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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얘기도 하나 할까요?
지금 34개월 만 3살도 안됐지만
오빠의 18집 거의 따라 부름.
우리 딸래미 어느날 태양의 눈을 혼자 흥얼거리길래
조용히 듣고 있었죠...
근데 "먼나먼 그곳에"란 대목에서
입을 모아 모나몬 그곳에 에 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야 머나먼 그곳에야" 라고
가르쳐 줬더니 죽어도 아니랍니다.
근데 말이죠 오빠노래 들어 보니까 진짜로
모나몬 그곳에 라고 부르시는거 있죠!
여러분도 한번 들어 보실래요?
그리고 우리 딸래미 오빠가 티비나 신문에 나오면
어! 조용필 오빠다! 하고 신나 한답니다.
그럼 주위에서 "야! 오빠는 할아버지 해봐!"
하면 또 죽어도 아니랍니다.
오빠라구요!!!!
영원한 우리의 오빠!!!!
맞습니다.
오늘 예당공연 첫째날이네요.
안타깝게 전 못가지만...
정말 멋진 공연!!!! 화이팅!!!!
보고싶어라~~~~
지금 34개월 만 3살도 안됐지만
오빠의 18집 거의 따라 부름.
우리 딸래미 어느날 태양의 눈을 혼자 흥얼거리길래
조용히 듣고 있었죠...
근데 "먼나먼 그곳에"란 대목에서
입을 모아 모나몬 그곳에 에 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아니야 머나먼 그곳에야" 라고
가르쳐 줬더니 죽어도 아니랍니다.
근데 말이죠 오빠노래 들어 보니까 진짜로
모나몬 그곳에 라고 부르시는거 있죠!
여러분도 한번 들어 보실래요?
그리고 우리 딸래미 오빠가 티비나 신문에 나오면
어! 조용필 오빠다! 하고 신나 한답니다.
그럼 주위에서 "야! 오빠는 할아버지 해봐!"
하면 또 죽어도 아니랍니다.
오빠라구요!!!!
영원한 우리의 오빠!!!!
맞습니다.
오늘 예당공연 첫째날이네요.
안타깝게 전 못가지만...
정말 멋진 공연!!!! 화이팅!!!!
보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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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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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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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3 댓글
짹짹이
2003-12-07 00:11:10
왠지 모르게 弼오빠가 더 대단하신 분으로 느껴지곤 합니다.
문득 문득 오빠의 대단하심을 깜빡 할 때도 없지 않아 있기도 하지만 말이예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짹이◑.◐♪올림
하얀모래
2003-12-07 05:04:45
백♡천사
2003-12-09 16:4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