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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짱입니다.
어제 서울에서 쥐띠모임을 갖었습니다..
사실 어제 집에서 출발할때만도 발걸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던게 사실이었죠..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1시간정도 빠른 5시쯤 도착!!
이승복님이 반갑게 반겨주시더라구요.. 커피도 한잔 주시고. (몇일 안됐다지만 사장님티가 팍!팍! 나더군요.. ㅡㅡ;)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춘천에서 잠한숨못자고 한걸음에 달려온 줄리와 광훈이.
광훈이는 쥐는 아니지만 실가는데 바늘간다고 함께 왔더군요..ㅡ,ㅡ;
그리고 오프모임에 첨 나오신 외계인 알프님.. (반가웠다~~ 알프야!)
시간이 지나면서 민트향,miasef,그이름 글구 쥐모임을 빛내주시기위해 돈키호테님, 울 미지의 세계의 큰형님이신
문성환형님,디제이 방송국의 최고 인기없는(자타공인) 디제이 무희형님..ㅋㅋ
글구 미지의 세계의 그이름도 당당한 꽃미녀..ㅋㅋㅋ 아쇼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조금 늦게 짹짹이. 졍균님.(쥐띠인데 아직도 말을 놓지 못하고 있쑴.. ㅋㅋ)까지 도착을 하며 모임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답니다.
짹짹이의 등장과 함께 어수선해지는 분위기,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듯한 조용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으나 모두 웃음으로
넘어갔답니다..(모두 짹짹이 얘기가 끝나면 또 무슨소리하나 쳐다보고 있었음.ㅋㅋㅋ)
외계인 알프님 초반에 술을 많이 마셔 짹짹이가 왔을때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짹짹이 왈 "누구야?" "응 외계인 알프야"
다시 짹짹이 "어머 지구생활이 적응이 안되는 모양이지" ㅋㅋㅋㅋ 모두 박장대소 했답니다..
우리는 무지하게(?)맛있는 음식을 다 먹고(서비스 푸짐에 아주 맛난 음식ㅋㅋ 사장니이신 승복님이 무지 챙겨줬답니다.
음식에 대한 얘기안쓰면 제가 담에 만나 맞을것같기도하고 협박도 있었음.ㅋㅋㅋ)
2차 장소인 마포의 미지의 세계 큰누나..(ㅋㅋ 오늘 큰형님 큰누나 모두 등장하네요..)미미누나가 장사하시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몇몇분들 집으로 가시고 2차장소에서 무희님하고 승복님 가시고.. 오리지날 쥐들만 남아서 수다를 무지 떨었답니다.
역쉬 친구들과만나 얘기하니까 말도 잘통하고 아주 잼나더라구요.. 울 큰누님이 배려로 노래방도 다녀오고.. 결국 모임은 첫차가 다니기
시작하는 새벽 4시 30분에 파했답니다.
미미누나네 집에서 안주로 나온 닭고기가 얼마나 맵고 맛있던지.. 그 매운걸 먹기위해 혼자 술을 다 마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모두들 멀쩡한 상태로 집에 갈수 있어서 다행이였구요.. 춘천에서 행사를 맞치고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온 몇몇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 쥐모임이라 특별히 초대도 못했는데 찾아주심 세명의 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글구 아주 멀리서 나와준 민트향.. 첫모임인데도 용기있게 나와준 알프..너무 고마웠구
울 쥐모임 선물 잊지않고 챙겨온 정균님.. 술 다 깼다구 집에서 차가지고와서
술에 취해 비몽사몽인 저와 정균씨를 집까지 데려다준 친구.. 미아세프.. 너무너무 고마웠답니다..
글구 다른 예약손님 미루고 우리 자리 사수해준 승복님..(넘 미안하지만 담에 또갑니다.. 이제 딱 걸렸네요..)
회비걷어 이렇게 저렇게 알뜰하게 마무리해준 쥴리..
모두모두 너무 수고많았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쥐띠모임은 팬클럽간의 벽을 허물고 발전될수 있도록 하자는데 합의 했고, 앞으로 미지의 세계의 발전에
힘이 되기로도 합의 했습니다. 이말의 요지는 모두 조용필님을 위해서 활동하겠다는 야그랍니다. ㅡㅡ;
자자!! 모두 우울한 기분이었다면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PS. 아직도 비몽사몽인데 잠은 안오고 머리는 깨질것같구.. ㅋㅋㅋㅋ 어제 기억하면서 몇자 적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ㅡㅡ; 울 친구들 모두 잘 들어갔는지 무지 궁금한데 요밑에 리플 달아줄수 있도록..
어제 서울에서 쥐띠모임을 갖었습니다..
사실 어제 집에서 출발할때만도 발걸음이 그렇게 가볍지만은 않았던게 사실이었죠..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약속시간보다 1시간정도 빠른 5시쯤 도착!!
