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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용필의 속삭임입니다.
어제저녁은 너무 좋았고 최고였습니다.
저는 오후 5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마침 태양의 눈이 흐르고 있더라군요.
화면엔 35주년 기념 콘서트가 나오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고 어느새 호프집은 가득찼더라군요.
몇시간이 흘렀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운영진의 인사와 소개, 새로운
팬 인사가 끝나고 35주년 기념 콘서트 영상회를 갖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제가 처음으로 그 겨울의 찻집, 모나리자를 부르고 짹짹이님이 서울훼밀리의 이제는 블루시나스님이 처음 느낀 사랑이야 화니님이 안치환의 노래를
많이 분들이 열창해주셨습니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댄스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김진섭 콘서트를 만들어 놨습니다.
진짜 어제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랑필님, 짹짹이님, 조미향님, 필짱님 등등 그 날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요.
안녕히계세요
조용필의 속삭임입니다.
어제저녁은 너무 좋았고 최고였습니다.
저는 오후 5시 40분쯤 도착했는데 마침 태양의 눈이 흐르고 있더라군요.
화면엔 35주년 기념 콘서트가 나오고 있었고........
시간이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많이 오시고 어느새 호프집은 가득찼더라군요.
몇시간이 흘렀나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는 운영진의 인사와 소개, 새로운
팬 인사가 끝나고 35주년 기념 콘서트 영상회를 갖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제가 처음으로 그 겨울의 찻집, 모나리자를 부르고 짹짹이님이 서울훼밀리의 이제는 블루시나스님이 처음 느낀 사랑이야 화니님이 안치환의 노래를
많이 분들이 열창해주셨습니다. 장기자랑이 끝난 후 댄스파티가 이어졌습니다.
저는 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김진섭 콘서트를 만들어 놨습니다.
진짜 어제는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랑필님, 짹짹이님, 조미향님, 필짱님 등등 그 날 와주신 여러분 감사드리고 다음에 또 뵈요.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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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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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6 댓글
부운영자
2003-09-21 23:02:48
안젤라
2003-09-22 02:16:52
박수를 보냅니다. 잘 했어요 짝 짝 짝~~~
짹짹이
2003-09-22 07:26:12
언제나 미지의 분위기를 팍팍 띄워주는 진섭이 너가 있기에 미지정모가 더욱 더 빛나는것 같구나.
진섭아! 다음 공연장에서 또 보자꾸나...진섭 홧팅~~^^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예쁜 짹이 누나가^^
나랑필님!
2003-09-22 10:22:38
하지만, 칼있으마?는 좀더 키워야 할듯...ㅋㅋㅋ
정말 혼자서 잘 논다라는 생각이 절로 날듯 ㅎㅎㅎ
담에 부모님께, 담날 까지 놀? 것이라고 허락받고 오기를.....
혼나지 않았지?-__-;
걱정이 되더군.....
혼자노는 모습을 본 나랑필님올림*^_^*
낭만~ 필님
2003-09-22 10:23:21
" 오늘 정말 뜻깊은 날이다"라고 ... 뭐 대충 이런 말이었죠.
암튼 즐거워셨다니 너무 기쁘고요 언제나 그 열정을 간직하는 소년이기를 희망합니다.
바람의 노래
2003-09-23 23:13:59
제가 꼭 속삭임의 나이일 때 필님을 좋아하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런데 정모에서 속삭임님의 모습을 보고서 예전의 저와 참 많은 비교가 되더군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 진지함과 열정이 부러웠고 감탄스러웠습니다.
귀엽기도 했구.^0^ 기회가 되면 만난거 사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