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태클 걸려고 그러는 것은 아닙니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헝가리 등등 수많은 국가에서 팬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했다간 미친놈 소리만 들을..)
>
>그를 지지하는 많은 동료들도 있습니다.(좀 반응이 늦었지요ㅎㅎ) 마이클잭슨이 백인이 되고 싶어서 피부 표백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의 대부분의 흑인들은 자신들의 우상이자 자부심인 잭슨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미국내에서 잭슨의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추락시킨 93년의 아동 성추행 사건 때 잭슨은 월드 투어 공연중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잡혀있는 공연 일정을 재판 때문에 변경할 수 없어서 합의금을 주었던 것입니다. 요번에야말로 무죄를 입증받아서 지난 번 사건까지 명예회복을 했으면 좋겠네요.
>
>
>그리고 왜 이곳에서 다른 가수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마이클잭슨 관련 기사들 중에 제대로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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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타임스 -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은 정말 잔인하다. 언제부터 미국에서 혐의 사실에 놓여있는 어떤 개인을 여론 재판으로 유죄를 끌어내었는지 알 수가 없다.그에 대한 수사는 어떤 것도 제대로 되있는 것이 없다. 그는 현재 어떤 한 소년의 부모에 의해 성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을 뿐이며 샌터 바바라 법원은 그에 대해 어떤한 결론도 내리지 않고 있다. 미국의 역사상 혐의만으로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직행한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것인가?
>
>빌리지 보이스 - 마이클 잭슨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은 정말 혐오스럽기 그지 없다. 엘비스 이후로 우리는 늘 영국의 스타들에 시달려 왔다.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스리가 이루지 못한 전 지구적인 스타로써 코카 콜라와 리바이스 그리고 포드 자동차와 함께 미국의 상징이 되었다. 그가 이룬 많은 훌륭한 일들 예를 들면 힐 더 월드 재단이 매년 북한과 에티오피아에 보내는 원조금과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를 결성해 빈곤 퇴치에 앞장섰던 일들 따위는 이제 잊혀져 버렸다
>
>- 시위 현장 수만은 이들의 요구사항
>오늘 타임스 스퀘어의 버진 레코드 앞에서 있었던 마이클 잭슨 옹호 시위에 참여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의 퍼스널리티와 대중적인 것과의 구별은 명백히 이루어져야한다는 주장에 동감할 수 있었다. 이들은 각 단체에서 참여하였는데 특히 뉴욕 게이.레즈비언 센타의 회원들과 각주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은 마이클의 노래 "힐 더 월드"를 부르며 "Don't hurt king of pop" "MJ is not Ailien"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의 주장은 단순했다.
>
>1.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년의 행방을 공개하라
>2. 성추행을 당했다는 그날밤 마이클은 파리에 있었다.
>3. 마이클 잭슨의 개인적인 퍼스널리티를 존중하라
>
>- 현재 미국의 언론 재판 진행 과정
>그의 네버랜드 하우스를 수색하면서 집 수색에 참여했던 경찰을 매수해서 그의 속옷과 그가 사용하는 독특한 비누와 향수와 그리고 그가 샴푸할 때마다 빠졌던 머리카락을 모아놓은 작은 깡통들과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것들까지 공개하면서 그를 몰아세우고 있다. 그가 어린 소년을 성추행했건 안했건 그런것 따위는 전혀 관심없다는 듯 그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격하며 심각한 정신병자인것처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 - 게이, 게이들은 정신병자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일어나는 게이 폭력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평도 없이 맨해튼에 지난 여름 세워진 10대 게이 청소년들을 위한 고등학교에 대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연결짓고 있다
>
>
>
>
>바로 어제 저녁에 엘리자베스는 오랫동안의 은둔을 깨고 abc의 eyewitness news에 나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여론 재판을 중지하라고 전 미국인에게 호소하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엘리자베스는 혐의 사실만으로 그를 죄인으로 취급한다면 자신은 미국인인것이 두렵고 혐오스럽다고 말하였다.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사건이 처음으로 맞은 주말인 오늘 많은 헐리웃의 스타들과 엔터테이너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옹호 발언이후로 용기를 얻었는 듯 머다나와 윗니 휴스턴, 브릿니 스피어스같은 틴 아이들과 빅 스타들이 그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소년이 주장하는 날밤에는 마이클 잭슨은 분명히 파리에 있었고 자신의 아기를 발코니에서 떨어뜨리려는 듯한 해프닝을 보여서 여론의 재판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
>- 이번 사건에 담긴 진실
>
>지난 번 마이클 잭슨은 부당한 계약 조건으로 착취당했던 소니의 타미 모톨라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을 뉴욕의 할름에서 했었다.
