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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 대학다닐때..장충체육관에서 공연있었지요..
그땐..요즘처럼 공연장은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로 꽉 차 있었고,
소리 높여 오빠를 부르며..열광의 도가니였지요..
전 남자로서 그 속에 좀 어설프게 앉아서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조용필님 공연은 빠지지 않고(릴레이공연은 서울공연 1회)
참여하고 있었는데....
요즘..그 당시가 자꾸 떠오르곤 합니다.
제 나이 41살..조용필님 노래와 더불어 지내왔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90년대 중반 이후..가요차트나 순위에 메달리지 않고
오로지..조용필님 노래에 중독되어 좀 편안하게 지내왔답니다.
그 전에는 순위에 얽메여..울고 웃고 하였으니깐요....
18집 출시와 이어지는 공연들....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라이브나..엘범이 전혀 다르지 않고
오히려 라이브를 더 잘 하시는 우리 필님이 자랑스럽고
그런 님을 좋아하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 강한 프라이드까지
느끼며..살고 있으니..이만하면..펜이라 불리울 수 있겠지요..
여기에 모인분들은 더하시겠지만..우리가 다 같이 좋아하는
조용필님과 그의 노래를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우리 필님 또한 큰 보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간혹 이런저런 얘기가 있지만..우리는 노래와 가수를 좋아
하는 것이기에...모두..감싸주고 지냈으면..합니다.
요즘은 18집에 넘 미쳐..와이프한테..한소리 듣고 있습니다.
"자기도 좋아하는 편인데..당신이 넘 설쳐서..좋다는 표현을
못하겠다고..."
전 여전히 대곡 "태양의 눈"과 "도시의 오페라"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펜님들..모두 건강하시고..항상 행복하시길...
그땐..요즘처럼 공연장은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로 꽉 차 있었고,
소리 높여 오빠를 부르며..열광의 도가니였지요..
전 남자로서 그 속에 좀 어설프게 앉아서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그 뒤로 조용필님 공연은 빠지지 않고(릴레이공연은 서울공연 1회)
참여하고 있었는데....
요즘..그 당시가 자꾸 떠오르곤 합니다.
제 나이 41살..조용필님 노래와 더불어 지내왔다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90년대 중반 이후..가요차트나 순위에 메달리지 않고
오로지..조용필님 노래에 중독되어 좀 편안하게 지내왔답니다.
그 전에는 순위에 얽메여..울고 웃고 하였으니깐요....
18집 출시와 이어지는 공연들....
언제나 생각하는거지만..라이브나..엘범이 전혀 다르지 않고
오히려 라이브를 더 잘 하시는 우리 필님이 자랑스럽고
그런 님을 좋아하고 있는 내 자신에 대해 강한 프라이드까지
느끼며..살고 있으니..이만하면..펜이라 불리울 수 있겠지요..
여기에 모인분들은 더하시겠지만..우리가 다 같이 좋아하는
조용필님과 그의 노래를 영원히 존경하고 사랑한다면...
우리 필님 또한 큰 보람으로 여길 것입니다.
간혹 이런저런 얘기가 있지만..우리는 노래와 가수를 좋아
하는 것이기에...모두..감싸주고 지냈으면..합니다.
요즘은 18집에 넘 미쳐..와이프한테..한소리 듣고 있습니다.
"자기도 좋아하는 편인데..당신이 넘 설쳐서..좋다는 표현을
못하겠다고..."
전 여전히 대곡 "태양의 눈"과 "도시의 오페라" 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펜님들..모두 건강하시고..항상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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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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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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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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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6 | 74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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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 !!! |
1999-10-26 | 7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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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5 | 81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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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8 댓글
박상준
2003-10-14 23:46:15
미르
2003-10-15 02:25:17
middle
2003-10-15 02:47:20
필짱™
2003-10-15 08:31:08
꽃바람
2003-10-15 09:29:20
저에게도 잊을수 없는 공연이었답니다
온누리님 정말정말 반갑습니다
불사조
2003-10-15 18:43:31
필사랑♡영미
2003-10-15 21:43:04
흔적 자주 보여주시구요. 필세상에서 언제나 행복하세용~~~^^
필love
2003-10-16 18:35:23
같은 남자로서 동지감을 많이 느낍니다.
글을 올려놓으신것도 제이야기를 써놓은것 같네요.
저도 장충체육관 공연을 보았었는데(저는 그때 고3)
저보다는 4살정도 선배인것 같은네요
하여튼 반갑습니다. 자주자주 흔적남겨 놓으시고요
조만간 창립4주년 모임 꼭 참석하세요
저도 지난 9월 정기모임 첨 나가 봤는데 너무 재미 있어서
빠지지 않고 나가려고 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