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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8일 미지의 세계 4주년 모임에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할께요.
이번 행사중에 '미지 10대 가요제'가 있었는데요.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상자 명단을 말씀드릴께요.
< 미지 4주년 맞이 10대 가요제 수상자 명단 >
☆ 1등 - 유스티나님 (대구지역)
영원한 弼오빠의 18집에 수록되어 있는 'with'를 열창해 주셨는데요.
역시 대구의 꽃미녀 유스티나님께서 나오시자 남성분들의 인기는
대단하셨습니다. 모두가 합창을...
유스티나님 분위기 압도하시는데 강원도 아리랑만 잘 하시는줄
알았는데 'with' 도 너무 잘 부르셨습니다.
☆ 2등 - 화니님 (경기지역.평택)
'떠나가는 배'라고 해서 弼오빠가 부르시는 가곡인줄 알았는데요.
알고보니 정태춘님의 '떠나가는 배'였답니다.
저는 순간 정태춘씨가 오셔셔 노래를 부르시는줄 알았답니다.
정말 노래 잘 하시더라구요. 여고에서 얼마나 인기가 많으실까요?
이렇게 인기많으시고 잘생긴 남자선생님 계시면 나오 보시라고 하세요^^
☆ 3등 - 조아별님 (수원지역)
꺼지지 않는 신화 弼님의 16집에 수록되어있는 '애상'을 너무나도
분위기 있게 열창해주셨습니다.
조아별님의 그 표정과 그 모션은 가히...'애상' 그 자체였다고나 할까요?
정말 몰입하셔셔 잘 부르셨습니다.
☆ 인기상 - 주파수님 (인천지역팀)
손성훈님의 '고백'을 열정적으로 불러주셨습니다.
남성미가 팍팍 물씬 느껴지는 곡이였습니다^^
그런데 주파수님께서 여성분이시고 미혼이시라는거 다 아시죠?
이상 수상 하신분들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위의 분들은 내년에도 다시한번 참가하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리고 1등을 하신 유스티나님께서는 내년에 앵콜 하실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 외 초대가수로 弼오빠의 '태양의 눈'을 열창해주신 조용필님의 속삭임
김진섭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수상은 못 하셨지만 실력이 만만치 않으셨던...
바람의 노래님의 '바람의 노래'
이강필님의 '생명'
민족의 태양신님 김광훈님의 '진(珍)'
조용필디제이방송국의 국장님이신 블루시나스님의 '김종서님의 세상밖으로'
너무나 잘 불러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내년에 더 치열한 경쟁속에서 '미지10대 가요제'가 더욱 더
열기속에서 그 인기를 더해가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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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안젤라
2003-11-11 00:54:48
다들 노래실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우리 필님의 펜들답게 모두들 환상의 노래
실력을 보여 주었어요.
가요제 준비에 진행까지 해주신 깜찍하고 이뿌고 사랑스런 우리 짹이님~~
수고 많으셨어요^^
짹짹이
2003-11-11 01:57:57
언제나 귀엽고 예쁘게 봐주시니 감사드릴뿐...
항상 너무나 귀엽고 깜찍하고 예쁘고 사랑스런 따님 혜린이와 함께
부지런히 언제 어디서나 참석해주시는 모습 참 아름다우세요.
안젤라님이 계시기에 수원은 더욱 더 빛이 나는듯 하네요.
안젤라님을 안젤라 천사님이라 부루고 싶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바람의 노래
2003-11-11 02:11:38
참가상이라도 줘~잉.
짹짹이
2003-11-11 02:27:40
그랬더니 그런 개인적인 감정이 개입되는건 주최측의 농간이라고 하면서...
암튼...그날 너무나 쟁쟁한 경쟁속에서... 참가상이라도 드려야 하는건데...
2차를 안 하시고 가셔셔 안그래도 삐지셔셔 그냥 가셨다고 했더랬습니다.
내년을 기약해 주시와요....
바람의 노래님...내년엔 1등 하세요....제가 팍팍 밀어 드리겠습니다.
바람의 노래님 홧팅~~~~~~~~~ ^^
™주파수
2003-11-11 02:35:45
바람의 노래님~~~저처럼 박박 우겨서 하나 건지시지 그러셨어염?
