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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말인데여,아직두 이해가 안되여,헐헐~
<1>쥔공 여자(소녀)가 기차에서 내릴때,광고판에 뭐라고 써잇나여?
누가 꼭좀 알려주세여!!
<2>친구들 꽃다발은 다 화려한데,왜 소녀의 꽃다발(안개꽃)만 초라할까?
<3>카페처럼 보이는데,소녀가 두고간 커피잔에 떨어진 눈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또 소녀는 대체 누굴 기다린걸까??
2929~ 내가 왜 애니메이션에 이토록 집착할까~~
암튼 열분들,자꾸 같은 얘기 반복해서 미안합니당...
<1>쥔공 여자(소녀)가 기차에서 내릴때,광고판에 뭐라고 써잇나여?
누가 꼭좀 알려주세여!!
<2>친구들 꽃다발은 다 화려한데,왜 소녀의 꽃다발(안개꽃)만 초라할까?
<3>카페처럼 보이는데,소녀가 두고간 커피잔에 떨어진 눈물은 누구의 눈물일까?
또 소녀는 대체 누굴 기다린걸까??
2929~ 내가 왜 애니메이션에 이토록 집착할까~~
암튼 열분들,자꾸 같은 얘기 반복해서 미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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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미르
2003-09-15 23:34:29
답변 1번
2003-09-16 00:23:20
< 2 > 원래 안개꽃이 화려하진 않기 때문에 그림으로 표현하다보니.......
< 3 > 소녀는 혼자 고독을 씹다가, 세월의 야속함에 눈물을 한방울 떨군 것. 가끔 여인네들이 슬픔에 잠기는 여린 감성의 표현.
찍사
2003-09-16 01:46:21
2.(주) 오돌또기 사무실이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쪽에 직접 찾아가셔서 물어보셔도 될것 같거든요
3.한국예술종합학교(영상만화)애니메이션과 (조교수) 로 계시거든여
이쪽 게시판에 한번 올려보세요.
http://www.knua.ac.kr/html/prof_view.asp?dist_code=020303&code=233&groupnum=3&no=125
백장미
2003-09-16 03:12:49
그럼 그만화는 박재동님이 그린거란말씀?!
암튼 정보 고맙구여^^(뭐꼭 그렇게까지해서 알고픈 생각은~~)
,만화가맘대로 필님의 35주년 기념 애니메이션을 그렷다곤 생각안해여
분명 필님의 의견?이 반영됫겟져...
(암튼 필오빤 사람헷갈리게 요상한?만화를 제작해갖곤 머리아프게 하다니...정말 밉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차라리 맥콜이면 좋겟어욧! 이화 XXX (?)
<2> ...........
<3> 아네여! 소녀의 눈물이 아니고^^,분명 소녀가 그곳을 뜬담에 누군가가 커피잔에 흘린 눈물엿음
근데 다른분들은 궁금하지 않은가봐여~
암래두 제가 이상한 사람같군여,꿍~~~
에니메이션 분석가
2003-09-16 03:31:25
백장미
2003-09-16 03:37:06
이왕이면 <1>의 광고판 글씨도 좀 알려주세용~
에니메이션 추리극장
2003-09-16 03:40:10
하하하 농담입니다.^^ 생각하다보니 정말 궁금해지는군요.
백장미
2003-09-16 03:46:05
극장님,디따 웃기시네여~ 모른척 넘기기엔 넘 웃겨서 또 굴비답니당^^
넘 웃어서 그저께 먹은 송편이 다 올라올지경이랍니당,하하하
쭉 분석하는 사람.
2003-09-16 04:10:18
처음 커피잔을 건넨 사람은 남자입니다. 그 커피잔을 받아든 순간 장면이 바뀌면서 소녀이고 싶은 아줌마는( 음..) 카페에 외로이 홀로 앉아있습니다. 주위에는 여럿이 앉아있는데 소녀아줌마는 홀로 앉아 있고 그 겨울의 찻집이 흐릅니다. 소녀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고, 커피잔엔 누군가의 눈물이 떨어집니다.
그 눈물은 소녀의 추억속에 있는 사랑하는 남자입니다. 소녀가 안개꽃을 꽃아두고 창문을 열었을 때, 안개꽃이 흩날리며 구름위에( 배경음악 친구여) 추억이 떠오를때,
함께 살자며 다리걸었던( 옆구리 찌른다고도 표현하죠? ) 그 남자, 바닷가 모래밭에서 뜨거운 장작불처럼 소녀에게 커피를 건넨 그 남자.
그 남자가 바로 카페에서 소녀가 기다린 남자이며, 소녀아줌마가 더 못 기다리고
자리를 박차고 나간 그 때, 뒤늦게 찾아온 그 남자는 눈물을 떨굽니다.( 여보오~~ 잘못했소...콘서트 함께 갈려고 왔는데....흑흑....^^)
소녀아줌마는 그 때 홀로 쓸쓸한 여행을 하는데 창에 비친 소녀의 모습, 이때 비로소 소녀아줌마는 아줌마가 아닌 소녀가 됩니다. 그 시절 그때의 감성이 살아나면서
소녀는 " 밖으로~~오오 뛰어나가고오 "(^^)
조용필과 < 추억속의 재회 > 를 합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집에서 혼자 라면을 끓여 먹습니다.
광고판
2003-09-16 07:59:47
백장미
2003-09-16 11:39:05
맨첨에 소녀가 자전거타고 집에 갈때도 약국 입간판이 나왓엇는데..기차에서도 제약회사 간판이라니~~ (실은 엣날 울집근처에도 바로앞에 약국잇엇구여,ㅋㅋ)
필님과 약이 대체 뭔상관인쥐~ 꽃집,빵집,문방구,옷가게,레코드점 등등 참 많은데,그중에서 하필이면 약이라??? 29~ 이쯤에서 고만 신경끈토록하져! 이러다간 저도 약먹어야겟어여,후후
암튼 열분들,넘 고맙구 감사해여!
제게 친절을 베푸신 열분들께 꼭 좋은일(재수좋은일)이 잇을거에여~ 그럼...^^*
추신; 필님은 자기 애니메이션에 약국과 제약회사글씨가 들어간걸 알구계실까?
박재동님 부인이 혹시 약국을 하나? ㅋㅋ
암튼,상쾌하구 기분좋은 에니메이션은 아닌듯싶네여~
필오빠가 이글을 보면 참 좋을텐데...
제가 넘 집요하게 그러는것같지만,사실 전 딱1번 보구선 그런 의문들 가졋엇어여~
해서 여러번 다시봐두 잘 몰겟더라구여,그래서 열분들께 물어본거에여,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