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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에는 흉터가 많습니다.
풀 베고, 연 만들고, 배 만들고, 썰매 만들고,
나무 패고, 해삼 잡고, 멍게 잡다가 생긴 흉터들입니다.
손의 상처를 물끄러미 바라보다 내 마음에는
얼마나 많은 상처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더러 아문 것도 있지만 아직도 때가 되면 생각나는
아픈 상처들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몸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만
마음의 상처는 쉽게 낫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상처를 입히지 맙시다.
쉽게 낫지 않습니다.
내 손처럼 흉터가 남습니다.
[ 상처 ] = 정용철 =
좋은아침임당^^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네염...
활기차고 즐겁게 시작하시구염...
마음 따뜻한 말 한마디 나누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오늘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행복한 하루를 채우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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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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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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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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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란
2004-01-20 00:31:39
짹짹이
2004-01-24 03:3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