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오늘도 어김없이 해가 떴습니다
일어나서 식구들 아침 준비하고
남편 출근 시키고 아이 유치원 보내고
그러고 나서 집안일 하고
볼일 있으면 보고 컴 앞에 좀 앉아 있고
옆집에 가서 모여서 수다 떨고...
하루의 일상이 마치 다람쥐 챗바퀴 돌듯이 도는 생활
때로는 짜증도 나고 생활의 패턴을 바꾸고도 싶다는 생각이...
그러다가 문득 정신을 차리고는
나에게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가족이 있고
또, 아이가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제 자리로 돌아 온답니다~~~
조금은 생활에 지치고 힘드신분들은
주위를 한번만 돌아 보세요
그리고 희망을 가지고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서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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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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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안젤라
2003-11-26 18:59:08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족이 있기에
오늘도 우린 '희망'을 가슴에 새깁니다...
카라야~~ 오늘도 좋은 하루~~^^
짹짹이
2003-11-26 19:04:49
언니의 일상으로 초대되는 느낌이 드네요...
가족들은 모두 외출 시키고...혼자 남은 시간...
따뜻한 커피 한잔과 함께...컴퓨터 앞에 앉은 카라언니의 모습...
음...왠지 포근한 일상이 아닌가 싶네여...
문득...오빠의 노래 10집 파트투에 수록된 노래...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에서 나오는 한장면이 뇌리를 스치네요...
"작은날로 위에 끓고 있는 보리차 물주전자......"
카라언니...오빠 노래 들으시면서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 짹짹이◑.◐♪올림
꽃바람2
2003-11-26 19:05:15
즐거운 하루 되세요.
요 위에 안젤라 언니도 기쁜 하루 되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