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최    울산문화방송(주)

  

장 소    대공연장

  

출 연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소프라도/김지연, 테너/이태윤, 베이스/최태완

  

프로그램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단발머리
-물망초
-울산 MBC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동요-반달, 섬집아기, 작은 천국, 우주 여행 X)
-꿈
-서울 서울 서울
-어제, 오늘, 그리고
-그 겨울의 찻집
-친구여
-슬픈 뻬아트리체
-자존심
-끝없는 날개 짓 하늘로
-미지의 세계
-모나리자
-여행을 떠나요
-꿈의 아리랑


  

공연내용    울산MBC 창사 35주년축하「조용필 특별공연」

울산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조용필’
그가 들려주는 35년 노래 인생


울산 MBC가 창사 35주년을 맞아 ‘울산 사랑 대 콘서트’에 조용필의 축하 공연을 마련한다.

울산 MBC가 지난 2002년 12월부터 울산시민에게 전화설문조사, 설문지 조사,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조용필이 선정되었다.
설문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울산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10대에서 20대에서는 장나라, god, 보아, 윤도현, 이수영 조용필 순으로 나타났고, 30대에서 50대는 조용필, 이문세, 나훈아, 태진아, 현철, 이선희, 왁스, 신승훈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전체 선호가수에서 조용필이 1위로 선정되었고, 2위 윤도현, 3위 장나라, 4위 이수영, 5위 god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울산 시민이 가장 좋아하는 가수 조용필과 함께 울산MBC 창사 35주년을 축하하고, 본인의 가수 데뷔 35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로, 공연은 오는 4월 28일(월), 29일(화) 양일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저녁 7시 30분부터 펼쳐진다.(1일 1회 공연)

조용필은 1998년 ‘건국 이후 최고의 가수’로 1999년에는 ‘20세기 최고의 가수’로 선정된 바 있고, 또 2000년 문화방송 ‘명예의 전당’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 심장병으로 사망한 부인의 상속유산 전액과 개인의 재산까지 합쳐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고, 모든 콘서트 수익금의 10%와 본인의 저작권료(사후 50년 동안 지급됨) 전액도 희사하겠다는 뜻을 밝혀, 명실상부한 국민가수로써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조용필 축하 공연인 ‘울산 사랑 대 콘서트’는 국내 가수로는 최초로 공연했던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지난 연말 보여준 공연을 그대로 울산 무대로 옮겨 격조 높은 음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이번 ‘울산 사랑 대 콘서트’의 입장료는 S석 7만원, R석 5만원, A석 3만원으로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산MBC 광고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290-1146)




   ※ 관람객 주의사항
  . 공연장은 10분전에 입장하셔야하고 공연시작후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 7세이하 어린이의 공연입장은 하실 수 없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