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지금 집에 도착해 글 올립니다.
빗 속의 잠실 공연의 흥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비를 맞으며 열창하는 오빠의 모습에 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원에서 몇 시간 고생해서 올라간 보람이 있었지요.
공연내내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느라 혼이 났어요.
비가 와서 여러가지 불미한 사건이 많았지만 오빠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고는 모두 씻은 듯 사라졌을 겁니다.
역사적 순간에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으로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18집 대박을 위해 기도 드려요.
빗 속의 잠실 공연의 흥분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비를 맞으며 열창하는 오빠의 모습에 전 감격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창원에서 몇 시간 고생해서 올라간 보람이 있었지요.
공연내내 떨리는 가슴을 진정하느라 혼이 났어요.
비가 와서 여러가지 불미한 사건이 많았지만 오빠의 열정적인 무대를 보고는 모두 씻은 듯 사라졌을 겁니다.
역사적 순간에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으로 너무나 행복합니다.
오랫동안 여운이 남을 것 같습니다.
수고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18집 대박을 위해 기도 드려요.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안젤라
2003-09-01 18:56:13
역사적인 공연에 함께 한 여러분~~ 아마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안개꽃님, 내내 행복하세요....^ ^
짹짹이
2003-09-01 21:17:38
행복한 한주 되세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