>
>당시에 그는 뮤직비디오를 뮤지션이 제작하게끔하는 소니의 부당한 처사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타미 모톨라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었다.
>
>그러나 일급살인 다음으로 가장 중대한 범죄로 취급하는 미국에서 타미 모톨라는 어떠한 여론재판도 받지 않았다.
>
>이것은 정말 부당하고도 억울한 일이다.
>
>머라이어 캐리는 침묵으로 일관했었고 셰릴 크로우와 몇몇 뮤지션들만이 마이클을 옹호했었을 뿐이었다.
>
>그리고 마이클 잭슨은 중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
>그것은 부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라져야할 위험한 대통령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
>사실 딕시 칙스의 "부시 대통령이 우리와 같은 텍사스 출신인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라던 말과 마이클 잭슨의 발언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
>
>그의 기자회견은 모든 프라임타임의 뉴스 시간대에 방영되었고 그의 팬들은 동시에 부시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마이클 잭슨은 곤경에 빠졌다.
>
>이것은 그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반발해서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한 후 민주당에 가입한 지 겨우 삼주밖에 되지 않은 사건이다.
>
>과거에 마이클 잭슨은 공식적으로 공화당에 반대하지는 않았었지만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 선거 운동 당시 공식적으로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당시에 그는 민주당에 가입하지는 않았었다.
>
>그는 언제나 정치인이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것과 같이 그는 늘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
>그러나 올해들어 마이클은 어쩐 일인지 적극적으로 민주당 캠프에 뛰어들었다.
>
>마이클 잭슨이 민주당의 캠프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준다. 일단 그의 음악에 열광했었던 그의 소리없는 팬들은 미국의 투표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집단으로 성장해있고 이십대의 그의 팬들과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헐리웃 스타들, 특히 대부분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스필버그같이 빅 스타들이 그를 이어 지지 캠프에 뛰어든다면 그것은 정말 공화당으로서는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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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자칫 '인종차별 사건'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잭슨은 지난 20일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수갑을 찬 채 수감됐다가 곧 바로 보석금 300만달러를 내고 풀려났으나 열렬한 잭슨의 팬들의 지지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흑인민권단체 등에서는 그에 대한 수사.체포 과정에서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
>특히 잭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체포에 인종차별적 동기가 개입됐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전처(前妻)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후 재판끝에 무죄석방된 미식축구스타 O. J. 심슨 사건과 비슷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
>민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는 20일 검찰이 이 사건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사법당국이 방탄복을 입은 70명의 수사요원을 동원, 잭슨의 네버랜드 랜치를 샅샅이 수색한 것은 과잉조치라고 지적했다.
>
>잭슨 목사는 잭슨의 혐의가 매우 심각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잭슨으로서는 미디어의 심판이 아니라 법정에서의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
>그는 또 샌타바버라 지방검찰청의 톰 스니던 검사가 잭슨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실을 발표할 당시 농담을 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
>잭슨 목사는 잭슨으로서는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언론은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은 독일의 잡지 분테와의 회견에서 자신의 아들의 체포 이면에 인종차별적 동기가 개입돼 있는 듯 하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에서는 두가지 법해석이 존재하며, 하나는 백인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흑인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녀는 "누군가가 함정을 파 놓고 잭슨의 집에다 허위 증거를 숨겨놓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잭슨이 농락당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
>그녀는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결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결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
>잭슨의 아버지인 조 잭슨은 아들의 신곡앨범이 발표되는 당일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것에 대해 분개하면서 잭슨이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과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이번 성추행 혐의로 아들의 경력이 종말을 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잭슨의 팬들은 잭슨의 네버랜드 랜치 주변에 모여 밤을 지새우며 잭슨의 결백을 주장하는가 하면 그의 팬들이 할리우드와 뉴욕, 런던 등에서 잭슨 지지 집회를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
>
>영국에 본부를 둔 팬클럽인 MJ뉴스인터네셔널의 글로리아 헤이덕 회장은 "우리는 그의 결백을 믿는다. 이번 사건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
>또 잭슨의 친구이자 가수인 릭 제임스는 "잭슨은 흑인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인물"이라면서 "흑인이 유명해지고 나면 곧 바로 추적을 받게 된다"고 주장, 잭슨을 두둔했다.
