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ㅣ 웃어 봅시다ㅣ
** 공처가 헌시 **
1어나자 마자 보는 헝클어진 마누라의 모습,
2런 마누라 얼굴을 보며 하루 하루를 시작 한지
3년이란 세월이 지난지도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4귀기만 했으면 좋았으련만 결혼까지 해서 이렇게
5랫동안 함께 살게 될 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 수 없지
7거지악이 있어도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성깔 생각하면 작아지는 내 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는지 이걸 안 잡아 가고
10년 감수 할까봐 드러내 놓고 말도 못하고, 만약 그랬다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두지 않을 테지..
12(시비)걸며 밥상 차려 오라며 구박하고 때리며
13일의 금요일 처럼 불안한 날들이 1년 365일이다.
14(쉽사)리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다..
15야 밝은 둥근 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 내 신세야ㅜㅜ..
** 공처가 헌시 **
1어나자 마자 보는 헝클어진 마누라의 모습,
2런 마누라 얼굴을 보며 하루 하루를 시작 한지
3년이란 세월이 지난지도 이미 오래전의 일이다.
4귀기만 했으면 좋았으련만 결혼까지 해서 이렇게
5랫동안 함께 살게 될 줄이야..
6신이 고달퍼도 할 수 없지
7거지악이 있어도 내쫓을 수도 없고
8팔한 마누라 성깔 생각하면 작아지는 내 모습
9천을 헤메는 귀신은 뭐하는지 이걸 안 잡아 가고
10년 감수 할까봐 드러내 놓고 말도 못하고, 만약 그랬다간
11조를 바치고 기도해도 이 여자는 날 가만 두지 않을 테지..
12(시비)걸며 밥상 차려 오라며 구박하고 때리며
13일의 금요일 처럼 불안한 날들이 1년 365일이다.
14(쉽사)리 도전장을 내밀 수도 없다..
15야 밝은 둥근 달을 보며 한탄만 하는 이 내 신세야ㅜㅜ..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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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3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6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6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유니콘
2003-06-06 21:42:23
불사조
2003-06-06 21:56:54
짹짹이◑.◐♪
2003-06-07 02:19:29
물고기 사랑
2003-06-07 02:53:01
물고기 사랑
2003-06-07 02:54:00
물고기 사랑
2003-06-07 02:54:38
pilman
2003-06-07 03:33:00
불사조
2003-06-07 04:33:08
JULIE(김지연)
2003-06-07 07:07:05
JULIE(김지연)
2003-06-07 07: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