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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신경을 못써드려 너무 죄송했구요 오빠 팬 여러분을 만나서 반가웠읍니다.기드님 쥴리님 엔젤님 미향님 자유인님 짹짹이님 화니님 찍사님 미세프님 그 이외의 분들도 오시느라 애쓰셨고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준비하느라 애쓰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오신 분들 한분 한분 인사드리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니 부럽기도하고 어울려서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주워지지 않아서 마음이 아팠담니다
엔젤님 가냘픈 몸으로 열실히 하시는 모습 보니 부러웠읍니다.
다음기회에 이런 만남이 주어진다면 반겨주실런지 모르겠네요
기억에 오신 분들의 얼굴들이 제 머리속에서 영화필름 돌아가듯 생각이 나네요
오신 분들의 이름을 여쭤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리고 미향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인천의 귀염둥이 짹이님도
오빠 고향의 향기를 맡으며 가셨으리라 저는 믿고 싶어요
그리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열심히 오빠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시리라 믿어요
행복한 날들되십시오
편안한 밤되세요
오빠고향에서 피곤한 몸으로 이렇게 몇자적었읍니다.
너무 미안해요
anes
준비하느라 애쓰신 분들 너무 고마워요
오신 분들 한분 한분 인사드리고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을 보니 부럽기도하고 어울려서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주워지지 않아서 마음이 아팠담니다
엔젤님 가냘픈 몸으로 열실히 하시는 모습 보니 부러웠읍니다.
다음기회에 이런 만남이 주어진다면 반겨주실런지 모르겠네요
기억에 오신 분들의 얼굴들이 제 머리속에서 영화필름 돌아가듯 생각이 나네요
오신 분들의 이름을 여쭤보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리고 미향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인천의 귀염둥이 짹이님도
오빠 고향의 향기를 맡으며 가셨으리라 저는 믿고 싶어요
그리고 언제나 그자리에서 열심히 오빠의 든든한 보디가드가 되어주시리라 믿어요
행복한 날들되십시오
편안한 밤되세요
오빠고향에서 피곤한 몸으로 이렇게 몇자적었읍니다.
너무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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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짹짹이
2003-09-30 07:40:32
너무나 많이 배려해주셔셔 넉넉하게 재밌게 잘 놀다 왔어요.
특히 가장 중요한 밥이 모자라서 당황했었는데...
어쩜 압력솥에 한솥 밥(맛있는 따끈따끈한 잡곡밥)을 해 놓으셔셔
기드님과 안젤라님 안도의 한숨을 내쉬더라구요.
어찌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렸네요.
저는 오빠 생가와 성묘 답사하느라고 포도밭 구경 제대로 못 했거든요.
다음에 제대로 구경한번 해보고 싶어요.
참...백구(잘생긴하얀개)정말 인상적이였구요.
그리고 두분 전원에서 참 행복해 보였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라구요. 담에 또 가도 되죠?
정말 감사했어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송산 포도밭을 그리며...짹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