>
>랩가수 P. 디디와 리듬앤드블루스 계열의 여가수 알리샤 키즈 등은 언론의 선정적 보도를 비난하면서 잭슨을 옹호했다.
>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잭슨의 대녀(代女)인 니콜 리치는 자신과 친구들이 종종 네버랜드 랜치에서 잭슨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었으나 부적절한 행위가 이뤄진 적은 결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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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 잭슨이 ABCNEWS의 Barbara Walters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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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은 "그건 분명한 거짓말" 이라며
>"만약 당신이 내 형제에게 수갑을 채운다면 그건 우리 가족 전체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타바바라 경찰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번 사건을 경찰의 마이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 일 뿐이라고 주장했고,
>경찰이 기자회견장에서 농담을 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나는 수사관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또 저메인은 이번 사건에 인종차별적인 동기가 있다며,
>네버랜드 수색에 70명의 필요 이상의 경찰관들이 투입된 것에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범죄에 관련한 아무 증거도 찾지 못했으리라 확신했고,
>다만 그들이 네버랜드에 미리 무언가를 집어넣었을지 모른다며 수사관들에 대해 강한 불신을 표했습니다.
>
>저메인은 지난 1993년의 사건 때도 실질적인 증거는 없었음을 상기시키며 이번에도 "동기는 돈" 이라고 주장하며,
>잭슨 집안 전체는 마이클의 이름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전쟁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미국, 헝가리 등등 수많은 국가에서 팬들이 시위를 벌이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했다간 미친놈 소리만 들을..)
>
>그를 지지하는 많은 동료들도 있습니다.(좀 반응이 늦었지요ㅎㅎ) 마이클잭슨이 백인이 되고 싶어서 피부 표백을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미국의 대부분의 흑인들은 자신들의 우상이자 자부심인 잭슨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미국내에서 잭슨의 이미지를 결정적으로 추락시킨 93년의 아동 성추행 사건 때 잭슨은 월드 투어 공연중이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잡혀있는 공연 일정을 재판 때문에 변경할 수 없어서 합의금을 주었던 것입니다. 요번에야말로 무죄를 입증받아서 지난 번 사건까지 명예회복을 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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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왜 이곳에서 다른 가수의 이야기를 이렇게 자세하게 해야하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마이클잭슨 관련 기사들 중에 제대로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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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시각은 정말 잔인하다. 언제부터 미국에서 혐의 사실에 놓여있는 어떤 개인을 여론 재판으로 유죄를 끌어내었는지 알 수가 없다.그에 대한 수사는 어떤 것도 제대로 되있는 것이 없다. 그는 현재 어떤 한 소년의 부모에 의해 성추행 혐의에 대한 수사를 의뢰받았을 뿐이며 샌터 바바라 법원은 그에 대해 어떤한 결론도 내리지 않고 있다. 미국의 역사상 혐의만으로 수갑을 차고 감옥으로 직행한 일은 단 한번도 없었다. 미국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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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지 보이스 - 마이클 잭슨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은 정말 혐오스럽기 그지 없다. 엘비스 이후로 우리는 늘 영국의 스타들에 시달려 왔다. 마이클 잭슨은 엘비스 프레스리가 이루지 못한 전 지구적인 스타로써 코카 콜라와 리바이스 그리고 포드 자동차와 함께 미국의 상징이 되었다. 그가 이룬 많은 훌륭한 일들 예를 들면 힐 더 월드 재단이 매년 북한과 에티오피아에 보내는 원조금과 유에스에이 포 아프리카를 결성해 빈곤 퇴치에 앞장섰던 일들 따위는 이제 잊혀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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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 현장 수만은 이들의 요구사항
>오늘 타임스 스퀘어의 버진 레코드 앞에서 있었던 마이클 잭슨 옹호 시위에 참여했을 때 많은 이들이 그의 퍼스널리티와 대중적인 것과의 구별은 명백히 이루어져야한다는 주장에 동감할 수 있었다. 이들은 각 단체에서 참여하였는데 특히 뉴욕 게이.레즈비언 센타의 회원들과 각주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은 마이클의 노래 "힐 더 월드"를 부르며 "Don't hurt king of pop" "MJ is not Ailien"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의 주장은 단순했다.
