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올해도 매진 입니다.
격조 높은 장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다 보니
팬들께서 12월을 고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조용필 님의 예당 공연은 제가 일방적으로 표를
예매한 후 와이프 님을 데려갑니다.(제 와이프는
조용필 님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올해는 공연기간이 지금까지의 공연 중
가장 길더군요.
이런 훌륭한 공연에 우리 주위에 불우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초대하면 어떤지요.
이런 분들은 12월이 가장 외롭고, 또한 힘들게
보내야 하니까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불우 '청소년'들을(이 공연에
독거 노인을 초대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료 초대해
이들에게 잠시나마 희망과 꿈을 주고, 아울러 조용필 님의
음악세계를 알려주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혹시 이 글이 맘에 안드셨다면 지우셔도 됩니다.
*저 또한 누구보다 조용필 님의 노래를 아끼고 좋아합니다.*
격조 높은 장소에서 수준 높은 공연이다 보니
팬들께서 12월을 고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조용필 님의 예당 공연은 제가 일방적으로 표를
예매한 후 와이프 님을 데려갑니다.(제 와이프는
조용필 님을 그리 좋아하지 않거든요)
올해는 공연기간이 지금까지의 공연 중
가장 길더군요.
이런 훌륭한 공연에 우리 주위에 불우하고
소외된 청소년들을 초대하면 어떤지요.
이런 분들은 12월이 가장 외롭고, 또한 힘들게
보내야 하니까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불우 '청소년'들을(이 공연에
독거 노인을 초대하자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무료 초대해
이들에게 잠시나마 희망과 꿈을 주고, 아울러 조용필 님의
음악세계를 알려주는 것도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
혹시 이 글이 맘에 안드셨다면 지우셔도 됩니다.
*저 또한 누구보다 조용필 님의 노래를 아끼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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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4 | 109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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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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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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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6 |
2 댓글
안젤라
2003-11-26 21:20:45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 고맙습니다.
빨간닭
2003-11-27 01:46:22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힘들고 여려운분들에게 전할 수 있는 것도
작은 행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