이승복님이 반갑게 반겨주시더라구요.. 커피도 한잔 주시고. (몇일 안됐다지만 사장님티가 팍!팍! 나더군요.. ㅡㅡ;)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춘천에서 잠한숨못자고 한걸음에 달려온 줄리와 광훈이.
광훈이는 쥐는 아니지만 실가는데 바늘간다고 함께 왔더군요..ㅡ,ㅡ;
그리고 오프모임에 첨 나오신 외계인 알프님.. (반가웠다~~ 알프야!)
시간이 지나면서 민트향,miasef,그이름 글구 쥐모임을 빛내주시기위해 돈키호테님, 울 미지의 세계의 큰형님이신
문성환형님,디제이 방송국의 최고 인기없는(자타공인) 디제이 무희형님..ㅋㅋ
글구 미지의 세계의 그이름도 당당한 꽃미녀..ㅋㅋㅋ 아쇼님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조금 늦게 짹짹이. 졍균님.(쥐띠인데 아직도 말을 놓지 못하고 있쑴.. ㅋㅋ)까지 도착을 하며 모임의 열기는
후끈 달아 올랐답니다.
짹짹이의 등장과 함께 어수선해지는 분위기, 갑자기 찬물을 끼얹은 듯한 조용한 분위기가 자주 연출됐으나 모두 웃음으로
넘어갔답니다..(모두 짹짹이 얘기가 끝나면 또 무슨소리하나 쳐다보고 있었음.ㅋㅋㅋ)
외계인 알프님 초반에 술을 많이 마셔 짹짹이가 왔을때 구석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었는데
짹짹이 왈 "누구야?" "응 외계인 알프야"
다시 짹짹이 "어머 지구생활이 적응이 안되는 모양이지" ㅋㅋㅋㅋ 모두 박장대소 했답니다..
우리는 무지하게(?)맛있는 음식을 다 먹고(서비스 푸짐에 아주 맛난 음식ㅋㅋ 사장니이신 승복님이 무지 챙겨줬답니다.
음식에 대한 얘기안쓰면 제가 담에 만나 맞을것같기도하고 협박도 있었음.ㅋㅋㅋ)
2차 장소인 마포의 미지의 세계 큰누나..(ㅋㅋ 오늘 큰형님 큰누나 모두 등장하네요..)미미누나가 장사하시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몇몇분들 집으로 가시고 2차장소에서 무희님하고 승복님 가시고.. 오리지날 쥐들만 남아서 수다를 무지 떨었답니다.
역쉬 친구들과만나 얘기하니까 말도 잘통하고 아주 잼나더라구요.. 울 큰누님이 배려로 노래방도 다녀오고.. 결국 모임은 첫차가 다니기
시작하는 새벽 4시 30분에 파했답니다.
미미누나네 집에서 안주로 나온 닭고기가 얼마나 맵고 맛있던지.. 그 매운걸 먹기위해 혼자 술을 다 마셨네요.. ㅋㅋㅋㅋㅋㅋ
술을 많이 마시긴 했지만 모두들 멀쩡한 상태로 집에 갈수 있어서 다행이였구요.. 춘천에서 행사를 맞치고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나온 몇몇 친구들.. 너무 고마웠고. 쥐모임이라 특별히 초대도 못했는데 찾아주심 세명의 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글구 아주 멀리서 나와준 민트향.. 첫모임인데도 용기있게 나와준 알프..너무 고마웠구
울 쥐모임 선물 잊지않고 챙겨온 정균님.. 술 다 깼다구 집에서 차가지고와서
술에 취해 비몽사몽인 저와 정균씨를 집까지 데려다준 친구.. 미아세프.. 너무너무 고마웠답니다..
글구 다른 예약손님 미루고 우리 자리 사수해준 승복님..(넘 미안하지만 담에 또갑니다.. 이제 딱 걸렸네요..)
회비걷어 이렇게 저렇게 알뜰하게 마무리해준 쥴리..
모두모두 너무 수고많았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쥐띠모임은 팬클럽간의 벽을 허물고 발전될수 있도록 하자는데 합의 했고, 앞으로 미지의 세계의 발전에
힘이 되기로도 합의 했습니다. 이말의 요지는 모두 조용필님을 위해서 활동하겠다는 야그랍니다. ㅡㅡ;
자자!! 모두 우울한 기분이었다면 힘내시고 홧팅합시다..
PS. 아직도 비몽사몽인데 잠은 안오고 머리는 깨질것같구.. ㅋㅋㅋㅋ 어제 기억하면서 몇자 적으니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ㅡㅡ; 울 친구들 모두 잘 들어갔는지 무지 궁금한데 요밑에 리플 달아줄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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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miasef
2003-10-27 04:52:00
어제 술을 너무 마니 마셔 몸두 않좋을테데~후기까지...
먼저 띠모임을 마련해준...친구짱이 고마워..^^*줄리님두^^*
모임에 나가기전에 우울한맘이 있어지만1~모임장소에서 만나
모든분을 만나니까~넘..좋더군요^^~
특히 띠모임때 나온 친구 알프
넘..방가웠어~!! 술에취해 잠만 꿀꿀~!!!
