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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브플러스입니다.
올려주신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라이브플러스도 '조용필 35년'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다면... 필님께서도 보셨을 거라는 확신이~~~^^
라이브플러스게시판가서 공연아이디어 많이들 적어주세요
필님 35주년기념 콘서트 홧~~팅~~!!!
>먼저 블루님의 허락도 안받고 글을 퍼다 날라서 죄송합니다...
>너무 좋은 글이기에 많은 팬들이 읽고 각자 더 열심히
>조용필님을 응원하시라는 취지에서 퍼온 것이니 양해해 주십시요...
>
>아울러 다른 팬 여러분 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라이브 플러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
>
>
>
>*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성공을 위한 제안
>
>
>아래는 콘서트의 '홍보'에 관한 제안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
>
>1.방송사와의 강력한 연계없이는 공연성공을 보장하기 어렵다.
>
>마이클 잭슨과 3대테너가 SBS와 MBC의 강력한 후원을 업고도
>잠실 주경기장으로 4만명 이상을 끌어모으지 못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소 1달 이상의 스팟광고를 비롯한 3~4가지 이상의 멀티 프로모션이 병행되어야 한다.
>주관 방송사의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마켓팅이 이뤄져야 한다.
>
>Spot 광고 + 뉴스 + 연예정보프로그램 + 토크쇼 등의 종합적인 프로모션이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아래 8번 항목이 첨가되면 더욱 좋다.)
>단지 Spot광고로는 '공연장에 가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또한 신문기사,포스터,플랫카드 등의 1차원적인 광고는 사람들을 더이상 공연장으로 끌어내지 못한다.
>
>멀티 시대,공연소비자들의 공연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동조는
>공연자의 육성,웃음,표정 등의 인간적인 리얼리티와 긍정적인 이미지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인간 조용필 + 첨단의 공연 + 강력한 홍보'가 맞물려야 성공을 보장한다.
>홍보기간 동안 2번 정도의 토크쇼 출연을 강력하게 권해본다.
>
>
>
>
>2.홍보는 공격적이여야 한다.
>
>단지,'조용필 35주년'이라는 이슈로는 힘들다.공격적인 마켓팅이 있어야 한다.
>정말 왜 이 공연을 봐야 하는가?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
>예)
>"당신은 한국인인가?
>당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조용필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가?"
>
>애국심에 호소하는 홍보는 실제로 굉장한 효과를 본다.
>그것은 다수 대중의 특성이기도 하다.
>단지,"잠실에서 조용필 공연을 하니까 오세요"라는 메시지는 너무 평범하다.
>마이클잭슨도 좋고 3대테너도 좋지만,
>"한국인라면 조용필의 공연을 한번은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식의
>메시지가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
>
>
>
>3.공연컨셉이 어느 쪽이든 확실해야 한다.
>
>차분하게 감상할 공연을 만들 것인가? 정말 신나는 공연을 만들 것인가?
>이런 컨셉이 없으면 콘서트의 '피드백'이 좋을리 없다.
>필의 쟝르적인 특성상 그것이 힘들다면 2001년 예술의 전당처럼
>클래식과 락을 1,2부로 나누는 방법도 좋다.
>
>
>
>공연의 중간중간 '일부는 감상,일부는 광분'의 객석 모습은 서로가 힘들다.
>이 공연만이 아니라 18집 이후의 콘서트를 겨냥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연컨셉이나 내용이 결정되야 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 공연컨셉이 홍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은 물론이다.
>
>
>4.티켓의 가치를 높혀라.
>
>타 외국가수의 공연에 비교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나,
>일반인들의 인식속에는 아직도 문화 사대주의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외국 가수나 클래식 가수의 공연과 한국대중가수의 콘서트를 같은 가치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
>
>공연의 볼거리,가치 등을 충분히 홍보해야 한다.
>사실 공연의 흥행여부는 티켓가격보다는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 공연이냐 하는
>판단에서 '그렇다'는 답이 나올 때 티켓을 구매한다.
