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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ibs.com/board13/content.asp?num=38&page=&board_id=dev_board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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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아무도 조용필을 말릴 수 없었다.
1968년 경동고를 졸업한 조용필은 기타를 부숴버린 아버지에게 대들며
수면제 40알을 삼키며 자살을 기도했고,
결국 집을 뛰쳐나왔다.
친구 셋과 함께 그해 11월 ‘애트킨스’란 밴드를 만들었다.
이것이 조용필(53) 음악인생의 첫 장면이다.
그로부터 올해까지 35년째 음악에만 몰두해 온 그가
오는 8월 30일 오후 7시30분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기념 콘서트 ‘더 히스토리(The History)’ 무대를 연다.
국내외를 통틀어 한 명의 가수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공연하기는 처음으로,
객석만 4만5000석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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