장소를 마련해주신 이승복님..감사드리구^^*
모임에 나오신..필짱..민트향..짹짹이..그이름..강정균..민족의 태양신..asow1님
알프..쥴리..무희님..돈키호테님..문성환님...참석해주셔서..넘.감사드립니다^^*
마포에 미미님..넘..감사드립니다^^*
열분들 잘~도착하셨겠죠?
첫만남은..어렵지만~자꾸만나면 더보고 싶은 열분들..행복하세요~~!!^^
하얀모래
2003-10-27 06:18:16
수고했다. ^^*
내가 요즘 사이트에 들어와도 잠시 들여다 보고 나가야만 했는데
니 글을 보고 그냥 갈 수가 없어 덧글 단데이~ ^^*
모임 장소가 빨간닭님의 영업소여서 부럽기만하네.
모두들 이 번 한 주도 무고하시길 바랍니다.
짹짹이
2003-10-27 07:34:56
그나저나 후기를 올려야 하는데....자꾸만 몸은 침대에 붙어서 떨어질 생각도 않고...
오늘 일요일 하루종일 저는 시체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이렇게 어둑어둑 해지니까 점점....기운이 나는것이....
정말 야행서인가 봐요...
자...그럼 후기를 올릴터이니...많은 댓글 달아주세요...
쥐띠 모임때 수고해준 같은 쥐띠 친구들에게 너무나 고마움을 전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활기찬 인천송도에서 언제나 스물셋 弼오빠의 사랑스런 동생 짹이 올림^^
필짱™
2003-10-27 07:38:25
내가 언젠가 보답할날이 있겠지? ㅋㅋ
하모누나.. 너무 반가워요..잠시 들여다 보구 가지말고 자세히 들여다 보고 가길바랍니다.. ㅋㅋ 승복님이 어찌나 잘해주시던지.. 미안해서 혼났네요.. ㅡㅡ;
짹짹 나보다 늦게 후기 올리고말이지.. 니 후기가 진짜 잖어..어여어여 올려라.
시체놀이 생각보다 재미 없지않냐? ㅋㅋㅋ
ashow1
2003-10-27 07:46:27
저때메 2차를 늦게 가게 되어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더군요
앞으로 더욱더 발전하는 쥐모임이 되길~! 화이팅~
필짱™
2003-10-27 07:49:07
어제 2차 늦게 간건 다 짜고 한건데... ㅋㅋㅋ 미안할거 까지야..
ashow1
2003-10-27 07:51:19
miasef
2003-10-27 08:32:57
그동안 잘~지내셨는죠?
자주 오세요~^^*
쨎짹이..안녕^^
댓글..준비중~ㅎㅎㅎ
아쇼님..와이퍼 땜에
삐졌군요? 비오기전엔
제가?ㅎㅎㅎ
짹짹이
2003-10-27 10:53:25
저때메 2차를 늦게 가게 되어서 정말 몸들바를 모르겠더군요..
☞사실은 말이쥐....담에 또 나오라구...의리로 똘똘 뭉친 작전이라고나 할까?
암튼...매력만점 꽃미녀동생인 ashow1님이 왔는데...
당연히 끝까지 함께 하다가 보내줘야지....
암튼..쥐띠 오빠언니들 맘에 들쥐? 히히^^
미미
2003-10-27 11:33:12
쥐띠모임 추진하는라고 고생많았다.^^*
특히 짹이데리고 다니려면?? 귀깨나 시끄러울텐데...ㅡ,.ㅡ;;;ㆀ~
모처럼 왔는데... 대접이 소홀해서 미안했다.
먼길 마다않고 와준~~ 모든 쥐띠친구들에게도.................
백♡천사
2003-10-27 16:31:03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서운하네요 ㅜ.ㅜ
여하튼 잼난 후기 잘 읽었습니다 ^^*
필짱™
2003-10-27 17:02:50
고마워요.. ㅡㅡ; 항상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거 알죠?
백천사님.. 참석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제가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는것 같은데..
담엔 꼭 인사드릴께요.
나랑필
2003-10-27 17:52:47
전 정말 부럽기만 하군여...-_-;
정말, 담엔 모든 띠님들이 모여, 띠찾기 모임이라도 함 하죠.
11월8일 미세정모에서 봐여^^
정말 부러운 소띠나랑필올림*^_^*
민트향
2003-10-27 20:16:30
모임 주최하느라 이것 저것 신경쓰고 수고 많았어~ Cd도 고맙구.....^^
쥴리야 수고 많았다~~~많이 피곤한것 같던데....고마웠어^^*
쥐모임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빨간닭님과 미미언니에게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고요~~~
쥐띠 친구들(짹이.쥴리 그이름 외.....) 만나서 반가웠어
시작되는 한주 활기차고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