>티켓 가치를 긍정적인 쪽으로 돌려놓는 마케팅이 이루어지면 4만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잠실주경기장 공연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는 숫적인 기준은 4만명 정도로 본다.)
>
>
>5.옛가수가 아닌 첨단 뮤지션의 이미지 창출이 중요하다.
>
>애정도있게 필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그가 얼마나 앞서나갔는지,
>지금도 얼마나 앞서 나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음악,사운드,장비,콘서트,DVD 등의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홍보내용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공연이 단지 35년의 역사를 나열하는게 아니라,35년 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컨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가수''살아있는 신화'식의 관념적이기만한 홍보는 지양되어야 한다.
>도대체 무엇이/왜 대단한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인간 조용필'과 맞물려야 한다는 것이다.
>
>
>
>
>6.젊은 후배가수들이나 10~20대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라.
>
>
>
>30주년기념 콘서트처럼 후배가수들의 공연참가도 고려해볼만 하다.
>30주년 공연보다 더 젊은 가수들이 참가하면 더욱 좋다.
>20대 이하 대중음악팬들의 관심 유도는 18집 이후의 음악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 장례식에 끝까지 함께 했던 김경호나 신승훈 등도 고려해볼만 하다.
>윤도현밴드,신해철,서태지 등도 필의 무대에 설 수 있는 명분이 있는 뮤지션들이다.
>후배들은 필의 이런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굉장히 자부심있게 받아들일 것으로 믿는다.)
>
>아울러,학생석이라는 이름의 티켓을 판매하는 것 또한 아주 긍정적이다.
>'10대들도 찾는' 조용필 공연장이라는 이미지는 18집 앨범 판매에도 중요하다.
>차후 다른 공연장에서도 그것이 명목상일지언정 10대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
>
>7.공연내용에 대한 객석의 이율배반적인 가치관도 고려되어야 한다.
>
>비상콘서트를 예로 들어보자.
>현장에서 일반객석은 '단발머리','그 겨울의 찻집'에 환호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아마도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였을 것이다.
>
>
>
>히트곡들에 대해서는 따라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태양의 눈' 같은 비쥬얼하고 강력한 메시지가
>공연 중간중간에 배치되어야 한다.
>그것은 향후 콘서트에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Spot 광고 등의 영상에도 비상콘서트 '꿈의 아리랑'의 꽃가루와 태극기가 어우러지는 장면이라든지,
>예술의 전당에서의 '태양의 눈'같은 장면들이 삽입되어야 한다.
>평범한 공연모습을 담은 영상으로는 일반인들의 눈을 사로잡기 어렵다.
>
>
>
>
>
>8.몇년만에 한번 하는 공연이 아니라,(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TV를 버린 이후 지금까지 '라이브의 황제'로 살아온 인생이 조명되어야 한다.
>
>그 라이브 인생이 총망라된 공연임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리사이틀 문화를 콘서트 문화로 바꾼 장본인인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주관 방송사가 '한국 대중음악콘서트'에 관한 다큐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조용필'을 떠올려 보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
>
>
>
>9.위와 같은 것들이 주관 방송사를 중심으로 6월초부터는 시작되어야 하고,
>각 신문사들도 같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만약 후배 가수 등의 게스트가 있다면 기자회견에 같이 참가하는 것도 괜찮다.
>음반이든 공연이든 소위 '대박'이라고 하는 것은 꾸준한 매스컴의 밀어주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일단 이러한 분위기를 타면 공연흥행은 그리 어렵지 않다.
>
>
>
>
>10.인터넷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메이져 사이트의 관련 이벤트와 연계하는 것도 괜찮다.
>'조용필 콘서트 체험하기' 이벤트 등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뮤지션의 나이가 아니라,음악의 질로 콘서트를 보자는 식의 캐치프레이즈는 어떨까?
>'콘서트 관람평'을 접수하고 시상하는 것도 해볼만한 이벤트다.
