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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가슴속에 용솟음치네요
좋은자리를 마련해 주신 운영자님,부운영자님 및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홈피에서 정모 공지를 처음본 순간 이번 만큼은 꼭 참석하여야 겠다고
마음먹고 하루하루를 기다렸어지요
그러나 홈피에 글한번 안올리고 모임도 처음이라 웬지 어색함, 쑥스러움에
망설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수원공연 티켓 예매를 위해 미향님과 전화 통화중 꼭 참석하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참석하게 되었지요
설레는 가슴으로 5시 40분경 정모장소 도착
첫모임 참석의 낯설움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지금부터는 객체가 아닌 주체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순간들...
끝없이 오고가는 대화, 장기자랑, 댄스파티등
하지만 필님안에서 행복한 많은 동지들을 만난것이 무엇보다 큰기쁨.
사실은 저도 80년부터 시작한 오래된 올드팬이랍니다.
80년대에는 '조용필의 음악가족'의 회원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동지를 만나본것은 처음이지요.
아쉬움도 있지요.
정모에 오신분들 모두 인사하지 못한 아쉬움.
약 절반정도 밖에 인사못한것 같아요.
제가 처음이다 보니 모두 모르는 분들이어서.
하지만 앞으로도 뵈올 날이 많이 있으니까요.
저도 이제 미세 모임에 첫발을 내딛었으니,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9일 수원공연 많이 오세요
미세 회원님들의 예매가 너무 저조합니다.
위탄은 엄청나게 많이 예매 되었더라고요
미세의 자존심을 살려야지요. 많이들 오세요
정모때 뵈었던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상준님,미향님,필짱님,기드님,줄리님,조나단님,안젤나님,진아님,민트향님
화니님,속삭임님,바람의노래님,김용필님,미아세프님,나랑필님,낭만필님,
수경님,진경님,푸른하늘님,짹짹이님,블르시나스님,모나리자님,덕분님,
북경님,등등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부운영자님, 그리고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집은 수원, 직장은 여의도입니다.
혹시 이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019-250-9420)
제가 술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수원공연에서 다시 한번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직도 그날의 감동이 가슴속에 용솟음치네요
좋은자리를 마련해 주신 운영자님,부운영자님 및 관계자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홈피에서 정모 공지를 처음본 순간 이번 만큼은 꼭 참석하여야 겠다고
마음먹고 하루하루를 기다렸어지요
그러나 홈피에 글한번 안올리고 모임도 처음이라 웬지 어색함, 쑥스러움에
망설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수원공연 티켓 예매를 위해 미향님과 전화 통화중 꼭 참석하라는
말에 용기를 얻어 참석하게 되었지요
설레는 가슴으로 5시 40분경 정모장소 도착
첫모임 참석의 낯설움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지금부터는 객체가 아닌 주체로...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웠던 순간들...
끝없이 오고가는 대화, 장기자랑, 댄스파티등
하지만 필님안에서 행복한 많은 동지들을 만난것이 무엇보다 큰기쁨.
사실은 저도 80년부터 시작한 오래된 올드팬이랍니다.
80년대에는 '조용필의 음악가족'의 회원이기도 했고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동지를 만나본것은 처음이지요.
아쉬움도 있지요.
정모에 오신분들 모두 인사하지 못한 아쉬움.
약 절반정도 밖에 인사못한것 같아요.
제가 처음이다 보니 모두 모르는 분들이어서.
하지만 앞으로도 뵈올 날이 많이 있으니까요.
저도 이제 미세 모임에 첫발을 내딛었으니, 앞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10월 9일 수원공연 많이 오세요
미세 회원님들의 예매가 너무 저조합니다.
위탄은 엄청나게 많이 예매 되었더라고요
미세의 자존심을 살려야지요. 많이들 오세요
정모때 뵈었던 많은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상준님,미향님,필짱님,기드님,줄리님,조나단님,안젤나님,진아님,민트향님
화니님,속삭임님,바람의노래님,김용필님,미아세프님,나랑필님,낭만필님,
수경님,진경님,푸른하늘님,짹짹이님,블르시나스님,모나리자님,덕분님,
북경님,등등 너무 즐거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자님,부운영자님, 그리고 관계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집은 수원, 직장은 여의도입니다.
혹시 이쪽으로 오시면 연락주세요(019-250-9420)
제가 술한잔 사드리겠습니다.
수원공연에서 다시 한번 많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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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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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0 댓글
짹짹이
2003-09-23 20:49:17
저 역시도 너무나 반가웠어요. 그런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오셔셔
필러브님의 얼굴이 아른거리네요. 수원공연때 확실히 입력을 해야 겠어요.
직장이 여의도라구요? 헐~ 저랑 너무나 가깝네요...
언제 한번 점심식사라도....저도 직장은 서울인데요...
음...택시타고 5분이면 여의도 가거든요...
필러브님...수원벙개는 안오시나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안양공연을 기다리는 짹이 올림^^
바람의 노래
2003-09-23 21:01:44
일찍오셔서 김용필님과 저와 함께 자리를 했던 분으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필love
2003-09-23 21:02:20
부운영자
2003-09-23 22:26:50
바람의 노래
2003-09-23 22:34:13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제가 기특하군요.
가끔은(오늘처럼 하늘이 맑은 날)
저의 오랜 지병인 건망증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저의 기억 유효기간이 대략 일주일 정도이니
그 이후론 또 기억을 못하더라도 그냥 지병이 심해졌거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_^
나랑필님!
2003-09-24 01:51:20
넘 반가웠고, 얼굴 보는게 즐거웠고, 담에 또 만나여^^;
수원에 사신다니, 벙개에 꼭 참석을 바랍니다.
전 회사를 다니고, 수원에서 멀어? 부천에 가여-_-;
담에 만나여^^
고마워하는 나랑필님올림*^_^*
민트향
2003-09-24 02:21:57
저두 만나뵈어서 무척 반가웠어요^^*
저는 수원 공연 예매 했거든요
그날 반갑게 인사해요 ^^*
수원 공연을 기다리는 민트향이......
필love
2003-09-24 04:29:10
그리고 민트향님 수원공연에서 뵙고요
너무너무 기다려 집니다.
miasef
2003-09-24 06:04:27
그많은 사람중에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자주뵙었으면 하네요~
행복만 있으시길~
원영♡
2003-09-25 10:30:20
같은 테이블에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죠?
필님 얘기하실때 그 웃음이 참 푸근하고 정겨운 느낌이었습니다.
함께하셨던 분들 모두 너무 다정한 느낌에 즐거웠습니다.
이뿌고 화끈한 민트향님, 푸근하고 따뜻한 우리 멍친구 풍경님,
하지원 닮은 성격도 좋은 진아언니, 춤추기를 끝내 거부하신^^; miasef님,
언제나 착하고 부지런한 이뿐 줄리, 만날때마다 낮가림하는^^ 정균이,
재미있는 역시 우리 멍친구 기드님, 잠깐 앉았다 사라진^^; 규영이.
그리고 여러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제는 제가 밤늦게 접속해서 저의 후기만 올리고 바로 잠들었기 때문에
반가웠던 마음을 덧글로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이제부터 여기 미지에서, 필님안에서 오래 오래 함께해요..
늘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날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