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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술 약간(?) 하고 노래방 갔었습니다.
언제나 가장 먼저 부르는 한계령 부르고 두번째곡으로 창밖의 여자를 불렀는데 사람들 뒤집어 졌습니다.
동료가 안고온 개가 그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아 바들바들 떠는게 가엾고 얼마전 서정희씨가 귀국길에 그 북새통에 개를 안고 들어올때 불아해서 어쩔줄 몰라하던 그 개가 생각나서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했는가 ♩♬♪~~~~ 라고 안하고
누가 개팔자를 상팔자라했는가♪♬~~~~~ 했거든요.
아흑!!!! 패러디의 완성판 이었습니다.
조용필 선생이야말로 이땅에서 가수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중 sir 라는 호칭을 받을 몇안되는 가수분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언제나 가장 먼저 부르는 한계령 부르고 두번째곡으로 창밖의 여자를 불렀는데 사람들 뒤집어 졌습니다.
동료가 안고온 개가 그 분위기가 익숙하지 않아 바들바들 떠는게 가엾고 얼마전 서정희씨가 귀국길에 그 북새통에 개를 안고 들어올때 불아해서 어쩔줄 몰라하던 그 개가 생각나서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했는가 ♩♬♪~~~~ 라고 안하고
누가 개팔자를 상팔자라했는가♪♬~~~~~ 했거든요.
아흑!!!! 패러디의 완성판 이었습니다.
조용필 선생이야말로 이땅에서 가수라는 이름을 걸고 활동하는 많은 사람들중 sir 라는 호칭을 받을 몇안되는 가수분중 한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1 댓글
짹짹이◑.◐♪
2003-05-09 23:4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