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24

★ 김수미, 너무나 당황스러운 쉰넷 인생고백 ★

미미, 2003-04-17 15:11:19

조회 수
1465
추천 수
4
.

24 댓글

*내안의사랑*

2003-04-17 19:22:04

많은 생각을 하는 글귀들~솔직한 표현들에 놀라면서 읽었어요..김수미氏~행복하세요...^^

정수경

2003-04-17 20:08:07

마치 자기가 돌보던 어느 환자의 상태를 얘기하듯 상세하게 설명을 했네요...암튼 아무나 고백할 수 없는 고백을...-_-;;

.....

2003-04-17 21:21:12

그책엔 필님얘긴 안나오나요? 솔직히 전 김수미씨 별루...오빠가 왜 그여자랑 친구가 됬는지.....음.....

......

2003-04-17 22:30:32

저두 김수미씨 별루 ...오빤 확실히 사람 보는 눈이 없어 ~

미미

2003-04-18 01:59:52

.....님, 그 책( 그 해 봄 나는 중이 되고 싶었다. 물론 오빠~ 이야기도 있습니다. 있구요.*^^*~

미미

2003-04-18 02:03:28

저두 김수미씨 별루 ...오빤 확실히 사람 보는 눈이 없어 <===☜그런 느낌은? 아마도 그분이 tv에서 너무 억세고 강한 케릭터를 맡아서 연기했기 때문에 그런게 아니가???...

미미

2003-04-18 02:06:21

하는 생각을 제 나름대로 해 봅니다.*^^*~ 저도 그런 선입견이 쫌~있었는데.... 책을 읽어보니...의외로 정도 많고...성격도 화끈하고... 으리 파더라구요. *^^*~

미미

2003-04-18 02:10:54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연예계 후배들에게...조언도 많이 해 주고...이번 최진실 사건? 아직까지 성급한 결단없이 조용한(?)것도... 김수미님의 조언이 많이 참작되지 않았나?

미미

2003-04-18 02:13:06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책에는...자기의 생각과 경험을 너무 적나라하게 적었기에..조금은 민망하고...놀랩기도 하지만... 아마 그분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준것 같아 좋았습

미미

2003-04-18 02:15:40

니다.여자로서 연민을 느끼는 부분도 많고...연예인들이라며...화려하게만 생각하고 모두가 좋을것이란 생각을 가진분들이라면 이책을 한 번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ㅡ,.ㅡ;;;

미미

2003-04-18 02:21:13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서 정상이 된다는게...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다는것과~사람은 누구에게나 행복의 지수만큼 불행도 비켜갈 수 없다는걸 친구인 필님과 친구의 부인인....

미미

2003-04-18 02:25:56

한진현님 죽음에 부쳐~란 제목으로 언급한 부분도 있답니다.이책을 읽은 느낌은...너무도 어렵게... 모진풍파를 헤치며 살아온 한 여자의 일생을 너무도 쉽게...

미미

2003-04-18 02:31:30

편안히 앉아 돈몇푼으로 이렇게 쉽게 거머쥘수 있다는게 자본주의에 대한 허탈감(?) 마져 들었답니다.ㅡ,.ㅡ;;;

미미

2003-04-18 02:35:04

이분은~ 이책을 집필하면서...많은 고민과 고통을 감래 하셨을텐데...말이죠. 에혀ㆀㆀ~~(윗를중에 오타가 많이 있네요.*^^*~ 참작해서 읽어주세용 *^^*~)

미미

2003-04-18 02:50:33

한마디로 표현하자면....김수미님은 여.장.부. 이셨습니다.

눈깔사탕

2003-04-18 03:10:57

김수미님, 화이팅~! 울 필님 곁에 멋있는 친구 분이 계셔서 전 항상 든든했답니다. 앞으로도 울 필님 많이 위로해 주시구요. 그리고 김수미님께도 울 필님 노래가 위안이 되었으면

눈깔사탕

2003-04-18 03:11:57

좋겠네요. 인생은 고달프나 아름다운 것~!

*내안의사랑*

2003-04-18 03:57:44

흐미~미미언니..덧글 잘 읽었어요~^^..지금까지 3~4가지 김치를 남의손에 빌려 담은적이 없다고 하시더군요..같은 주부지만 흑~^^..여자로서 의리를 지키시는 분~..

*내안의사랑*

2003-04-18 03:59:34

주위분들께 배려해주고 챙기시는 모습들~너무 좋았구요..미미언니 말대로..드라마상 보여지는 이미지때문에 너무 강해 보였다는점이 저또한 지금에서야 미안한 마음까지 들게 했답니다..

*내안의사랑*

2003-04-18 04:04:06

음~뭐라해야하나..다시금..내가 살아가는길을 다듬어주는..54세의 고운 그런분이셨구요~^^생활의 활력소..가족의 필요성을 더욱 귀하게 느끼게 되었어요..^^

*내안의사랑*

2003-04-18 04:06:26

필님 곁에..이렇게 든든한 여자친구분이 계시다는것에 감사함까지 느낍니다..여자분들께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미미언냐~덧글다는라 수고했어요..^^담에 뵈요~

J

2003-04-18 09:43:22

김수미씨 그의 영혼이 별로 순수하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오빠와 너무 친한것이 조금은 걱정됩니다.

....

2003-04-18 22:12:06

J님 저와 생각이 비슷하네요....제가 알고 있는 김수미씨 애기 올릴수 없지만 오빠가 넘 친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

2003-04-18 22:13:57

결말이 좋으려면 인간관계는 적당한 선이 있어야 한다구요 ..울 오빠만 생각하면 왜이리 답답한지 ...

Board Menu

목록

Page 1680 / 168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3538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3635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0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8125
  11

--

박계완 1999-10-25 7824
  10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권미화 1999-10-24 7993
  9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김학준 1999-10-24 8364
  8

약속을 지킵시다....

1
정찬우 1999-10-24 9934
  7

Re: 약속을 지킵시다....

박상준 1999-10-24 8476
  6

--

이경훈 1999-10-24 8030
  5

수정하는 과정에서

신현희 1999-10-24 8785
  4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곽수현 1999-10-24 10993
  3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1
곽수현 1999-10-23 11506
  2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박상준 1999-10-23 9340
  1

안녕하세요

박상준 1999-10-23 9527

공식 미지 트위터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