>
>
>
>
>11.팬클럽을 '조용히' 활용하라.
>
>인터넷상의 팬클럽들의 문구 퍼나르기식 홍보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으나,
>일반적인 광고성 홍보를 탈피해야만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PIL21'에서 계획하고 있는 '1인 1사이트'갖기 캠페인처럼
>한 사이트에 아이디를 뿌리내리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람들에게 신문,포스터처럼 공연내용만 많이 노출된다고 해서 그들이 공연장을 찾는 것은 아니다.
>
>
>
>위 내용은
>팬클럽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였고 공연기획과 홍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또,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뿐 아니라 18집 홍보와도 일정정도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
>조용필님의 35년 음악생활중 실질적으로(유료) 가장 큰 공연이기에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번 공연의 대성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
>
>
>
>
>
>
>
>* 팬들이 읽어볼 만한 참고자료 - 콘서트 가격비교표
>
>
>* 예정된 콘서트 (단위 : 원) - 콘서트에 따라 좌석의 명칭은 다릅니다.
>-------------------------------------------------------------------------------------------
>가수 장소 일자 좌석/가격 주관방송사
>-------------------------------------------------------------------------------------------
> VIP R S A B C ?
>조용필 잠실주경기장 2003.8.31 12만 10만 8만 5만 3만
>-------------------------------------------------------------------------------------------
> 커플석 자유석
>조수미 상암경기장 2003.5.31 13만 10만 8만 6만 7만 3만 MBC
>-------------------------------------------------------------------------------------------
>머라이어 88잔디마당 2003.6.21 15만 12만 9만 6만 3만
>캐리
>-------------------------------------------------------------------------------------------
>
>* 참고 - 조수미 콘서트 출연진
>
>조수미
>윤도현 밴드
>임형주 -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대중의 지대한 관심과
>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차세대 최고의 팝페라 기대주
>알레산드로 사피나-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 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라 불리는 팝페라의 신성
>
>
>
>
>* 지난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
> 프리미엄 골드 실버 레귤러
>마이클잭슨 잠실주경기장 1999.6.25 30만 22만 12만 8만 SBS
>-------------------------------------------------------------------------------------------
>3 대테너 잠실주경기장 2001.6.22 25만 20만 15만 10만 5만 2만(학생석) MBC
>-------------------------------------------------------------------------------------------
>리키마틴 잠실주경기장 2000.10.7 15만
>-------------------------------------------------------------------------------------------
>HOT 잠실주경기장 2001.2.27
>-------------------------------------------------------------------------------------------
>
>
>*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실제 동원인원 (총 6~7만석 중에서...)
>
>리키마틴 - 1만명
>3대테너 - 4만명 (음향에만 30억 투입)
>마이클잭슨 - 4만 5천명
>HOT - 5만
>환경콘서트 - 6만이상(무료)
>
>
>* 분석
>
>리키마틴 공연은 홍보부족이 가장 큰 실패요인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없었다는게 패인이다.
>단지 뮤지션의 이름값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대테너의 경우에는 실패라고 보기 어렵지만,엄청난 규모의 홍보와 물량을
>투입한 것에 비해 흥행실패라고 보여지는데 클래식 인구의 한계와
>일본측에 배당된 티켓의 판매부진,비싼 티켓가격 등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
>마이클 잭슨의 경우도 흥행실패라고 보기 어렵지만,
>결론적으로 흥행실패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이유는
>3대테너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개런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객이 입장했다는 것이다.
>2인 기준으로 프리미엄석에 앉게된다면 한번 공연에
>60만원을 지출할 수 있는 부유층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당시 한국이 IMF중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클잭슨의 한국공연은 거의 갈취에 가까웠다.
>그래도 이 공연은 잠실주경기장같은 대규모 공연에서
>성공한 케이스로 분류된다.
>
>내한 팝스타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확률은 25%가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만큼 대중가요의 기반이 탄탄해졌다고도 볼 수 있겠다.
