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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봉개]다들 무사 귀가하셨는지~

찌기, 2003-04-21 04:41:45

조회 수
1147
추천 수
4
하이롱~~!
대구팀들 이하..서울, 인천, 수원, 광주, 부산..또또 어디를 빠뜨렸지 -ㅁ-;;
암툰..다들 지금쯤이면..아늑한 집안에서 어제의 만남을 꼬씹으면서..
행복하게 남은 주말을 보내고 계시겠네요..설마 대구가 조아서 아직까지 팔공산에서 안내려오고 계신 분이 있진 않겠져?ㅋㅋ
저희 집이 곧 이사하는 관계로 어제 생각보다 좀 늦은 시간에 벙개 장소에 도착했져? 죄성(__*);;
아임언니 이하..하모님...얼굴 도장만 찍고 노래방으로 보내서 너무 아쉬웠구여..
기드님 이하..다른 분들 모두모두 방가웠습니다..특히 쨱이언니..노래방에서의 공연 쇼킹했숨돠~ㅋㅋ
담에 언제 기회가 되면..그땐 꼬옥 같이..밤새 달리자구여!!!!
그럼 모두 담에 다시 만날 그날까정..건강히 ^0^



#꼬랑쥐
- 찍사오빠~..앞으론 둘리 노랜 제발 -ㅁ-;;;;
- 언하언니! 한번만 더 일본어로 된 노래 하기만 해봐라 ㅠ.ㅠ
그케 부르고 싶음 앞으론 미리 우리한테 번역한 복사지라도 좀 나눠주고 부르셔~ㅋㅋ
- 수경언니..1차때 걍 저 보내주셨더라면..제가 우리집 담치기하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ㅜ.ㅡ
- 상준오빠~제가 구케 빠른 노래 불러달랬두만..기어이 제말을 안들으시구..**노래 불렀져 -ㅁ-;
- 앞산밑에 산다는 82년생 디줴이~집엔 잘 들어갔는지 모르겠네..이야기 마이 못해서 아쉬웠구 담번에 만나면 걍 편하게 누나라고 부르길~
- 에..또 말하고 싶은게 넘넘 많지만..옆에서 울언니가 불러서..이만 끝내야 할듯~다들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세용~^^* ㅃ ㅏ ㅇ ㅣ ㅃ ㅏ ㅇ ㅣ

17 댓글

찌기

2003-04-21 04:44:22

구나저나 짹이 언니표 후긴 언제 볼수 있는겨..혹 엄마한테 혼나고 있으려나 ㅋㅋ꼬옥 무사하길! 화이링~

기드

2003-04-21 06:33:06

나의 르나가 고생많이 한거같아요...ㅎㅎㅎ 내일 씻겨저야지..

아임

2003-04-21 07:16:28

어제 모인 사람 중에서.. 찌기가 젤로 착하고 이쁘네~ 젤 먼저 후기 올려서리.. 다 못썼으면 쉬엄쉬엄..또 써도 되는데..^^

필사랑♡영미

2003-04-21 08:17:45

신데렐라...찌기님...그날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말 그대로 정말 깜찍하시더군요. 한가한 날엔 모두 모여서 차나 한 잔 해요, 알았죠?...

katie

2003-04-21 16:14:27

찌기님은...언제나 깜찍한 일만 하시네요...이사 잘하시길...

JULIE

2003-04-21 17:04:25

즐건 모임 자~알 치르셨군여~!! 멋진 기억으로 영원히 남길 바랍니당... 함께 하신 모든 님들 부럽기만 합니당~ 행복하이소~!! 이담엔 설에서두 함 모이자구여~~~

하얀모래

2003-04-21 17:26:22

찌기님 토욜에 우리의 일정?이 바빠서 얼굴만 보고 2차로 향했네요 ^^* 얼굴만이라두 봐서 반가웠던거 알죠?

짹짹이◑◐♪

2003-04-21 18:37:16

아뒤가 저랑 닮아서 참 보고 싶었는데 넘넘 반가웠구요...정말 '깜찍이'란 아뒤처럼 깜찍하시기도 하지만...그날 보니까 귀염둥이 이미지가 더 많은것 같아서...음...

짹짹이◑◐♪

2003-04-21 18:38:02

오빠,언니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을것 같은 귀여운 동생이였구요...3차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어요...사실...3차가 죽음이였는데 말예요...^^

정수경

2003-04-22 00:06:39

찌기님이 어떤분일까 궁금했는데 막상 보고나이 많이 낮이 익더군요~ 담에는 2차에서 도망가는 것도 텍도 없씀...

정수경

2003-04-22 00:07:44

끝까지 끌고(^^)간 다음에 내가 집까지 바래다 주겠음. 그리고 담치기 할때 내 등짝을 주춧돌 삼아 뛰어 넘으세용...ㅋㅋㅋ

백♡천사

2003-04-22 02:44:33

찌기님은 정말 어떤 분일까 무지 궁금하네요^^ 좋은 만남 가지셨다니 너무 기쁘네요^^*

유스티나

2003-04-22 06:21:41

찌기님, 대구때 함 뭉치십니다..와주셔서 넘 고맙웠습니다..

찌기

2003-04-22 06:45:58

크흐..아임언니야말루 저번보다 얼굴이 더 조아보이던데여~글구 영미언니 전 알코올도 조아하지만 때론 차도 먹어여 당근 언제든지~캐시언니..이사 이삼일안으로 합니다..감솨~

찌기

2003-04-22 06:47:15

하모언니 궁금했었는뎅..참으로 여성스런 자태를 지니고 계시더군여..부러웠숨~ㅎㅎ쨱이언닌 무슨 말이 필요하리여~그날의 스타였숨~아침에 선글라스 낀 모습을 못본것이 아쉽구만 ㅎㅎ

찌기

2003-04-22 06:48:24

헉 군데 수경언니 제가 만약 언니 등짝을 밟음..흐미..그건 진짜 공포 영화되는데..이번 여름에 시도해볼까여~ㅎㅎ천사님..저두 천사님 궁금^^*티나언니..별말쑴을..저두 덕분에

찌기

2003-04-22 06:48:50

즐건 시간 보낸걸요~다들 만나서 방가웠숨..언제 기회되면..또 뭉쳐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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