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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다 그렇게지만 공연있기 한달전부터 설레고 옷은 뭐입고 갈까 고민하는것도 행복하
민중에하나 화장잘먹으라고 몇일전부터 맛사지도 하고 드디어 공연날 예쁘게 꽃단장하고
누구한테 잘보일라고 그리 치장을 하는지 ^^(혹 누가 알아요. 필님이 한번이라도 처다봐
줄지) 집에서 의정부까지 자그만치 2시간~ 엉덩이에 진물나겠더만요. 암튼 필님 땜시 안
가본데가 없다니까 다들아시겠지만 공연당일날 저녁때를 기다리며 아이쇼핑하는기분 아
실라나 의정부역에 도착하니 어디가 어딘지 영 조금내려가는데 어떤아저씨 어딘가를 가리
키며 "야 조용필이 공연 하나보다"그래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마침 셔틀버스 운행차가있
어 편하게 도착~아니 근데 이게 왠 난장판 선거하는사람 나이트 선전차 나온사람 뒤죽박
죽 섞여서 난리가 아니더만요. 배가고파 포장마차가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세상에 태어나
서 그렇게 맛없는 떡볶이는 첨먹어봐요.비싸기도 왜그렇게 비싼지 (도둑놈들) 여러분들
행여 행사장 안에서 사먹지 맙시다.공연장에들어가니 아니 이렇게 억울할 때가 안에서 더
싸게 맛있는거 여러가지를 팔고있더만요. 먹은거뱉어내고 돈 도로 돌려받고싶은심정 ~
미리 화장실도 갔다올량으로 화장실을 가니 팬들 하는소리 "손수건 준비했나"서로 물어본
다 칫 오바하긴 ~~7시가되도 사람들은 의자에 앉을 생각도 안하고 30분다되서 시작을 했
나? 여기저기서 또 손수건 준비하느라 난리다(휴지포함)
대형스크린에 이라크 전쟁과 80녀당시 대모하는모습이 나오더니 세상에 "서울1987"이나오
는게 아니가 흐미 충격 ~오빠~~~~~~~~~~~~넘 멋있어 어쩜 저리도 어~흑
바람에노래 ~아마도 공연장에서 첨들어본것같음 ~역시 좋더만요
슬픈노래만 나오면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눈물흘리고 빠른곡나오면 난리를죽이고 어느장
단에 춤춰야하나 공연자에서 첨들어본 노래들을 참많이한것같다.필님도 오늘 따라 집에
서 말할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나 왜 그리도 말이 많은지 암틈 좋더만요.
오늘따라 슬픈노래만나오면지 기분이 다운되서 기분우울한데 그다음 장면에서 그만 눈
물 펑펑 쏟아지고 말았어요.
슬픈베아트리체가 나오면서 필님과 그녀의 사진이 영상으로 펼쳐지는데 ~여기저기서 엉
엉 울고 난리가났다. 아니 우릴 울일라고 작정을 하셨나~~아마 일반팬은 모를꺼다 왜우
리가 우는지 솔직히 지금은 없는 그녀보다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필님을 지켜보아오면서
볼꼴 못볼꼴 다봤다면 본 한 팬으로써 한 가정 을 이루는 소박한 일이 왜그리 힘든지 어떤
때는 내가 왜 그의 팬이됬나 후회도 해보고 신은 공평한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고 너무
나 정말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그냥 가수가아닌 항상 오빠라고 생각을 해와서 더욱 마음
이 아프다 작년 팬과의만남때 어느분이 읽어준 글 난그때도 울었다 왜~나도 그분처럼 너
무나 마음으로 의지 해왓기때문에 그여자분의 마음이 아니 실정이 어쩜 나하고 같을까해
서 암튼 볼론으로 오자면 그다음 부터 는 어떯게 봤는지 엉망이다.
하지만 앵콜곡 떈 언제 그랬냐 하게 만드시는 울 필님 어미 그꽃무늬 난방 난 완죤 돌았다.
다들 난리가 아니다. 거기다 끝날때는 앞으로 나와서 생전 안하시던 손을 하난하나 텃치
하시는거 아닌가 다들 완죤 뿅가서 그손잡겠다고 아우성이고 거기다. 으미~기타를 요
즘 몸을 차인표 만드신다더니 힘좀 쓰시네 기타의 끝을 잡고 한손 으로 번쩍 드는거 아닌
가 워메 완죤 뿅가게 만드네 ~`공연이 끝나고 멍하니 무대만을 한참을 바라보다 화장실
을 가서 거울을 보니 마스카라가 난리가나고 눈은 뻘겋고 그모습을 필님이 안봤으니 다행
이지 ~으미 끔찍해라 부랴부랴 집으로오니 12시30분이네 목도 아프고 팔도아프고 온 삭
신이 다쑤시고~아구 팬하기 한번 힘들다 하지만 언제나 내 삶에 위한이 되는 필님께 항
상 감사드리며 이세상에 필님께서 안계셨다면 세상이 너무 무의미 했을 것이다.~~~~~~
필님 언제까지나 무대에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건강하시구요.