>(물론 비슷한 비율로 우리나라 가수들도 흥행에 실패한다.
>단지 외국 팝스타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던 시절은 지났다는 이야기)
>
>얼마전까지 가장 많은 매니아를 거느렸던 'HOT'나
>현재 가장 인기있다는'GOD'의 공연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고 팬클럽 인원만 수십만에 이르기 때문에
>흥행실패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히 공연홍보를 하지 않는다.
>이들 팬클럽은 곧 음반시장에서의 수십만장 판매와도
>직접 연관성을 갖고 있다.
>
>조용필님이 만들어놓은 팬클럽문화의 가장 큰 수혜자들인 셈이다.
>오늘 날 뮤지션들의 대중적인 성공은 '매니아'(팬클럽)집단의
>규모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
>
>
>* 내한 공연 팝스타의 개런티(당시 환율기준)
>
>리키마틴 - 86만2500달러(10억여원)
>메탈리카 - 40만달러(4억8000만원)
>메가데스 - 10만달러(1억2000만원)
>보이스투멘 - 15만달러(1억8000만원)
>아무로나미에 - 10억원
>마이클잭슨 - 220만달러(17억8000만원)
>
>여기에 호텔 숙박료와 공연 부대 비용 등을 더하면
>공연 기획사의 부담은 더 늘어난다.
>조용필님 잠실 공연이 다른 팝스타들에 비해서 싼 것은
>공연의 질이 떨어져서가 아니고,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
>
>* 최근 조용필 콘서트
>-------------------------------------------------------------------------------------------
>조용필 동대문운동장 2002.5.4~5 5만 4만 3만 SBS
>-------------------------------------------------------------------------------------------
>조용필 예술의전당 2002.12.7~15 10만 8만 7만 5만 3만
>-------------------------------------------------------------------------------------------
>조용필 의정부실내체 2003.4.12 7만 6만 5만 4만
>-------------------------------------------------------------------------------------------
>조용필 울산문예회관 2003.4.28~29 7만 5만 3만 울산MBC
>-------------------------------------------------------------------------------------------
>조용필 코엑스컨벤션 2003.5.20 13만 11만 9만
>-------------------------------------------------------------------------------------------
>조용필 마산실내체 2003.5.24 7만 6만 5만 4만 PSB
>-------------------------------------------------------------------------------------------
>
>
>
>* 타 국내 유명가수 최근 콘서트
>
>
>-이승철 울산KBS홀 R석 4만5천 / S석 3만5천
>-조성모 수원 아주대 실내체육관 R석 5만 / S석 4만
>-이문세 독창회 R석 5만 / S석 4만 / A석 3만
>-신해철 장충체육관 일반석 5만
>-이승환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R석 6만7천 / S석 4만5천
>-전인권 록 장충체육관 S석 6만 / A석 5만 / B석 4만
>
>
>
>* 조용필님의 공연이 국내가수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이름값'때문이 아니라 공연에 동원되는 장치와 장비의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음향,조명,영상,무대 등의 규모에서 다른 가수들의 그것을 압도한다.
>최근 조용필님 콘서트의 추세는 더욱 그렇다.
>
>
>
>
>* 여기에 이 글을 게시하는 이유는 팬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아이디어를 모아보기 위해서 위해서입니다.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덧글)
>
올려주신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라이브플러스도 '조용필 35년'콘서트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전략적으로 기획하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렇다면... 필님께서도 보셨을 거라는 확신이~~~^^
라이브플러스게시판가서 공연아이디어 많이들 적어주세요
필님 35주년기념 콘서트 홧~~팅~~!!!
>먼저 블루님의 허락도 안받고 글을 퍼다 날라서 죄송합니다...
>너무 좋은 글이기에 많은 팬들이 읽고 각자 더 열심히
>조용필님을 응원하시라는 취지에서 퍼온 것이니 양해해 주십시요...
