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제 앞으로
27일 안양 공연장에서 부터
오빤 `진`을 부를것이다.
정말 싫다. 이기적이라 해도 할수없다. 내 맘이 그렇다.
잠실서
그노래 부르시면서 우시는 오빠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바라보면서
우린
속상하다못해 신경질 났다..
35년의 감동으로 인한 눈물이라기 보단 떠난님의 추모곡이기에 그 슬픔의 눈물인줄 알면서도...
왜! 왜!
지금쯤은
그누구보다도
모든면에서 행복 해야할 우리오빠...
모든 상황이 싫었다..
뒤쪽에서
바보 오빠.. 울보오빠..라는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가 아프면 그보다몇배더 팬들이 아프다.
오빨 외면하고 싶을때가 정말 많았다.20년 넘는 세월동안..
그럴때마다
오빤 새롭게 우릴 이자리에 붙들어 매는 마력을 부렸고
우린 또 언제 그랫냐는듯
오빠께 더욱더 충성을 맹세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이제..정말 다른 건 없다.
떠나간 님을 생각하면서
슬퍼하시는 모습만은 보기 싫을 뿐이다.
그게 부각되는것도...
최고의 소원은
오빠가
하루빨리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해 지는거.
아주 이기적인 팬이..
27일 안양 공연장에서 부터
오빤 `진`을 부를것이다.
정말 싫다. 이기적이라 해도 할수없다. 내 맘이 그렇다.
잠실서
그노래 부르시면서 우시는 오빠모습을
바로 코 앞에서 바라보면서
우린
속상하다못해 신경질 났다..
35년의 감동으로 인한 눈물이라기 보단 떠난님의 추모곡이기에 그 슬픔의 눈물인줄 알면서도...
왜! 왜!
지금쯤은
그누구보다도
모든면에서 행복 해야할 우리오빠...
모든 상황이 싫었다..
뒤쪽에서
바보 오빠.. 울보오빠..라는 울먹이는 소리가 들렸다.
오빠가 아프면 그보다몇배더 팬들이 아프다.
오빨 외면하고 싶을때가 정말 많았다.20년 넘는 세월동안..
그럴때마다
오빤 새롭게 우릴 이자리에 붙들어 매는 마력을 부렸고
우린 또 언제 그랫냐는듯
오빠께 더욱더 충성을 맹세하면서 오늘까지 왔다.
이제..정말 다른 건 없다.
떠나간 님을 생각하면서
슬퍼하시는 모습만은 보기 싫을 뿐이다.
그게 부각되는것도...
최고의 소원은
오빠가
하루빨리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해 지는거.
아주 이기적인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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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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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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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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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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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행복하길...
2003-09-04 08:48:17
아득한 밤하늘에서 별빛하나가 울지말라고 울지말라고....
그분도 더이상 원하지 않으실거예요 오빠의 눈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