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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주 어렸을때..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 독립기념관 건립 성금모금 전국 순회공연할때다.
대구에서 공연을 하고 그 실황을 티비에서 보았다.
그때.. 흰옷에 흰 머플러를 목에 칭칭 감고 공연을 하던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그때부터 나는 조용필을 좋아했다.
그때 나이키 신발 신은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졸라 댔다.
나이키 운동화 사달라고.....
그래서 그때 나이키 신발 한번 신어 보았다.
요즘도 그런지 몰라도 그때는 학교에서 애들 사이에서 무슨 운동화 신느냐로 그집이 잘 사느냐 못사느냐를 가늠했던 것 같다.
참... 철 없던 어린 시절....
지금으로부터 약 20년전 독립기념관 건립 성금모금 전국 순회공연할때다.
대구에서 공연을 하고 그 실황을 티비에서 보았다.
그때.. 흰옷에 흰 머플러를 목에 칭칭 감고 공연을 하던 모습을 티비에서 보고...그때부터 나는 조용필을 좋아했다.
그때 나이키 신발 신은것을 보고.... 부모님께 엄청 졸라 댔다.
나이키 운동화 사달라고.....
그래서 그때 나이키 신발 한번 신어 보았다.
요즘도 그런지 몰라도 그때는 학교에서 애들 사이에서 무슨 운동화 신느냐로 그집이 잘 사느냐 못사느냐를 가늠했던 것 같다.
참... 철 없던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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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
2003-11-09 06:44:30
그땐 나이키 신발 신기가 어렵긴 했지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82~3년 무렵엔 나이키 신발을 훔쳐다 팔아먹는 반 아이들이 있어서 선생님이 주의를 줄 정도였지요. 저야 나이키는 커녕 프로스펙스도 관심없었으니깐...( 정말임. 돈없어서 못사신은 것 절대 아님.ㅋㅋㅋ)
84~5년 무렵되니깐 반 아이들중 상당수가 나이키를 기본으로 입고 신더구만요.( 이때도 전 여전히 관심 없었음....ㅡㅡ;)
그만큼 살기가 좋아진건 줄 알았더니만 님처럼 졸라서 사 신으신 분도 있었구만요.ㅋㅋㅋㅋ
예전 기억이 새롭군요.........
필love
2003-11-09 21:00:20
재미있는 예전의 추억이군요...
그때는 그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