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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청주에 사는댕ㅛ,
어제 친구랑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시내를 활보하고 있는데
저의 귀를 의심케하는 음악이 울려왔습니다.
틀림없이 '태양의 눈'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아한(?) 마음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귀를 쫑긋세우고
노래가 시작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아, 그랬는데 정말로 오빠의 노래가 맞는 거였습니다.
너무 기쁘고 반가와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거리의 리어카(일명 구루마표 가요)에서 울려퍼지는 노래는
당대 최대의 신세대가 부른 힛트송 아니던가요?
그런데 그곳에서 신세대들의 힛트송에 오빠의 '태양의 눈'이 함께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서도 CD매장에서 오빠의 노랠 감상할수 있어 기뻤다고 했는데
저도 더할나위없이 기뻤습니다.
오빠의 노래가 전국적으로, 신세대들에게도 대힛트칙를 기원합니다.
이제 시내도 자주 가고싶어질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요...
어제 친구랑 시내에서 만났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시내를 활보하고 있는데
저의 귀를 의심케하는 음악이 울려왔습니다.
틀림없이 '태양의 눈'이었습니다.
하지만 의아한(?) 마음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귀를 쫑긋세우고
노래가 시작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아, 그랬는데 정말로 오빠의 노래가 맞는 거였습니다.
너무 기쁘고 반가와서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거리의 리어카(일명 구루마표 가요)에서 울려퍼지는 노래는
당대 최대의 신세대가 부른 힛트송 아니던가요?
그런데 그곳에서 신세대들의 힛트송에 오빠의 '태양의 눈'이 함께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아래에서도 CD매장에서 오빠의 노랠 감상할수 있어 기뻤다고 했는데
저도 더할나위없이 기뻤습니다.
오빠의 노래가 전국적으로, 신세대들에게도 대힛트칙를 기원합니다.
이제 시내도 자주 가고싶어질것 같습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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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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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 댓글
짹짹이
2003-09-17 17:46:22
시내 한 복판에서 오빠의 노래...태양의 눈...
참...축복받은 시내로군요...
이번주 토요일 정모에서 뵙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18집을 들으며...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