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제가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나이가 탄로나버립니다만, 1988년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해였습니다. 당시 시골(나가노)에 살고 있었던 저는 오사카의 한국서적전문점을 통해서 1집부터 9집까지 앨범을 구입하여 매일같이 듣고 있었습니다.
KBS 일본어방송에서 곧 10집 앨범「서울 서울 서울」이 발매된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오사카의 한국서적전문점을 통해서 10집을 예약했습니다. 그로부터 10집 앨범이 집에 도착하기까지 안절부절 했던 기분, 마침내 집에 도착했을 때의 기쁨, 그리고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지금 18집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 15년 전과 똑같은 심경입니다. 한국에 계시는 여러분도 모두 저와 같은 심경이시겠죠. 10집 발매를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림에 지쳤던 기억, 그리고 “모나리자”와 “I Love Suzi"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과 그의 팬이라는 기쁨......
18집은 결코 저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없겠죠. 그리고 그때부터 15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주고 있는 조용필님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KBS 일본어방송에서 곧 10집 앨범「서울 서울 서울」이 발매된다는 정보를 듣자마자 오사카의 한국서적전문점을 통해서 10집을 예약했습니다. 그로부터 10집 앨범이 집에 도착하기까지 안절부절 했던 기분, 마침내 집에 도착했을 때의 기쁨, 그리고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
지금 18집 발매를 기다리고 있는 이 순간, 15년 전과 똑같은 심경입니다. 한국에 계시는 여러분도 모두 저와 같은 심경이시겠죠. 10집 발매를 이제나 저제나 하며 기다림에 지쳤던 기억, 그리고 “모나리자”와 “I Love Suzi"를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과 그의 팬이라는 기쁨......
18집은 결코 저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없겠죠. 그리고 그때부터 15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는 감동을 주고 있는 조용필님에게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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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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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0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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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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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29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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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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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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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3-08-24 20:57:25
...... 울타리 없는 집과도 같은 弼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