>
>1. 성추행을 당했다는 소년의 행방을 공개하라
>2. 성추행을 당했다는 그날밤 마이클은 파리에 있었다.
>3. 마이클 잭슨의 개인적인 퍼스널리티를 존중하라
>
>- 현재 미국의 언론 재판 진행 과정
>그의 네버랜드 하우스를 수색하면서 집 수색에 참여했던 경찰을 매수해서 그의 속옷과 그가 사용하는 독특한 비누와 향수와 그리고 그가 샴푸할 때마다 빠졌던 머리카락을 모아놓은 작은 깡통들과 그리고 이루 말할 수 없는 개인적인 것들까지 공개하면서 그를 몰아세우고 있다. 그가 어린 소년을 성추행했건 안했건 그런것 따위는 전혀 관심없다는 듯 그의 개인적인 문제들을 공격하며 심각한 정신병자인것처럼 몰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마이클 잭슨 - 게이, 게이들은 정신병자라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면서 하루에도 수없이 많이 일어나는 게이 폭력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평도 없이 맨해튼에 지난 여름 세워진 10대 게이 청소년들을 위한 고등학교에 대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연결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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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저녁에 엘리자베스는 오랫동안의 은둔을 깨고 abc의 eyewitness news에 나와 마이클 잭슨에 대한 여론 재판을 중지하라고 전 미국인에게 호소하였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엘리자베스는 혐의 사실만으로 그를 죄인으로 취급한다면 자신은 미국인인것이 두렵고 혐오스럽다고 말하였다.
>마이클 잭슨의 성추행 사건이 처음으로 맞은 주말인 오늘 많은 헐리웃의 스타들과 엔터테이너들은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스티븐 스필버그의 옹호 발언이후로 용기를 얻었는 듯 머다나와 윗니 휴스턴, 브릿니 스피어스같은 틴 아이들과 빅 스타들이 그를 옹호하기 시작했다
>소년이 주장하는 날밤에는 마이클 잭슨은 분명히 파리에 있었고 자신의 아기를 발코니에서 떨어뜨리려는 듯한 해프닝을 보여서 여론의 재판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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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에 담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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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마이클 잭슨은 부당한 계약 조건으로 착취당했던 소니의 타미 모톨라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을 뉴욕의 할름에서 했었다.
>
>당시에 그는 뮤직비디오를 뮤지션이 제작하게끔하는 소니의 부당한 처사와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았던 타미 모톨라에 대해 분통을 터트렸었다.
>
>그러나 일급살인 다음으로 가장 중대한 범죄로 취급하는 미국에서 타미 모톨라는 어떠한 여론재판도 받지 않았다.
>
>이것은 정말 부당하고도 억울한 일이다.
>
>머라이어 캐리는 침묵으로 일관했었고 셰릴 크로우와 몇몇 뮤지션들만이 마이클을 옹호했었을 뿐이었다.
>
>그리고 마이클 잭슨은 중대한 실수를 하고 말았다.
>
>그것은 부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라져야할 위험한 대통령이라는 말을 서슴치 않았던 것이다.
>
>사실 딕시 칙스의 "부시 대통령이 우리와 같은 텍사스 출신인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라던 말과 마이클 잭슨의 발언은 하늘과 땅처럼 다르다.
>
>그의 기자회견은 모든 프라임타임의 뉴스 시간대에 방영되었고 그의 팬들은 동시에 부시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
>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난 지금 마이클 잭슨은 곤경에 빠졌다.
