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컨셉은 처음부터 예견은 했지만 언니와의 정식공연으로 석별을 하고자하는 메세지가 강하게 전달되는 컨셉이었습니다
처음부터 흘러나오는 메세지가 그러하였고 지나치리만큼 멘트가 많아?ㅆ던것역시 다른공연과 분명다른 메세지를 전달하려는 의미였던것같습니다
000님의 무대 진입은 공연장을 찾았던 많은분들로 하여금 입맛을 다시하게하는 행동이었습니다
지금은 21세기 2003년이구요 그대상은 다름아닌 조용필 이란 감히 이름조차 함부로 부를수없는 거인 인간 조용필입니다
골수의 팬이라 자칭하는 분들께서 무대에 무단난입하여 강제 포옹하는 이장면 예컨대 이모습이 tv을 탓다고 가정한다면 .......
생각해 봅시다 ....
남진.나훈아.현철.태진아 또 어느가수가 있을까요 트로트을 대표하는 가수가요
필님은 달라야 함니다 아니 그어느 가수와도 달라야함니다....
저개인적으로는 무단무대 난입같은 처사는 70년대 공연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쏟아지는 스탠딩의 공연문화 이것이야말로 21세기을 아니 조용필 이란 가수를 사랑하는 지향하는 지성인 다운 진정한 팬이라 감이 말씀드려봅니다
20대같은 40대 50대 확신하건데 오빠역시 이말을 고대하고 고대하면서 이밤도 피아노건반과 씨름하시는 오빠의 건강을 기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