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 트롯이면 신승훈도 트롯가수인가?
이런 글들은 조용필을 모독하는 글이다.


>ypc에선 진을 타이틀곡으로 한다고 하던데 ~
>그 애기 듣고  캄캄한 절벽끝에 서있는듯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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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닌데 ... 명곡들 줄줄이 다 버리고 하나만 선택하려고 하는지
>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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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야 '진'밀면 이슈가 되겠지만 그렇다고 음반이 잘 팔리거라
>생각하십니까 ...참 노래방에선 인기 최고 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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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따라다니는 트롯가수 .. 음악성있는 곡들이 무수히 많은데도
>뽕짝가수라는 이미지가 얼마나 큰지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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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곡은 추모곡으로 고이 남겨두세요
>다시 트룻가수 조용필 그렇게 영원히 남고 싶다면 할수 없지만
>팬으로써
>이젠 슬픈 얼굴 보고 싶지 않고 '진'노래 부를때마다
>눈물 흐르는 모습 뵙고 싶지 않습니다
>
>오빠 공연이 40-50대 공연이라고 매스컴에서 떠들더군요
>40-50대 중년 공연 나쁘다는게 아니라 왜 20대들많고 10대들도
>있는데 꼭 40-50대 공연이라고 애기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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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책임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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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오빠가 홍보 안해도 인기곡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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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멋진 음악들 아깝지도 안나요
>진를 밀면 다른곡들은 다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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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 ..요즘 대중들이 어떤 음악 좋아할것 같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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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조금더 자신감있게 활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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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눈'이나 '도시의 오페라' 뮤비도 찍고 활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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