>
>이것은 그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인종차별적인 발언에 반발해서 공개적으로 그를 비난한 후 민주당에 가입한 지 겨우 삼주밖에 되지 않은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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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마이클 잭슨은 공식적으로 공화당에 반대하지는 않았었지만 클린턴 대통령의 재선 선거 운동 당시 공식적으로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당시에 그는 민주당에 가입하지는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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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언제나 정치인이 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고 밝힌 것과 같이 그는 늘 정치권과 거리를 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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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들어 마이클은 어쩐 일인지 적극적으로 민주당 캠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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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이 민주당의 캠프에서 활동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준다. 일단 그의 음악에 열광했었던 그의 소리없는 팬들은 미국의 투표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집단으로 성장해있고 이십대의 그의 팬들과 그리고 그를 지지하는 헐리웃 스타들, 특히 대부분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스필버그같이 빅 스타들이 그를 이어 지지 캠프에 뛰어든다면 그것은 정말 공화당으로서는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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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제왕'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자칫 '인종차별 사건'으로 비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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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은 지난 20일 성추행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후 수갑을 찬 채 수감됐다가 곧 바로 보석금 300만달러를 내고 풀려났으나 열렬한 잭슨의 팬들의 지지는 꺾일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흑인민권단체 등에서는 그에 대한 수사.체포 과정에서공정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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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잭슨의 어머니는 아들의 체포에 인종차별적 동기가 개입됐음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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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이 전처(前妻)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기소된 후 재판끝에 무죄석방된 미식축구스타 O. J. 심슨 사건과 비슷한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는 추측도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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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운동가인 제시 잭슨 목사는 20일 검찰이 이 사건을 다루는 방식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사법당국이 방탄복을 입은 70명의 수사요원을 동원, 잭슨의 네버랜드 랜치를 샅샅이 수색한 것은 과잉조치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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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목사는 잭슨의 혐의가 매우 심각한 성격이기는 하지만 잭슨으로서는 미디어의 심판이 아니라 법정에서의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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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샌타바버라 지방검찰청의 톰 스니던 검사가 잭슨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 사실을 발표할 당시 농담을 한 것에 대해 "전적으로 부적절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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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목사는 잭슨으로서는 공정한 재판을 받아야 하며 언론은 중립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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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어머니인 캐서린 잭슨은 독일의 잡지 분테와의 회견에서 자신의 아들의 체포 이면에 인종차별적 동기가 개입돼 있는 듯 하다고 주장하면서 "미국에서는 두가지 법해석이 존재하며, 하나는 백인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흑인을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
>그녀는 "누군가가 함정을 파 놓고 잭슨의 집에다 허위 증거를 숨겨놓지는 않았는지 모르겠다"면서 잭슨이 농락당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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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그러나 자신의 아들이 결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걱정하지 않고 있으며 결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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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의 아버지인 조 잭슨은 아들의 신곡앨범이 발표되는 당일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인 것에 대해 분개하면서 잭슨이 전세계에 수많은 팬들과 친구들이 있기때문에 이번 성추행 혐의로 아들의 경력이 종말을 고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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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잭슨의 팬들은 잭슨의 네버랜드 랜치 주변에 모여 밤을 지새우며 잭슨의 결백을 주장하는가 하면 그의 팬들이 할리우드와 뉴욕, 런던 등에서 잭슨 지지 집회를 개최키로 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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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본부를 둔 팬클럽인 MJ뉴스인터네셔널의 글로리아 헤이덕 회장은 "우리는 그의 결백을 믿는다. 이번 사건은 날조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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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잭슨의 친구이자 가수인 릭 제임스는 "잭슨은 흑인으로 부와 명성을 얻은 인물"이라면서 "흑인이 유명해지고 나면 곧 바로 추적을 받게 된다"고 주장, 잭슨을 두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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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가수 P. 디디와 리듬앤드블루스 계열의 여가수 알리샤 키즈 등은 언론의 선정적 보도를 비난하면서 잭슨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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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로 잭슨의 대녀(代女)인 니콜 리치는 자신과 친구들이 종종 네버랜드 랜치에서 잭슨과 같은 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었으나 부적절한 행위가 이뤄진 적은 결코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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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 잭슨이 ABCNEWS의 Barbara Walters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을 적극 옹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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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메인은 "그건 분명한 거짓말" 이라며
>"만약 당신이 내 형제에게 수갑을 채운다면 그건 우리 가족 전체에게 수갑을 채우는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산타바바라 경찰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이번 사건을 경찰의 마이클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복수" 일 뿐이라고 주장했고,
>경찰이 기자회견장에서 농담을 한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나는 수사관들에 대한 수사를 요청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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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메인은 이번 사건에 인종차별적인 동기가 있다며,
>네버랜드 수색에 70명의 필요 이상의 경찰관들이 투입된 것에 의문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범죄에 관련한 아무 증거도 찾지 못했으리라 확신했고,
>다만 그들이 네버랜드에 미리 무언가를 집어넣었을지 모른다며 수사관들에 대해 강한 불신을 표했습니다.
>
>저메인은 지난 1993년의 사건 때도 실질적인 증거는 없었음을 상기시키며 이번에도 "동기는 돈" 이라고 주장하며,
>잭슨 집안 전체는 마이클의 이름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며 "전쟁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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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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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9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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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20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00 |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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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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