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팬클럽 미지의 세계 Cho Yongpil Fanclub Mizi

열린 게시판

4

대신 퍼옴 [re] 과소평가된 아티스트1위

, 2003-12-19 03:28:55

조회 수
902
추천 수
7
조용필 '과소평가된 아티스트' 1위
"조용필? '못찾겠다 꾀꼬리' 그리고 음…"
이상은·뜨거운 감자 등 뒤이어


[조선일보 한현우 기자]
평론가, 음악 PD, 전문지 기자들은 ‘올해 가장 과소평가된 아티스트’ 항목에서 제일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다. 이 항목은 응답자 자신의 취향이 가장 많이 드러나는 것이어서 조사 결과에 기대도 컸다.


우선 4명이 ‘조용필’을 ‘과소평가된 아티스트’로 꼽았다. 이들은 “노력하는 아티스트의 전형”, “업적에 비하면 평가절하된 느낌”,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시도하지만, 대중은 ‘못찾겠다 꾀꼬리’만 기억한다”, “그에게 남은 것이 나이와 아줌마 부대뿐인 양 몰아간 언론과 평단에 깊은 유감”이라는 설명이었다.



그 다음으로 ‘이상은’을 꼽은 사람이 2명이었다. 이들은 “그녀는 ‘공무도하가’ 이후 진짜 자기 소리를 찾아나선 ‘신비체험’을 발표했으나 ‘공무도하가’에서 벗어나지 못한 평단과 대중의 무관심으로 묻혀버렸다”, “엔터테이너가 아니라 아티스트 반열에 속하는 뮤지션이며, 한국 음악을 월드뮤직으로 끌어올릴 뛰어난 사람”이란 평가였다.



록밴드 ‘뜨거운 감자’를 꼽은 이도 2명이었다. 이들은 “리더인 김C의 인기에 비해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이들의 비아냥 섞인 음악을 미처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방송금지가 안됐을 것”이란 설명이 뒤따랐다. 모던록 밴드 ‘스웨터’를 꼽은 이도 2명이었다. 이들은 “해외에서도 평가받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우리 앨범”이라고 칭찬했다.



역시 모던록 밴드 ‘더더’를 선정한 사람도 2명이었다. “이들이 올해 발표한 4집은 올해 최고의 음반이다. ‘더더’에 참여했던 박혜경과 강현민은 성공했는데 가장 주목해야 할 김영준은 철저히 외면당한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그 밖에도 응답자들은 러브홀릭, 유진, 한동준, 타프카 부다, 이적, 정원영, 노브레인, JK김동욱, 피아, 버블 시스터즈, 은지원, 한영애, 코코어, 로맨틱소울오케스트라, 마스타 우, 장연주, 재주소년, 아소토 유니온, 와이낫을 “과소평가됐다”고 평했다. 한 응답자는 ‘과소평가된 아티스트’를 “다수”라고 답했다. “미디어의 경박한 취향에 따라 과대평가와 과소평가가 극단적으로 엇갈리는 기형적 구조는 올해에도 다수의 희생자들을 낳았다”고 그는 말했다.



(한현우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 댓글

2003-12-19 03:30:50

슬픈 현실입니다.
획기적인노래..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기사대로 사람들은 80년대 노래들만
들으려고 하니..

방문자

2003-12-19 04:07:23

네이버 토론장에 어떤 사람은 과소평가가 아니라 과대평가된 1위라고 하네.
진짜 이런 사람들

....

2003-12-19 04:40:10

맘이 아프네요
35년간의 음악적인 성과 보다는 아줌마부대는 닉네임 붙쳐서 떠들더니 ~
언제나 제대로된 평가를 받을까요 ~`

가요팬

2003-12-19 09:23:18

역시 음악평론가들은 아직 제대로된 귀와 머리를 가지고 있구만요. 중요한건 언론과 방송에서 음악을 오락(쇼?)에 치우치지 않는 그런 가요계를 만들려고 하는 마인드만 있으면 될텐데... 갈수록 가요계에 눈요기와 립씽크만 들어차고 있으니...

Board Menu

목록

Page 1 / 1688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2026년 상반기 정기 후원금 모금 안내

8
pil~green 2026-02-28 867
  공지

YPC 공식 유튜브 영상 '그래도 돼'

일편단심민들레 2024-11-12 1604
  공지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

13
필사랑♡김영미 2023-07-10 4979
  공지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

12
  • file
꿈의요정 2023-05-18 5056
  공지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

44
일편단심민들레 2022-12-13 9991
  33745

2026년 상반기 후원금 명단

2
  • file
pil~green 2026-04-02 163
  33744

스위스 융푸라우에서~~~

2
  • file
꿈의요정 2026-04-02 205
  33743

안녕하세요. 팬클럽 가입 안내받고싶습니다.

4
라라라 2026-03-29 273
  33742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단체 사진 2(다운 받으세요)

2
  • file
꿈의요정 2026-03-27 513
  33741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단체 사진 1(다운 받으세요)

1
꿈의요정 2026-03-27 327
  33740

2026 Pil&People 조용필 팬연합 모임 결과보고

6
  • file
필사랑♡김영미 2026-03-27 638
  33739

弼福 많이 받고 왔습니다.

3
♡ㅋfㄹr♡ 2026-03-22 487
  33738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잘 마쳤습니다.

6
꿈의요정 2026-03-22 560
  33737

오빠~ 생일 축하드립니다.

11
  • file
꿈의요정 2026-03-21 580
  33736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참가선물 등 공개

5
  • file
꿈의요정 2026-03-19 1162
  33735

조용필, 레전드 가수 압도적 1위

  • file
♡ㅋfㄹr♡ 2026-03-16 234
  33734

오빠 노래처럼 고흐는 과연 불행했을까?

3
  • file
texas 2026-03-11 310
  33733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프로그램 안내

7
  • file
꿈의요정 2026-03-09 1111
  33732

2026 PIL & PEOPLE 팬연합 참가 신청 입금현황(3월3일)

꿈의요정 2026-03-03 953
  33731

2026 PIL & PEOPLE 조용필 팬연합 모임 좌석도 변경 안내

2
  • file
꿈의요정 2026-03-01 769
  33730

2026 PIL &PEOPLE 팬연합모임 참가신청 추가공지

  • file
필사랑♡김영미 2026-02-27 611
  33729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입금 확인 댓글

1
꿈의요정 2026-02-26 745
  33728

2026 PIL & PEOPLE 팬연합 모임 입금 현황

3
  • file
pil~green 2026-02-26 1106
  33727

2026년 PIL&PEOPLE 조용필님 팬연합 모임 참가신청 안내

11
  • file
필사랑♡김영미 2026-02-23 2183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메달 수익 음악 영재 발굴에 기부 조폐공사,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수익금 '음악역 1939' 전달식 (왼쪽부터 조폐공사 류진열 사업 이사, 김성기 가평군수, 음악역 1939 송홍섭 대표) [음악역 1939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가왕' 조용필 50주년 기념 메달 판...

뉴스 - News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조폐공사, 조용필 메달 수익금 일부 음악영재 '후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가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음악영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공사는 11일 경기도 가평 뮤질빌리지 '음악역 1939'에서 조용필 데뷔 50주년 기념메달 판매 수익금 가운데 2500만원을 가평군과 함께 가평뮤직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