘든것도 여기에 있다.
필팬 답게 팬 스스로의 자정 노력과 도덕적 양심에 기댈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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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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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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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미르
2003-04-08 18:36:21
짹짹이⊙⊙♪
2003-04-08 19:16:18
짹짹이⊙⊙♪
2003-04-08 19:23:44
촛불
2003-04-08 19:28:21
짹짹이⊙⊙♪
2003-04-08 19:34:13
팬
2003-04-08 22:01:39
팬
2003-04-08 22:07:19
팬
2003-04-08 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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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8 22: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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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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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08 22:19:50
우...
2003-04-08 22:38:24
시릴로㉿
2003-04-08 23: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