>
>아울러 다른 팬 여러분 들도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라이브 플러스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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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성공을 위한 제안
>
>
>아래는 콘서트의 '홍보'에 관한 제안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
>
>
>1.방송사와의 강력한 연계없이는 공연성공을 보장하기 어렵다.
>
>마이클 잭슨과 3대테너가 SBS와 MBC의 강력한 후원을 업고도
>잠실 주경기장으로 4만명 이상을 끌어모으지 못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최소 1달 이상의 스팟광고를 비롯한 3~4가지 이상의 멀티 프로모션이 병행되어야 한다.
>주관 방송사의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속적인 마켓팅이 이뤄져야 한다.
>
>Spot 광고 + 뉴스 + 연예정보프로그램 + 토크쇼 등의 종합적인 프로모션이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아래 8번 항목이 첨가되면 더욱 좋다.)
>단지 Spot광고로는 '공연장에 가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지 못한다.
>또한 신문기사,포스터,플랫카드 등의 1차원적인 광고는 사람들을 더이상 공연장으로 끌어내지 못한다.
>
>멀티 시대,공연소비자들의 공연에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동조는
>공연자의 육성,웃음,표정 등의 인간적인 리얼리티와 긍정적인 이미지로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인간 조용필 + 첨단의 공연 + 강력한 홍보'가 맞물려야 성공을 보장한다.
>홍보기간 동안 2번 정도의 토크쇼 출연을 강력하게 권해본다.
>
>
>
>
>2.홍보는 공격적이여야 한다.
>
>단지,'조용필 35주년'이라는 이슈로는 힘들다.공격적인 마켓팅이 있어야 한다.
>정말 왜 이 공연을 봐야 하는가?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
>예)
>"당신은 한국인인가?
>당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 조용필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가?"
>
>애국심에 호소하는 홍보는 실제로 굉장한 효과를 본다.
>그것은 다수 대중의 특성이기도 하다.
>단지,"잠실에서 조용필 공연을 하니까 오세요"라는 메시지는 너무 평범하다.
>마이클잭슨도 좋고 3대테너도 좋지만,
>"한국인라면 조용필의 공연을 한번은 봐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식의
>메시지가 더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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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공연컨셉이 어느 쪽이든 확실해야 한다.
>
>차분하게 감상할 공연을 만들 것인가? 정말 신나는 공연을 만들 것인가?
>이런 컨셉이 없으면 콘서트의 '피드백'이 좋을리 없다.
>필의 쟝르적인 특성상 그것이 힘들다면 2001년 예술의 전당처럼
>클래식과 락을 1,2부로 나누는 방법도 좋다.
>
>
>
>공연의 중간중간 '일부는 감상,일부는 광분'의 객석 모습은 서로가 힘들다.
>이 공연만이 아니라 18집 이후의 콘서트를 겨냥하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연컨셉이나 내용이 결정되야 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그 공연컨셉이 홍보의 가장 중요한 부분임은 물론이다.
>
>
>4.티켓의 가치를 높혀라.
>
>타 외국가수의 공연에 비교하면 비싼 가격은 아니나,
>일반인들의 인식속에는 아직도 문화 사대주의적인 측면이 존재한다.
>외국 가수나 클래식 가수의 공연과 한국대중가수의 콘서트를 같은 가치로 평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
>
>공연의 볼거리,가치 등을 충분히 홍보해야 한다.
>사실 공연의 흥행여부는 티켓가격보다는 그 가격만큼의 가치가 있는 공연이냐 하는
>판단에서 '그렇다'는 답이 나올 때 티켓을 구매한다.
>티켓 가치를 긍정적인 쪽으로 돌려놓는 마케팅이 이루어지면 4만명은 그리 어렵지 않다.
>(잠실주경기장 공연의 성공여부를 판가름하는 숫적인 기준은 4만명 정도로 본다.)
>
>
>5.옛가수가 아닌 첨단 뮤지션의 이미지 창출이 중요하다.
