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잔뜩 찌푸린 하늘만큼이나
미세엔 조금은 우울한 글뿐이네요.
이곳은 내게 편안함과 위안을 주는 곳,
늘 가까이에 있기에 그 고마움을 잊어버리곤 하죠.
가족이란 존재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가까이에 있기에 서로 상처주는 말도 쉬이 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머쓱해 표현하지 않고....
나 또한 이곳에서 받기만 했을 뿐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 동안 품어온 마음을 글을 빌어 표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세가족이여.”
사랑을 표현하는 나름의 방식은 많습니다.
모두들 가슴에 꼬옥 간직한 간절한 마음, 믿음, 바램...
필님 이름 하나로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그것이 사랑 아닐까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가슴에 멍울을 만드는 말보다
힘들고 고단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주는
그런 미세 가족이 되었으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미세엔 조금은 우울한 글뿐이네요.
이곳은 내게 편안함과 위안을 주는 곳,
늘 가까이에 있기에 그 고마움을 잊어버리곤 하죠.
가족이란 존재도 이와 같지 않을까요?
가까이에 있기에 서로 상처주는 말도 쉬이 하고
사랑한다는 말이 머쓱해 표현하지 않고....
나 또한 이곳에서 받기만 했을 뿐
사랑한다, 고맙다는 말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그 동안 품어온 마음을 글을 빌어 표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세가족이여.”
사랑을 표현하는 나름의 방식은 많습니다.
모두들 가슴에 꼬옥 간직한 간절한 마음, 믿음, 바램...
필님 이름 하나로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그것이 사랑 아닐까요?
이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가슴에 멍울을 만드는 말보다
힘들고 고단할 때 따뜻한 말 한마디로 힘을 주는
그런 미세 가족이 되었으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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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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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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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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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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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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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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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JULIE
2003-05-31 03: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