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이번 일을 지내고 많은 분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외는 아닙니다. 제가 얼마나 잘못 생각했는지 깨달고 많은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서로 그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누가 없어져야 한다, 누가 있어야 한다... 다 필요 없는 글입니다.
윤석수님은 서정주님에게, 저는 윤석수님에서 전화를 드려 서로 사과했습니다. 서로 팬클럽간의 욕심을 버리고 조용필님을 위해 다시 잘 해보자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일을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욱 멋진 팬들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제 서로 그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누가 없어져야 한다, 누가 있어야 한다... 다 필요 없는 글입니다.
윤석수님은 서정주님에게, 저는 윤석수님에서 전화를 드려 서로 사과했습니다. 서로 팬클럽간의 욕심을 버리고 조용필님을 위해 다시 잘 해보자고 약속했습니다.
이번 일을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니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더욱 멋진 팬들이 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2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1 | ||
15 |
대화방 열리는 시간이 언제인지2 |
1999-10-26 | 8817 | ||
14 |
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2 댓글
필짱™
2003-10-29 22:37:03
필짱™
2003-10-29 22:38:23
항상 자신감 잃지 말고
어디서든 당당한 모습 볼수 있길 바랍니다.. 이제 서로 화합의 길로 가는군요..
정말 좋은 모습 기대됩니다.
미르
2003-10-29 22:47:56
힘내세요~~~~~~
당연하죠
2003-10-29 23:22:11
자 우리모두 힘모아 드립니다.
천안에서!!! 화이팅!!]
힘내세요..
그리움
2003-10-29 23:56:51
그래두 툭툭 털고 일어나셔서 위탄에두 글 올리고 넘 이뽀여.~~
모두 다 이 순간이 행복할겁니다.
물론 기꺼이 도와드려야지요.
우리 필팬의 대도약을 위해서라면.....
힘내시고 멋진 팬이 되도록 노력하지구요.^^
juliet
2003-10-30 00:53:31
먼가가 가슴 벅차게 행복합니다..
얼른 금욜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천안에서 모든 분들 행복한 얼굴로 만나 뵙고 싶습니다..
당근~울 오빠도요..^^
趙성희(pilfan
2003-10-30 01:30:19
middle
2003-10-30 01:33:43
외려 이번 일이 서로에게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오빠도 기뿌겠져? 너무 다행이에요...
불사조
2003-10-30 01:43:09
이젠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이 넘치는 미지의 세계로 달려 갑시다.
유현경
2003-10-30 02:00:30
짹짹이
2003-10-30 02:17:27
여러분! 이제 우리 모두 앞만 보고 앞으로 앞으로...행진 하자구요!
필팬이라면 이제 그 어떤 팬클럽을 막론하고 하나가 되어서...
弼오빠 보시기에도 너무나 화기애애한 정과 사랑이 가득 가득 넘쳐나는
그런 필팬의 모습을 보여주자구요!
저부터 너무나 부족하고 실수 투성이지만 열심히 노력할께요!
내일 모래면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모두들 아쉬운 10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운영자님을 비롯하여 필팬 여러분 모두 홧팅예요~~~~~~~~~~~~ ^____^
♡바다가 보이는 활기찬 인천송도에서 언제나 스물셋이라고 우겨대는
弼오빠의 동생 귀엽고 깜찍하고 착하고 이쁘고 사랑스런 짹이 올림^^
부산필
2003-10-30 02:19:52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 모두가 한 식구처럼 잘 지내 보입시데이...
부산필 기분 좋게 들어갑니다.
운희
2003-10-30 02:33:25
세상살이
2003-10-30 03:01:01
운영자님...항상 먼 발치에서만 빕지만 힘 내시고요. 얼릉 기운 차리셔서 가까운 친구한테 신경질도 좀 내세요. 그래야 스트레스가 풀리죠...아님 쪽지로 저한테 화풀이좀 하세요...ㅋㅋ
박종영
2003-10-30 03:10:18
그러나 그것은 결코 운영자님을 비난하기 위한 글이 절대 아니었으며, 보다 나은
우리 팬클럽의 화합을 다지자는 뜻에서 저의 서운했던 마음을 개인적인 입장에서
표현했던 것입니다. 한편으론, 필21과 위탄의 두 운영자님들에 대해 믿음과 확신이
있었기에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역시 성숙한 팬클럽의 운영자님들 답게 필21과 위탄이 이번 계기로 더욱 더
화합하고 재도약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집안 싸움 좀 했다고 그 집안 망하는게 아니듯이! 앞으로는 더욱 더 유대감
있고 친근감이 느껴지는 그런 우리들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운영자님의 넓고 현명하신 선택에 감사 드립니다.......^^
새벽이슬
2003-10-30 03:34:02
우리가 남이가??란 어느 정치가가 했다지요..그때 부정적 의미였었는데..
이젠 정말로 우리가 남이가?? 란 말을 다시 한번 필21과 위탄 운영진및 소속
팬들에게 자랑스럽게 외치고 싶군요..
이젠 남남 처럼 지내지 말고 가족처럼 지내길 바랍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위탄은 위탄대로 정말로 열심히 필님을 위해 일하고 필21은 필21대로 최선을
다해서 필님을 생각하고...
다음엔 두 팬클럽이 서로서로 모여 앉아서 머리를 맞대고 부족함과 아쉬웠던점을
이야기하고 좀더 나은 방향으로 나가자고 서로 격려하면서 팬들과 함께 하면
얼마나 이상적인 팬 클럽이 되겠습니까??
두 팬클럽 회원들은 모두 20,30,40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들이 누구 입니까?? 우리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는 주류 아니겠습니까??
그런 우리들이 무엇인들 하지 못하겠습니까??
하나가 아닌 둘이서 신화를 만들어 봅시다..
팬클럽의 모범을 보여서 교과서가 되도록 합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가수가 누구입니까??
조용필님 아닙니까??
그 가수의 그 팬클럽이란 소리를 들어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이제부터 서로 서로 손잡고 나아갑시다..
다시 태양이 떠오릅니다..
조용필 팬클럽의 새출발의 길목을 찬란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필짱™
2003-10-30 03:36:53
카사블랑카
2003-10-30 06:13:38
힘 내시길 바랍니다...
miasef
2003-10-30 07:12:00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반경화
2003-10-30 07:27:43
우리모두 함께 노력해요 미세화이팅
안젤라
2003-10-30 19:45:46
펜클럽은 모두 한 가족입니다. 서로 아끼고 보듬어주는 그런 펜클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우리 미지도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아무튼.... 이번 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이 빨리 환한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상준님도 힘내세요~~^^*
백♡천사
2003-10-31 10:09:01
한가족같은 팬클럽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우리 모두 서로 서로 노력합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