>
>애정도있게 필을 지켜보는 사람들이 아닌 이상 그가 얼마나 앞서나갔는지,
>지금도 얼마나 앞서 나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음악,사운드,장비,콘서트,DVD 등의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홍보내용 속에 들어있어야 한다.
>공연이 단지 35년의 역사를 나열하는게 아니라,35년 동안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주는 컨셉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가수''살아있는 신화'식의 관념적이기만한 홍보는 지양되어야 한다.
>도대체 무엇이/왜 대단한지를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인간 조용필'과 맞물려야 한다는 것이다.
>
>
>
>
>6.젊은 후배가수들이나 10~20대들을 끌어당길 수 있는 마인드를 가져라.
>
>
>
>30주년기념 콘서트처럼 후배가수들의 공연참가도 고려해볼만 하다.
>30주년 공연보다 더 젊은 가수들이 참가하면 더욱 좋다.
>20대 이하 대중음악팬들의 관심 유도는 18집 이후의 음악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예: 장례식에 끝까지 함께 했던 김경호나 신승훈 등도 고려해볼만 하다.
>윤도현밴드,신해철,서태지 등도 필의 무대에 설 수 있는 명분이 있는 뮤지션들이다.
>후배들은 필의 이런 무대에 함께 서는 것을 굉장히 자부심있게 받아들일 것으로 믿는다.)
>
>아울러,학생석이라는 이름의 티켓을 판매하는 것 또한 아주 긍정적이다.
>'10대들도 찾는' 조용필 공연장이라는 이미지는 18집 앨범 판매에도 중요하다.
>차후 다른 공연장에서도 그것이 명목상일지언정 10대들을 위한 배려가 있어야 한다.
>
>
>7.공연내용에 대한 객석의 이율배반적인 가치관도 고려되어야 한다.
>
>비상콘서트를 예로 들어보자.
>현장에서 일반객석은 '단발머리','그 겨울의 찻집'에 환호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은 아마도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였을 것이다.
>
>
>
>히트곡들에 대해서는 따라 부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태양의 눈' 같은 비쥬얼하고 강력한 메시지가
>공연 중간중간에 배치되어야 한다.
>그것은 향후 콘서트에도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
>Spot 광고 등의 영상에도 비상콘서트 '꿈의 아리랑'의 꽃가루와 태극기가 어우러지는 장면이라든지,
>예술의 전당에서의 '태양의 눈'같은 장면들이 삽입되어야 한다.
>평범한 공연모습을 담은 영상으로는 일반인들의 눈을 사로잡기 어렵다.
>
>
>
>
>
>8.몇년만에 한번 하는 공연이 아니라,(실제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TV를 버린 이후 지금까지 '라이브의 황제'로 살아온 인생이 조명되어야 한다.
>
>그 라이브 인생이 총망라된 공연임이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리사이틀 문화를 콘서트 문화로 바꾼 장본인인 점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주관 방송사가 '한국 대중음악콘서트'에 관한 다큐프로그램을 만들고,
>그 문제점에 대한 대안으로 '조용필'을 떠올려 보는 방법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
>
>
>
>9.위와 같은 것들이 주관 방송사를 중심으로 6월초부터는 시작되어야 하고,
>각 신문사들도 같이 분위기를 띄워주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만약 후배 가수 등의 게스트가 있다면 기자회견에 같이 참가하는 것도 괜찮다.
>음반이든 공연이든 소위 '대박'이라고 하는 것은 꾸준한 매스컴의 밀어주기가
>없으면 불가능하다.일단 이러한 분위기를 타면 공연흥행은 그리 어렵지 않다.
>
>
>
>
>10.인터넷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한다.
>
>네이버,다음,네이트 등 메이져 사이트의 관련 이벤트와 연계하는 것도 괜찮다.
>'조용필 콘서트 체험하기' 이벤트 등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뮤지션의 나이가 아니라,음악의 질로 콘서트를 보자는 식의 캐치프레이즈는 어떨까?
>'콘서트 관람평'을 접수하고 시상하는 것도 해볼만한 이벤트다.
