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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반에 티비가 귀하던 시절, 집앞 채소밭에서 고추 따고, 김매기하며 누나들과 라디오에서 듣던 이 노래는 오늘의 날 있게한 노래 중 하나다..^^
몇년후, 아무 생각 없이 지켜보던 티비에서 부르시던 '간양록'의 충격과 더불어^^
오빠의 수많은 넘버원 곡들보다도 각별한 의미가 있는 두곡이다..
그 시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등의 노래는 귀에 그리 들어오지 않았었다.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아부지 고 추송웅님이 그리도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고 댕기셨지만, 그때는 그게 오빠노래인지도 몰랐었다.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이 두곡을 접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난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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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후, 아무 생각 없이 지켜보던 티비에서 부르시던 '간양록'의 충격과 더불어^^
오빠의 수많은 넘버원 곡들보다도 각별한 의미가 있는 두곡이다..
그 시절 '돌아와요 부산항에', '창밖의 여자' 등의 노래는 귀에 그리 들어오지 않았었다.
드라마 달동네에서 똑순이 아부지 고 추송웅님이 그리도 '창밖의 여자'를 열창하고 댕기셨지만, 그때는 그게 오빠노래인지도 몰랐었다.
라디오에서.. 티비에서 이 두곡을 접하지 못했다면 오늘의 난 아마도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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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프리마돈나
2003-04-16 21:09:10
시릴로㉿
2003-04-16 21:12:18
불사조
2003-04-16 21:12:36
시릴로㉿
2003-04-16 21:16:22
하얀모래
2003-04-16 21:2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