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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님의 가사속에서 전해지는 故 안진현님의 추모 노래가사들~~
처음부터 끝까지...필님의 노랫말속엔 안진현님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정이 베어져 나왔다.
<정>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돌아오지 않는강>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촛불>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연약한 이 여인을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간양록>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그린 뜻 바다되어 하늘에 달을 세라
어야- 어야- 어야-
<잊을수 없는 너>
잊을수 없는 너
당신은 떠나가고 나는
당신은 떠나가고 나는
붉게 물든 노을에 짙게 깔린 어둠에
그리움에 눈물이 서러움에 마음이 아팠다오
<꽃바람>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난 아니야>
하얀 손마다 꽃물 들어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못해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
<허공>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 속에 묻힐 그 약속
<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 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떠나가는 배>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설픔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큐>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슬픈 베아트리체>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 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벽 울부짖는 통곡마저 갇힌채
사랑이란 배반의 강 간절한 언약마저 버리고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리움의 불꽃>
그리움 보낸 저기 저편에는 고독이 홀로 쓸쓸히 서있고
사랑을 보낸 저기 저편에는 외로움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별은 아픔이 되리라고 당신을 보낸 뒤 그 훗날 알았지
사랑은 미움 아닌 그리움으로 남는 그림자라는 것도
그리움의 불꽃 피우기 위해 이 작은 가슴은 기도로 설레인다
불꽃으로 타는 그리움 찾아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목마르게 그리워 우는 가슴
멍이로 다 태워도 꺼지지 않는 불길은 사랑이었다
그것은 아픔이었다
홀로 피는 슬픔이었다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한오백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바람>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처음부터 끝까지...필님의 노랫말속엔 안진현님을 향한 그리움과
안타까운 정이 베어져 나왔다.
<정>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 걸까 주는 걸까
받을 땐 꿈속 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돌아오지 않는강>
당신의 눈속에 내가 있고 내 눈속에 당신이 있을 때
우린 서로가 행복 했노라 아- 그 바닷가 파도소리 밀려오는데
겨울나무 사이로 당신은 가고 나는 한 마리 새가 되었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 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버린 내 청춘이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촛불>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연약한 이 여인을 누구에게 말할까요
사랑의 촛불이여 여인의 눈물이여
너마저 꺼진다면 꺼진다면 꺼진다면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바람아 멈추어라 촛불을 지켜다오
연약한 이 여인을 누가 누가 누가 지키랴
<간양록>
피눈물로 한줄 한줄 간양록을 적으니
님그린 뜻 바다되어 하늘에 달을 세라
어야- 어야- 어야-
<잊을수 없는 너>
잊을수 없는 너
당신은 떠나가고 나는
당신은 떠나가고 나는
붉게 물든 노을에 짙게 깔린 어둠에
그리움에 눈물이 서러움에 마음이 아팠다오
<꽃바람>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난 아니야>
하얀 손마다 꽃물 들어서 눈물 자욱 아직도 지우지 못해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
<허공>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 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그 약속 잊어야할 그 약속
허공 속에 묻힐 그 약속
<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 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떠나가는 배>
저 푸른 물결 외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는 배
내 영원히 잊지 못할 님 실은 저 배는 야속하리
날 바닷가에 홀로 남겨두고
기어이 가고야 마느냐
터져나오라 애설픔 물결위로 한 된 바다
아담한 꿈이 푸른 물에 애끓이 사라져 내홀로
외로운 등대와 더불어
수심뜬 바다를 지키련다
<큐>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슬픈 베아트리체>
슬픈 그대 베아트리체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꽃상여에 그대 보내며 살아야 할 이유마저 없으니
사랑이란 절망의 벽 울부짖는 통곡마저 갇힌채
사랑이란 배반의 강 간절한 언약마저 버리고
사랑이여 불멸의 빛 거짓없는 순종으로 그대를
사랑이여 사랑이여 이 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리움의 불꽃>
그리움 보낸 저기 저편에는 고독이 홀로 쓸쓸히 서있고
사랑을 보낸 저기 저편에는 외로움이 흐느끼며 울고 있다
이별은 아픔이 되리라고 당신을 보낸 뒤 그 훗날 알았지
사랑은 미움 아닌 그리움으로 남는 그림자라는 것도
그리움의 불꽃 피우기 위해 이 작은 가슴은 기도로 설레인다
불꽃으로 타는 그리움 찾아
사랑을 찾아 당신의 곁으로
목마르게 그리워 우는 가슴
멍이로 다 태워도 꺼지지 않는 불길은 사랑이었다
그것은 아픔이었다
홀로 피는 슬픔이었다
<친구여>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한오백년>
한 많은 이세상 야속한 님아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눈물이 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구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백사장 세모래밭에 칠성단을 보고 임생겨 달라고 비나이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청춘에 짓밟힌 애끓는 사랑 눈물을 흘리며 어디로 가나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한 많은 이 세상 냉정한 세상 동정심 없어서 나는 못살겠네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한 오백년 살자는데 웬 성화요
<꽃바람>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바보야
사랑은 철부지 사랑은 철부지
그 사람 이름은 꽃바람 그사람 이름은 꽃바람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5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짹짹이◑◐♪
2003-04-15 03:18:37
angel
2003-04-15 03:24:08
필사랑♡영미
2003-04-15 05:06:47
juliet
2003-04-15 05:29:48
프리마돈나
2003-04-15 06:08:35
프리마돈나
2003-04-15 06:09:30
miasef
2003-04-15 06:25:01
필사랑♡영미
2003-04-15 07:36:07
확인
2003-04-15 09:00:07
백♡천사
2003-04-15 20:3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