>
>
>
>
>11.팬클럽을 '조용히' 활용하라.
>
>인터넷상의 팬클럽들의 문구 퍼나르기식 홍보도 나름대로 효과가 있으나,
>일반적인 광고성 홍보를 탈피해야만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 있다.
>'PIL21'에서 계획하고 있는 '1인 1사이트'갖기 캠페인처럼
>한 사이트에 아이디를 뿌리내리고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사람들에게 신문,포스터처럼 공연내용만 많이 노출된다고 해서 그들이 공연장을 찾는 것은 아니다.
>
>
>
>위 내용은
>팬클럽이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였고 공연기획과 홍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또,잠실 주경기장 콘서트뿐 아니라 18집 홍보와도 일정정도의 연관성이 있습니다.
>
>조용필님의 35년 음악생활중 실질적으로(유료) 가장 큰 공연이기에
>나름대로 사명감을 가지고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긍정적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번 공연의 대성공을 간절히 빌어봅니다.
>
>
>
>
>
>
>
>
>* 팬들이 읽어볼 만한 참고자료 - 콘서트 가격비교표
>
>
>* 예정된 콘서트 (단위 : 원) - 콘서트에 따라 좌석의 명칭은 다릅니다.
>-------------------------------------------------------------------------------------------
>가수 장소 일자 좌석/가격 주관방송사
>-------------------------------------------------------------------------------------------
> VIP R S A B C ?
>조용필 잠실주경기장 2003.8.31 12만 10만 8만 5만 3만
>-------------------------------------------------------------------------------------------
> 커플석 자유석
>조수미 상암경기장 2003.5.31 13만 10만 8만 6만 7만 3만 MBC
>-------------------------------------------------------------------------------------------
>머라이어 88잔디마당 2003.6.21 15만 12만 9만 6만 3만
>캐리
>-------------------------------------------------------------------------------------------
>
>* 참고 - 조수미 콘서트 출연진
>
>조수미
>윤도현 밴드
>임형주 -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애국가를 부르며 대중의 지대한 관심과
>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차세대 최고의 팝페라 기대주
>알레산드로 사피나-방송 출연 등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 제2의 안드레아 보첼리라 불리는 팝페라의 신성
>
>
>
>
>* 지난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
> 프리미엄 골드 실버 레귤러
>마이클잭슨 잠실주경기장 1999.6.25 30만 22만 12만 8만 SBS
>-------------------------------------------------------------------------------------------
>3 대테너 잠실주경기장 2001.6.22 25만 20만 15만 10만 5만 2만(학생석) MBC
>-------------------------------------------------------------------------------------------
>리키마틴 잠실주경기장 2000.10.7 15만
>-------------------------------------------------------------------------------------------
>HOT 잠실주경기장 2001.2.27
>-------------------------------------------------------------------------------------------
>
>
>* 잠실 주경기장 콘서트 실제 동원인원 (총 6~7만석 중에서...)
>
>리키마틴 - 1만명
>3대테너 - 4만명 (음향에만 30억 투입)
>마이클잭슨 - 4만 5천명
>HOT - 5만
>환경콘서트 - 6만이상(무료)
>
>
>* 분석
>
>리키마틴 공연은 홍보부족이 가장 큰 실패요인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없었다는게 패인이다.
>단지 뮤지션의 이름값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대테너의 경우에는 실패라고 보기 어렵지만,엄청난 규모의 홍보와 물량을
>투입한 것에 비해 흥행실패라고 보여지는데 클래식 인구의 한계와
>일본측에 배당된 티켓의 판매부진,비싼 티켓가격 등이 그 요인으로 보인다.
>
>마이클 잭슨의 경우도 흥행실패라고 보기 어렵지만,
>결론적으로 흥행실패라고 밖에 볼 수 없는 이유는
>3대테너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개런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객이 입장했다는 것이다.
