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저는 84년생 대학생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과 같이 늙어가면서 변함없이 절창을 들려주는 가수를 가지고 계시니 저는 정말로 부럽습니다.
제가 50대가 되면 필님은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으시겠지요.
지금 제 또래의 가수들은 별로 오래 갈거 같지도 않고...
35주년 공연 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부모님세대를 부러워해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과 같이 늙어가면서 변함없이 절창을 들려주는 가수를 가지고 계시니 저는 정말로 부럽습니다.
제가 50대가 되면 필님은 더 이상 노래를 하지 않으시겠지요.
지금 제 또래의 가수들은 별로 오래 갈거 같지도 않고...
35주년 공연 보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제 부모님세대를 부러워해보았습니다.

2 댓글
오빠짱
2003-09-03 22:54:29
^^
2003-09-03 23:16:16
우쨋든 반갑습니다. 제 동생뻘 되시는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