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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25년 좋아한 팬 어쩌구 해도 조금만 초라하면 외면하게 된다
나역시도 얼굴 뾰시시하고 멋진 옷입고 나온 그런 스타를 좋아하니까
필님은 아직 tv나오실 때가 아니라 생각이 든다
일생에 가장 충격적인 일을 당했는데 ...얼굴 다듬고 멋진 옷 챙겨 입을 여유가 있었을까 ~
기획사에 코디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그의 심정 ...죽지 못해 살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25년이 팬이라 해도 필님 맘은 까지 헤아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와 우린 그저 스타와 팬이 관계일뿐이니까
18집나오고 잠실 공연 하니까 홍보도 해야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도 오는팬들까지 쫒게 만들거라 생각도 든다
까칠한 모습에서 애처롭다는 생각들 보다
초라하게만 느낄테니까
필님이 그런 모습으로 tv나오시는거 원치 않는다
공인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
이미지상 좋지 않다
25년팬으로써
>어제 tv 에서 오빠보고 당황스러웠읍니다.
>오빠의 모습......
>저사람이 내가 20년 넘게 짝사랑 해온 그 조용필 인가?
>이제까지 불과 몇달전까지 보아온 오빠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모든거 다 감안하고 차근 차근 생각 해 봤읍니다.
>1월달에 그런 슬픔이 있었고..지금 18집 음반 녹음에다 잠실 대공연에다..정말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구나.
>그래도..그래도..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론 힘들어요.
>오빠는 음악을 하는사람이니까 겉으로 보이는게 뭐 대수냐?
>근데요
>그말도 맞지만요..전 공연장가면 오빠노래 사실 수도없이 만ㅎ이 들었잖아요.
>노래듣는것도 좋지만요 오빠 모습 보는것도 진짜 좋아요.
>어쩌다가 그것도 이번 공연 홍보차 어렵게 tv나오시는데 좀..조금만 신경쓰시면 얼마나...
>나이를 의식하시는건지 헤어스타일 정말 싫어요.머리결이 왜 그렇게 상하셨을까......오빤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의상도 그래요.
>조금만더 신경쓰면 정말 멋있으실텐데..사무실 직원들은 변한 오빠모습이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
>제가 옛날의 오빠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나이는 정말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단지 지금에서 의상 헤어스타일..그런거요.
>오빤 연예인이고 우리의 스타시잖아요.
>오빠가 편한걸 원해서 그러실수 있겠지만 어떨땐 너무 심하다 싶어요.
>20년 넘게 정말 오빤
>그 수많은 팬들의 우상이십니다.
>우리야 공연장이다 뭐 이런데 다니면서 오빨 뵐 기회가 있지만 tv로만 오빨 뵐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그분들은 아마 어느날 갑자기 너무변한 오빠의 모습에 당황해 하지 않을까?
>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오빠 모습보고 너무 안스럽기도 하고 그냥 속상하고..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예전에 누가 오빠에대해서 이런저런 하면 짜증나곤 했었는데..
>
>비밀번호는6666입니다 지우셔도 상관 없읍니다.
>
나역시도 얼굴 뾰시시하고 멋진 옷입고 나온 그런 스타를 좋아하니까
필님은 아직 tv나오실 때가 아니라 생각이 든다
일생에 가장 충격적인 일을 당했는데 ...얼굴 다듬고 멋진 옷 챙겨 입을 여유가 있었을까 ~
기획사에 코디가 있는것도 아니고
지금 그의 심정 ...죽지 못해 살고 있을 것이다
아무리 25년이 팬이라 해도 필님 맘은 까지 헤아리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와 우린 그저 스타와 팬이 관계일뿐이니까
18집나오고 잠실 공연 하니까 홍보도 해야 하지만
그런 모습으로도 오는팬들까지 쫒게 만들거라 생각도 든다
까칠한 모습에서 애처롭다는 생각들 보다
초라하게만 느낄테니까
필님이 그런 모습으로 tv나오시는거 원치 않는다
공인은 이미지가 중요한데 ...
이미지상 좋지 않다
25년팬으로써
>어제 tv 에서 오빠보고 당황스러웠읍니다.
>오빠의 모습......
>저사람이 내가 20년 넘게 짝사랑 해온 그 조용필 인가?
>이제까지 불과 몇달전까지 보아온 오빠의 모습이 아니었어요.
>모든거 다 감안하고 차근 차근 생각 해 봤읍니다.
>1월달에 그런 슬픔이 있었고..지금 18집 음반 녹음에다 잠실 대공연에다..정말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겠구나.
>그래도..그래도..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마음으론 힘들어요.
>오빠는 음악을 하는사람이니까 겉으로 보이는게 뭐 대수냐?
>근데요
>그말도 맞지만요..전 공연장가면 오빠노래 사실 수도없이 만ㅎ이 들었잖아요.
>노래듣는것도 좋지만요 오빠 모습 보는것도 진짜 좋아요.
>어쩌다가 그것도 이번 공연 홍보차 어렵게 tv나오시는데 좀..조금만 신경쓰시면 얼마나...
>나이를 의식하시는건지 헤어스타일 정말 싫어요.머리결이 왜 그렇게 상하셨을까......오빤 짧은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의상도 그래요.
>조금만더 신경쓰면 정말 멋있으실텐데..사무실 직원들은 변한 오빠모습이 느껴지지 않는걸까요?
>
>제가 옛날의 오빠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나이는 정말 어쩔수 없는 거잖아요.
>단지 지금에서 의상 헤어스타일..그런거요.
>오빤 연예인이고 우리의 스타시잖아요.
>오빠가 편한걸 원해서 그러실수 있겠지만 어떨땐 너무 심하다 싶어요.
>20년 넘게 정말 오빤
>그 수많은 팬들의 우상이십니다.
>우리야 공연장이다 뭐 이런데 다니면서 오빨 뵐 기회가 있지만 tv로만 오빨 뵐분들이 더 많을겁니다. 그분들은 아마 어느날 갑자기 너무변한 오빠의 모습에 당황해 하지 않을까?
>
>주저리 주저리 늘어놓았네요..
>오빠 모습보고 너무 안스럽기도 하고 그냥 속상하고..
>저와 다르게 생각하시는 팬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저도 예전에 누가 오빠에대해서 이런저런 하면 짜증나곤 했었는데..
>
>비밀번호는6666입니다 지우셔도 상관 없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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