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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저녁 녹화 방송 해준 35주년 기념 콘서트 보로 재미로 요즘은 산다.
특히 도시의 오페라 부분은 나의 맘을 울어 버리게 한다.
정말 가슴이 찡ㅇ하다 그 노래에 취해 부르시ㅣ는 오빠의 모습이 넘 아름답다.
오빠가 사무치게 보고 싶은 저녁이다 오빠 사랑해요.
보고싶어도 가까ㅓ잉에서 볼수 없는 오빠
가까이 둘수도없는 오빠
넘 넘 보고 샆ㅇ어요 오빠 사랑ㅇ해요
특히 도시의 오페라 부분은 나의 맘을 울어 버리게 한다.
정말 가슴이 찡ㅇ하다 그 노래에 취해 부르시ㅣ는 오빠의 모습이 넘 아름답다.
오빠가 사무치게 보고 싶은 저녁이다 오빠 사랑해요.
보고싶어도 가까ㅓ잉에서 볼수 없는 오빠
가까이 둘수도없는 오빠
넘 넘 보고 샆ㅇ어요 오빠 사랑ㅇ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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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희망
2003-09-15 08:38:42
저도 "차마 그 눈물의 거리는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로 전환할 때의 경쾌한 율동(?)과, "잠자는 도시의 메아리로 울려퍼지고, 오---"로 넘어갈 때의 그 몸짓, 손짓에 완전히 취해버렸답니다. 노래의 매력과 가치를 한껏 더 드높이는게 아닌가 싶어요.
(전에 비상콘서트 때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를 부르실 때, 애니메이션 화면 뒤로, 손을 머리 위로 들어 좌우로 흔드는 모습도 참 인상적이었는데..)
열린음악회 같은 프로에서 그 모습이 방영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모습을 보고 '도시의 오페라'에 빠지지 않을 사람은 없을 듯 싶은데..
필사랑
2003-09-15 08:48:25
^.^
2003-09-15 10:12:41
정말 팬들의 마음은 하나인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