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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그램] 늦장가 든 남편과 어린 아내
★따뜻한 세상(MBC 화 밤 12시55분)=
'가족시네마-
철부지 아내,중후한 남편.'
조용필보다는 강타가 좋고 디스코보다는 힙합이 좋다는 스물한 살의 어린 아내 심보영씨.
그리고 나이트클럽에 가면 잠을 자고,피자는 싫다는 남편 박상순씨는 아내보다 열일곱 살이나 많다.
그 때문에 원조교제 아니면 삼촌과 조카 사이냐는 오해를 받곤 한다.
늦장가를 든 남편은 소문난 애처가이다.
반면 어린 아내는 또래들과 놀러 다니는 것이 더 좋다.
오순도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부부의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http://news.pusanilbo.com/cgi-bin/SRCH/textdisp?date=20030812&time=1055091344&sort=B&kwdstr=KW=조용필&USER=Guest609&eday=2003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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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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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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