어느분이 요바로 윗글이 (오래오래사세요.)라고 썻더니 넘 빠른거아니냐고해서 바꿨어요.ㅋㅋㅋㅋ
민중에하나 화장잘먹으라고 몇일전부터 맛사지도 하고 드디어 공연날 예쁘게 꽃단장하고
누구한테 잘보일라고 그리 치장을 하는지 ^^(혹 누가 알아요. 필님이 한번이라도 처다봐
줄지) 집에서 의정부까지 자그만치 2시간~ 엉덩이에 진물나겠더만요. 암튼 필님 땜시 안
가본데가 없다니까 다들아시겠지만 공연당일날 저녁때를 기다리며 아이쇼핑하는기분 아
실라나 의정부역에 도착하니 어디가 어딘지 영 조금내려가는데 어떤아저씨 어딘가를 가리
키며 "야 조용필이 공연 하나보다"그래서 옆으로 고개를 돌리니 마침 셔틀버스 운행차가있
어 편하게 도착~아니 근데 이게 왠 난장판 선거하는사람 나이트 선전차 나온사람 뒤죽박
죽 섞여서 난리가 아니더만요. 배가고파 포장마차가서 떡볶이를 먹었는데 세상에 태어나
서 그렇게 맛없는 떡볶이는 첨먹어봐요.비싸기도 왜그렇게 비싼지 (도둑놈들) 여러분들
행여 행사장 안에서 사먹지 맙시다.공연장에들어가니 아니 이렇게 억울할 때가 안에서 더
싸게 맛있는거 여러가지를 팔고있더만요. 먹은거뱉어내고 돈 도로 돌려받고싶은심정 ~
미리 화장실도 갔다올량으로 화장실을 가니 팬들 하는소리 "손수건 준비했나"서로 물어본
다 칫 오바하긴 ~~7시가되도 사람들은 의자에 앉을 생각도 안하고 30분다되서 시작을 했
나? 여기저기서 또 손수건 준비하느라 난리다(휴지포함)
대형스크린에 이라크 전쟁과 80녀당시 대모하는모습이 나오더니 세상에 "서울1987"이나오
는게 아니가 흐미 충격 ~오빠~~~~~~~~~~~~넘 멋있어 어쩜 저리도 어~흑
바람에노래 ~아마도 공연장에서 첨들어본것같음 ~역시 좋더만요
슬픈노래만 나오면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눈물흘리고 빠른곡나오면 난리를죽이고 어느장
단에 춤춰야하나 공연자에서 첨들어본 노래들을 참많이한것같다.필님도 오늘 따라 집에
서 말할사람이 없어서 심심했나 왜 그리도 말이 많은지 암틈 좋더만요.
오늘따라 슬픈노래만나오면지 기분이 다운되서 기분우울한데 그다음 장면에서 그만 눈
물 펑펑 쏟아지고 말았어요.
슬픈베아트리체가 나오면서 필님과 그녀의 사진이 영상으로 펼쳐지는데 ~여기저기서 엉
엉 울고 난리가났다. 아니 우릴 울일라고 작정을 하셨나~~아마 일반팬은 모를꺼다 왜우
리가 우는지 솔직히 지금은 없는 그녀보다 지금까지 항상 옆에서 필님을 지켜보아오면서
볼꼴 못볼꼴 다봤다면 본 한 팬으로써 한 가정 을 이루는 소박한 일이 왜그리 힘든지 어떤
때는 내가 왜 그의 팬이됬나 후회도 해보고 신은 공평한것인가 라는 생각도 해보고 너무
나 정말 미운정 고운정 다들어 그냥 가수가아닌 항상 오빠라고 생각을 해와서 더욱 마음
이 아프다 작년 팬과의만남때 어느분이 읽어준 글 난그때도 울었다 왜~나도 그분처럼 너
무나 마음으로 의지 해왓기때문에 그여자분의 마음이 아니 실정이 어쩜 나하고 같을까해
서 암튼 볼론으로 오자면 그다음 부터 는 어떯게 봤는지 엉망이다.
하지만 앵콜곡 떈 언제 그랬냐 하게 만드시는 울 필님 어미 그꽃무늬 난방 난 완죤 돌았다.
다들 난리가 아니다. 거기다 끝날때는 앞으로 나와서 생전 안하시던 손을 하난하나 텃치
하시는거 아닌가 다들 완죤 뿅가서 그손잡겠다고 아우성이고 거기다. 으미~기타를 요
즘 몸을 차인표 만드신다더니 힘좀 쓰시네 기타의 끝을 잡고 한손 으로 번쩍 드는거 아닌
가 워메 완죤 뿅가게 만드네 ~`공연이 끝나고 멍하니 무대만을 한참을 바라보다 화장실
을 가서 거울을 보니 마스카라가 난리가나고 눈은 뻘겋고 그모습을 필님이 안봤으니 다행
이지 ~으미 끔찍해라 부랴부랴 집으로오니 12시30분이네 목도 아프고 팔도아프고 온 삭
신이 다쑤시고~아구 팬하기 한번 힘들다 하지만 언제나 내 삶에 위한이 되는 필님께 항
상 감사드리며 이세상에 필님께서 안계셨다면 세상이 너무 무의미 했을 것이다.~~~~~~
필님 언제까지나 무대에서 볼수있기를 바랍니다..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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