>2인 기준으로 프리미엄석에 앉게된다면 한번 공연에
>60만원을 지출할 수 있는 부유층이 그다지 많지 않다는 것이다.
>당시 한국이 IMF중이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마이클잭슨의 한국공연은 거의 갈취에 가까웠다.
>그래도 이 공연은 잠실주경기장같은 대규모 공연에서
>성공한 케이스로 분류된다.
>
>내한 팝스타들이 흥행에 성공하는 확률은 25%가 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긍정적으로 보자면 그만큼 대중가요의 기반이 탄탄해졌다고도 볼 수 있겠다.
>(물론 비슷한 비율로 우리나라 가수들도 흥행에 실패한다.
>단지 외국 팝스타들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던 시절은 지났다는 이야기)
>
>얼마전까지 가장 많은 매니아를 거느렸던 'HOT'나
>현재 가장 인기있다는'GOD'의 공연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고 팬클럽 인원만 수십만에 이르기 때문에
>흥행실패를 걱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특별히 공연홍보를 하지 않는다.
>이들 팬클럽은 곧 음반시장에서의 수십만장 판매와도
>직접 연관성을 갖고 있다.
>
>조용필님이 만들어놓은 팬클럽문화의 가장 큰 수혜자들인 셈이다.
>오늘 날 뮤지션들의 대중적인 성공은 '매니아'(팬클럽)집단의
>규모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
>
>
>* 내한 공연 팝스타의 개런티(당시 환율기준)
>
>리키마틴 - 86만2500달러(10억여원)
>메탈리카 - 40만달러(4억8000만원)
>메가데스 - 10만달러(1억2000만원)
>보이스투멘 - 15만달러(1억8000만원)
>아무로나미에 - 10억원
>마이클잭슨 - 220만달러(17억8000만원)
>
>여기에 호텔 숙박료와 공연 부대 비용 등을 더하면
>공연 기획사의 부담은 더 늘어난다.
>조용필님 잠실 공연이 다른 팝스타들에 비해서 싼 것은
>공연의 질이 떨어져서가 아니고,
>위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
>
>* 최근 조용필 콘서트
>-------------------------------------------------------------------------------------------
>조용필 동대문운동장 2002.5.4~5 5만 4만 3만 SBS
>-------------------------------------------------------------------------------------------
>조용필 예술의전당 2002.12.7~15 10만 8만 7만 5만 3만
>-------------------------------------------------------------------------------------------
>조용필 의정부실내체 2003.4.12 7만 6만 5만 4만
>-------------------------------------------------------------------------------------------
>조용필 울산문예회관 2003.4.28~29 7만 5만 3만 울산MBC
>-------------------------------------------------------------------------------------------
>조용필 코엑스컨벤션 2003.5.20 13만 11만 9만
>-------------------------------------------------------------------------------------------
>조용필 마산실내체 2003.5.24 7만 6만 5만 4만 PSB
>-------------------------------------------------------------------------------------------
>
>
>
>* 타 국내 유명가수 최근 콘서트
>
>
>-이승철 울산KBS홀 R석 4만5천 / S석 3만5천
>-조성모 수원 아주대 실내체육관 R석 5만 / S석 4만
>-이문세 독창회 R석 5만 / S석 4만 / A석 3만
>-신해철 장충체육관 일반석 5만
>-이승환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 R석 6만7천 / S석 4만5천
>-전인권 록 장충체육관 S석 6만 / A석 5만 / B석 4만
>
>
>
>* 조용필님의 공연이 국내가수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비싼 것은
>'이름값'때문이 아니라 공연에 동원되는 장치와 장비의 물량이 많기 때문이다.
>음향,조명,영상,무대 등의 규모에서 다른 가수들의 그것을 압도한다.
>최근 조용필님 콘서트의 추세는 더욱 그렇다.
>
>
>
>
>* 여기에 이 글을 게시하는 이유는 팬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개진과
>아이디어를 모아보기 위해서 위해서입니다.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덧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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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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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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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5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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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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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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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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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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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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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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