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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도심을 벗어나 푸른 자연 속에서 숨을 쉬니
달려들던 감기도 달아나고
답답했던 마음도 탁 트이는군요.
정말 자연의 힘이란 때론 우리들에게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마음을 다스리는 위대한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저에겐 필님이 자연입니다.
일에 지치고... 삶에 지치고 힘겨워 하다가도
필님의 노래만 들으면
어디선지는 모르지만 저를 지탱해주는 힘이 솟곤합니다.
저에겐 필님은 위대한 자연입니다.
지난 번 잠실공연에서도
나는 지친 삶에 용기를 얻었고
이번 안양공연에서도 삶에 희망을 얻었습니다.
저에겐 필님을 통해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쭈~욱 영원한 필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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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그이름
2003-09-30 23:31:37
아마 우리 모두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함돠.
지금 라됴에서 필님의 목소릴 들으니 더 보고싶고 그렇네염.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