저는 목소리 큰거 하나루다가...소리질르면서 박박 우겼더니 항개 주드만염^^
짹짹이
2003-11-11 02:48:37
원래는 뽕짝 메들리 5곡짜리(일반인 시간의 5배 소요됨) 를 부르신다고 하셨더랬거든요.
그런데 노래방 기계가 왠지 번호는 있는데 당췌 노래가 나오질 않는거지 뭐예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주파수 언니 메들리 포기 하시고...
손성훈의 '고백'으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그 자초지정을 얘기했드니만 당연히 상을 주셔야 한다고 하면서...
기뜩하시다구요...박박 우셔셔 그냥 생음악으로 메들리 하실줄 알았거든요.
어찌나 긴장을 했는지 몰라요.
하지만...다음 기회엔 우리 인천의 파워우먼 주파수님의 메들리를 꼭 듣고 싶습니다.
주파수 언니....수정 열쇠고리 너무 예뻐서 탐나더라구요...
다른분들 내년에 주파수님의 작전 써먹으시면 안됩니다.
그럼...모두들 편안한 저녁 되시길 바래요...
저는 이만 퇴근할께요. 주파수 언니도 퇴근 잘 하세요^^
민트향
2003-11-11 03:31:36
역시 뭐든지 잘하더구나.....
노래 자랑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시상식할때 초청가수?로 너가 등장했을대
정말 압권이었다....소찬휘가 울고 갔대나 뭐라나....
암튼 너의 노래 실력은 짱~~~~~이더구나....^^*
알차고 활기찬 한주 되길 바랄께....^^*
miasef
2003-11-11 04:48:12
역쉬 짹이는 최고였어~
담엔..나두 해야쥐...히히^^
언제나 예쁘고 귀엽고..착한
친구짹이..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해~
아참.민트향이 삐찌겠닷...ㅋㅋㅋ
miasef
2003-11-11 04:49:40
댄스파뤼땐..너의 모습이
어찌나 열정적이던쥐~
부럽기만 하더라...
늘 행복만 있기를~
알프
2003-11-11 09:07:45
술먹다 깜짝 놀랬다는거 아니냐~~~^^
잘 들어 갔겠지?..늦었지만..ㅎㅎ
잘 지내고 또 보자~~~~^^
일성아 감기좀 빨리 나았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
민트야 땐스파티땐 딴 사람 같더라~~~스탠딩 콘서트 꼭 해야 겠더라..^^
바람의노래님..^^잠시나마 얘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파수님도..한 터프 하시던데요..ㅋㅋ
안잴라누이 잘 가셨죠?..^^ 인사도 제대로 못해서 죄송..^^예은(?)이 넘 이뻐요..^^
모두 모두 너무 즐거웠습니다..^^
필love
2003-11-11 10:09:12
수고 많았어요. 박수 짝짝짝!!!
언제나 열심히 하는 우리 짹이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앞으로 더욱 애쎠 주세요...
유스티나
2003-11-11 18:25:31
모임 준비한다고 애쓰신 모든분들 넘 수고하셨구여~~~
울 모두 예당서 보입시더~~~
짹짹이
2003-11-11 18:30:01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네요...
얼떨결에 거창하게 '미지10대 가요제'를 주최하게 되었는데...
모두가 잘 봐주셔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저를 예뻐하니 제가 어떻게 열심히 안할수가 있겠는지요?
부족한 모습조차도 귀여움으로 봐주시는 마음이 따사로운신
미지 가족 여러분들 때문에 저는 이곳을 떠날 수가 없지 뭐예요.
아름다운 미지가족 여러분! 사.랑.해.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주파수
2003-11-11 18:30:53
선물로 받은 열쇠고리가 어찌나 이쁘던지...
차열쇠고리를 바꾸고 싶어했었는뎅....잘됬어염^^
많은 님들과 이야기 많이 못나눠서 서운하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시구염....건강하시와염^^
안젤라
2003-11-11 18:35:48
알프 동생 보게나...
우리 딸내미 이름은 '혜린'이여... 예은이는 우리 미향님의 이뿐 따님이고...
이제부터 이름 꼭 기억해주세용~~^^
짹짹이
2003-11-11 19:08:27
아직 지구인들의 이름을 외우기기 서툴러요.
언니가 이해해주세요.
우리 친구 외계인 알프가 조만간 지구에 잘 적응을 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