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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은 처음으로 시야방해석에서 봤는데 조금은 안보이긴 했지만
나쁘진 않더라구요.
전 ashow1님, ashow님의 친구, 그리고 어떤 여자분과 함께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프닝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알같은 곳에서 리틀 조용필이 등장하고 천사들이 날아다니고 성우의 목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추잠자리 (with 유민재-리틀조용필)
-유민재군이 먼저 1절을 부르고 천사들과 사라지면서 그때부터 조용필 선생님께서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꿈 -처음에 선생님께서 슬퍼질때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을 향기 들으면서 이렇게 시작했는데 노래가 끝날때까지 도시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나는 너 좋아
-드디어 시작된 팬들의 함성무대 저도 동참에 함성을 질렀습니다.
창밖의 여자
-피아노의 반주가 잔잔하게 흐르고 인공 나무 사이로 나오시면서 창 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부르시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창 밖의 여자에 이은 피아노의 반주 이야~ 죽음이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 곡에선 선생님이 가사를 바꿔 부르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습니다.
태양의 눈
-또 다시 시작된 함성... 그대여 부분에서 우리는 조용필! 이러면서 즐겼습니다.
물망초
-3집과 편곡한 음악을 석어 부르셨는데 비를 맞으며 노래를 하셨습니다.
생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꽃이여
-갑자기 꽃이 가득한 들판이 등장하고 리틀 조용필과 선생님이 한 무대에 서니 멋있었습니다.
꽃이여 (오프닝)
미지의 세계
-본격적인 선생님의 무대 무지개 모양의 무대가 등장
마도요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못찾겠다 꾀꼬리
멘트1
돌아오지 않는 강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선생님과 객석과의 조화를 이룬 곡
단발머리
-선생님의 특이한 율동이 인상깊었습니다.
Q + 친구여
-큐를 하실땐 객석과 조화를 이루었고 친구여를 할때는 악수를 하셨는데
어떤분이 힘이 새서 손이 부었다고 합니다.
멘트2
진
-내가 좋아하는 곡 무대뒤에 가사가 나오고 안진현님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황진이
-어젠 1절만 부르시고 최희선님의 키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결속에서 (with 전은정)
-전은정님과 선생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도시의 오페라 (with 전은정)
-전은정님과 선생님의 강한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with 유민재-리틀조용필)
-또 다시 등장한 리틀 조용필 키타치는 모습과 하는 행동까지 똑같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노래를 다 마치고 인사를 하고 나가면서 오빠 간다이~ 라고 하셨습니다.
연호!! 조용필! CHOYONGPIL! 趙容弼
- 앵콜
추억속의 재회
-처음으로 들은 곡인데 가사를 잃어버리셨습니다.
멘트3
일성(一聲)
-처음 들은 곡, 코러스의 무용을 따라했습니다.
어제 공연은 정말 좋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모나리자나 자존심도 부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비련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쁘진 않더라구요.
전 ashow1님, ashow님의 친구, 그리고 어떤 여자분과 함께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오프닝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알같은 곳에서 리틀 조용필이 등장하고 천사들이 날아다니고 성우의 목소리로 시작되었습니다.
고추잠자리 (with 유민재-리틀조용필)
-유민재군이 먼저 1절을 부르고 천사들과 사라지면서 그때부터 조용필 선생님께서 열창을 해주셨습니다.
꿈 -처음에 선생님께서 슬퍼질때 차라리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을 향기 들으면서 이렇게 시작했는데 노래가 끝날때까지 도시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나는 너 좋아
-드디어 시작된 팬들의 함성무대 저도 동참에 함성을 질렀습니다.
창밖의 여자
-피아노의 반주가 잔잔하게 흐르고 인공 나무 사이로 나오시면서 창 가에 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부르시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그 겨울의 찻집
-창 밖의 여자에 이은 피아노의 반주 이야~ 죽음이었습니다.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 곡에선 선생님이 가사를 바꿔 부르시는 모습을 볼수 있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었습니다.
태양의 눈
-또 다시 시작된 함성... 그대여 부분에서 우리는 조용필! 이러면서 즐겼습니다.
물망초
-3집과 편곡한 음악을 석어 부르셨는데 비를 맞으며 노래를 하셨습니다.
생명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꽃이여
-갑자기 꽃이 가득한 들판이 등장하고 리틀 조용필과 선생님이 한 무대에 서니 멋있었습니다.
꽃이여 (오프닝)
미지의 세계
-본격적인 선생님의 무대 무지개 모양의 무대가 등장
마도요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못찾겠다 꾀꼬리
멘트1
돌아오지 않는 강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공연장에서 처음 들은 곡
돌아와요 부산항에
-선생님과 객석과의 조화를 이룬 곡
단발머리
-선생님의 특이한 율동이 인상깊었습니다.
Q + 친구여
-큐를 하실땐 객석과 조화를 이루었고 친구여를 할때는 악수를 하셨는데
어떤분이 힘이 새서 손이 부었다고 합니다.
멘트2
진
-내가 좋아하는 곡 무대뒤에 가사가 나오고 안진현님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황진이
-어젠 1절만 부르시고 최희선님의 키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물결속에서 (with 전은정)
-전은정님과 선생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도시의 오페라 (with 전은정)
-전은정님과 선생님의 강한 하모니를 이루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 (with 유민재-리틀조용필)
-또 다시 등장한 리틀 조용필 키타치는 모습과 하는 행동까지 똑같았습니다.
여행을 떠나요
-노래를 다 마치고 인사를 하고 나가면서 오빠 간다이~ 라고 하셨습니다.
연호!! 조용필! CHOYONGPIL! 趙容弼
- 앵콜
추억속의 재회
-처음으로 들은 곡인데 가사를 잃어버리셨습니다.
멘트3
일성(一聲)
-처음 들은 곡, 코러스의 무용을 따라했습니다.
어제 공연은 정말 좋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모나리자나 자존심도 부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비련을 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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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41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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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8 | 3638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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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
1999-10-26 | 7478 | ||
13 |
멋지다 !!! |
1999-10-26 | 7950 | ||
12 |
말로 표현할수 없어! |
1999-10-25 | 8177 | ||
11 |
-- |
1999-10-25 | 7824 | ||
10 |
대화방에 참여 하고 싶었는데 |
1999-10-24 | 7993 | ||
9 |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
1999-10-24 | 8364 | ||
8 |
약속을 지킵시다....1 |
1999-10-24 | 9934 | ||
7 |
Re: 약속을 지킵시다.... |
1999-10-24 | 8476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4 댓글
弼미주35
2003-12-14 23:47:05
-노래를 다 마치고 인사를 하고 나가면서 오빠 간다이~ 라고 하셨습니다.
======> 요부분 보고 또 봅니다...아흐~~^^*
ashow1
2003-12-15 07:22:36
그리고 자존심은 첫날 부르셨구... 오늘 앵콜때 모나리자 부르셨단다~
안젤라
2003-12-15 19:34:30
늘 의젓하고 점잖은 모습? 참 보기 좋아요... 한마디로 대견합니다~~~^^
짹짹이
2003-12-16 19:48:12
이렇게 후기까지 올리고 정말 대견스럽네요.
진섭군이 중학생인데 제일 좋아하는 곡이 진(珍)이라니...
정말 지섭군은 남다른것 같네요.
그러고 보니 예다에서 진섭군 얼굴을 못 봤네요.
진섭군 다음에 봐요. 후기 잘 읽었어요.
♡바다가 보이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누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