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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창밖엔 빗소리가 가득합니다.
그냥 후두둑이 아니라... 천둥소리에 한바탕 쏟아지는 빗소리가
오늘따라 션~하게 들리네여...
지겹도록 내리던 비였는뎅~
오늘 저녁엔 퇴근하는 길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분과 함께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생맥주 500CC...물론 다 마시진 못했지만,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의 피로도 풀고, 직장생활의 힘겨움도 풀고,
배고픔과 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왜... 요즘엔 테이블을 노천 카페마냥 가게 밖에 펼쳐놓고
술 한 잔 하는 것이 유행이잖아여.
물론 쉼없이 달려드는 모기와의 전쟁을 불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요~
우짠지 오늘 저녁따라 후덥지근하더라니...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비가 쏟아지더군요...
물론 수원에서 말입니다...
버스의 차창 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는
지겨움 보다는 반가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아~ 간사함이여~ 흐흐흐~
올만에 비가 오는 여유를 즐겼다고나 할까요? ^^*
집에 도착하니 서울에도 비가 한두 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쏴~아~ 하며 마구마구 퍼붓지만요...
빗속을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가 빗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걸요~
제발 이번 비가 장마의 마지막이어야 할텐데...
이번 주말은 중복이라구 합니다~
우덜의 힘으로 우짤 수 없는 더위니만큼...
현명하게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여~
냉장고 안에 넣어 둔 션~한 수박이라든지, 달콤한 팥빙수나 과일빙수라던지,
달콤한 아이쑤크림이라든지여~ ^^*
이러한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새로운 앨범을 만드시누라, 35주년 공연 준비하시누라,
각종 언론계의 기자들와 인터뷰 하시누라 정신없이 바뿌시고, 비지땀을 흘리실 울 필님과
35주년 잠실공연말은 목이 빠져라 기둘리는
울 필팬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데이~
건강하셔야 새로운 앨범도, 멋진 공연도 하실테구요, ~~~▶울 필님~!!
열화와 같은 응원도 보낼 수 있으니깐요~~~~▶울 필팬~!!
글쵸? ^^&
창밖의 시원한 빗줄기 소리를 들음서 무더위를 날리는 밤입니당~
그냥 후두둑이 아니라... 천둥소리에 한바탕 쏟아지는 빗소리가
오늘따라 션~하게 들리네여...
지겹도록 내리던 비였는뎅~
오늘 저녁엔 퇴근하는 길에 같은 회사에 근무하던 분과 함께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생맥주 500CC...물론 다 마시진 못했지만,
더불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하루의 피로도 풀고, 직장생활의 힘겨움도 풀고,
배고픔과 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답니다.
왜... 요즘엔 테이블을 노천 카페마냥 가게 밖에 펼쳐놓고
술 한 잔 하는 것이 유행이잖아여.
물론 쉼없이 달려드는 모기와의 전쟁을 불사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요~
우짠지 오늘 저녁따라 후덥지근하더라니...
헤어져 돌아오는 길에
비가 쏟아지더군요...
물론 수원에서 말입니다...
버스의 차창 밖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는
지겨움 보다는 반가움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아~ 간사함이여~ 흐흐흐~
올만에 비가 오는 여유를 즐겼다고나 할까요? ^^*
집에 도착하니 서울에도 비가 한두 방울씩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지금은 쏴~아~ 하며 마구마구 퍼붓지만요...
빗속을 달리는 자동차의 소리가 빗줄기를 짐작할 수 있게 하는 걸요~
제발 이번 비가 장마의 마지막이어야 할텐데...
이번 주말은 중복이라구 합니다~
우덜의 힘으로 우짤 수 없는 더위니만큼...
현명하게 극복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여~
냉장고 안에 넣어 둔 션~한 수박이라든지, 달콤한 팥빙수나 과일빙수라던지,
달콤한 아이쑤크림이라든지여~ ^^*
이러한 더위와 장마 속에서도
새로운 앨범을 만드시누라, 35주년 공연 준비하시누라,
각종 언론계의 기자들와 인터뷰 하시누라 정신없이 바뿌시고, 비지땀을 흘리실 울 필님과
35주년 잠실공연말은 목이 빠져라 기둘리는
울 필팬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데이~
건강하셔야 새로운 앨범도, 멋진 공연도 하실테구요, ~~~▶울 필님~!!
열화와 같은 응원도 보낼 수 있으니깐요~~~~▶울 필팬~!!
글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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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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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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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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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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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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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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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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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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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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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상큼한상아
2003-07-25 10:20:45
비가 왔군여..그겋두 엄청나게..
수원에 비가 왔음 설에두 왔겠져?
ㅋㅋㅋㅋ
여긴 아주 시원한데...바람이 차답니다...^^*
필사랑♡영미
2003-07-25 19:06:50
근데....갠적으로 비 오는 거 너무 좋아하기에 행복하지만...
장마로 피해가 많이 생길까봐 걱정이네욤..
쥴리님도 건강 꼭 ~챙기시구요...잠실에서 환한 미소로 뵈용~~^^
상큼한 상아님도 건강, 행복하시구요..잠실에서 뵈용~~^^
미르
2003-07-25 20:02:33
안젤라
2003-07-26 06:59:55
장마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될 터. 어여쁜 쥴리야, 건강 잘 챙겨...
JULIE
2003-07-26 07:28:11
아시죠?
제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하는 거~
넘 더워 지친 분들 계실까봐 실없는 소린 줄 알면서두 올렸네여~ 헤~ ^^*
무더위를 잘 견뎌내시고, 행복하시기만을 바랍니당~
miasef
2003-07-26 09:08:10
행복만 있으시길..헤헤^^*
미지열분들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