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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네스입니다
이월7일 토요일 그전날 어머님하고 병원에 다녀온뒤라 몸이 많이 피곤했다
오늘 모임을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기드님의 전화 반가웠다보기보다 가슴이 뛰었다(1시가 조금 넘어서일꺼다)설레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모르겠다 딸이이보고 같이 갈래하니까 한번가보죠 보디가드로요
그래서 우리둘은 수원역가는 버스999를 타고 3시반에 출발 가슴이 마구뛰었다.수원도착4시 45분시간에 늦을까봐 뛰었다.화서역도착 5시 기드님께 전화 바로 길건너에서 기다리고계셨다.반가웠다 기드님 차에 타고 세차장에 들렀다가 나랑필님 태우고 곧바로 분당으로 출발했다.시간이 어둑어둑해지니까 가로등이며 불빛이화려하게 비춰지고 눈이 번쩍띄었다.
나랑필님처음뵙는분인데도 굉장히 성격이 활달하신분같았다.
분당에 도착 호수를끼고 올라가는길또한 너무 좋았다 잠시 행복한 꿈을 꾸는듯 했다
그리고 도착한 곳(옛골)주차장에서 반가운 향기님이랑 김용필님을 만나고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들을 이층으로 안내했다
딸아이는 손을 꼭잡고 있었다 그리고 만난 분들 차가운열정님 박상준님 이강필님 자유인님 필짱님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러브필님 짹짹이님 아쇼님 기드님 아름다운향기님 김용필님 미아세프님 저와 딸 그리고 박 이름을 제가 잘 못들어서 죄송합니다.그렇게 즐거운시간 식사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처음느낀 분위기 이런게 모임을 예전에도 그렇게 했어겠구나 생각했어요 무엇이든지 잘드시는 우리 미향님 특히 게장을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언제 제가 한번 담가드릭 싶네요)
처음뵙는분들도계셨고 얼굴이 익은분도계셔서 정말 반가웠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님이 저희 모녀보고 왜 이렇게 말도 없고 표정도 변함이없다고 하셨는데 알고 보면 저도 재미있어요
언제 그런기회가 또 있겠죠
식사후 러브필님의 생일축하 그런줄 알았으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하는건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옛골 앞에서 단체사진몇장 찍고 저희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아세프님과 기드님이랑 같이 출발을 했읍니다.
인사도 제대로하지 못하고 말입니다.만남의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헤어지는 시간은 너무 짦았어요
여러분 너무 만나서 반가웠읍니다.그리고 제 평생에 기쁨으로 간직하고 싶어요 여러분을....저희 데려다신 미아세프님 기드님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행복한 모습을 머리속에 넣어 필름처럼 지금도 한장한장 넘겨가며 회상하고 있읍니다.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기드님 아쇼님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이런 좋은 인연 만남이 저에게도 주어질런지....
감사해요 모든분들께
2004년 2월9일 화성에서 anes
이월7일 토요일 그전날 어머님하고 병원에 다녀온뒤라 몸이 많이 피곤했다
오늘 모임을 갈까말까 망설이고 있었는데 기드님의 전화 반가웠다보기보다 가슴이 뛰었다(1시가 조금 넘어서일꺼다)설레이는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정말모르겠다 딸이이보고 같이 갈래하니까 한번가보죠 보디가드로요
그래서 우리둘은 수원역가는 버스999를 타고 3시반에 출발 가슴이 마구뛰었다.수원도착4시 45분시간에 늦을까봐 뛰었다.화서역도착 5시 기드님께 전화 바로 길건너에서 기다리고계셨다.반가웠다 기드님 차에 타고 세차장에 들렀다가 나랑필님 태우고 곧바로 분당으로 출발했다.시간이 어둑어둑해지니까 가로등이며 불빛이화려하게 비춰지고 눈이 번쩍띄었다.
나랑필님처음뵙는분인데도 굉장히 성격이 활달하신분같았다.
분당에 도착 호수를끼고 올라가는길또한 너무 좋았다 잠시 행복한 꿈을 꾸는듯 했다
그리고 도착한 곳(옛골)주차장에서 반가운 향기님이랑 김용필님을 만나고
안으로 들어가니 우리들을 이층으로 안내했다
딸아이는 손을 꼭잡고 있었다 그리고 만난 분들 차가운열정님 박상준님 이강필님 자유인님 필짱님 우주꿀꿀푸름누리님 러브필님 짹짹이님 아쇼님 기드님 아름다운향기님 김용필님 미아세프님 저와 딸 그리고 박 이름을 제가 잘 못들어서 죄송합니다.그렇게 즐거운시간 식사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어요 처음느낀 분위기 이런게 모임을 예전에도 그렇게 했어겠구나 생각했어요 무엇이든지 잘드시는 우리 미향님 특히 게장을 너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언제 제가 한번 담가드릭 싶네요)
처음뵙는분들도계셨고 얼굴이 익은분도계셔서 정말 반가웠어요
우주꿀꿀푸름누리님이 저희 모녀보고 왜 이렇게 말도 없고 표정도 변함이없다고 하셨는데 알고 보면 저도 재미있어요
언제 그런기회가 또 있겠죠
식사후 러브필님의 생일축하 그런줄 알았으면 조그만 선물이라도 준비하는건데.....
시간이 많이 지나서 옛골 앞에서 단체사진몇장 찍고 저희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미아세프님과 기드님이랑 같이 출발을 했읍니다.
인사도 제대로하지 못하고 말입니다.만남의 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헤어지는 시간은 너무 짦았어요
여러분 너무 만나서 반가웠읍니다.그리고 제 평생에 기쁨으로 간직하고 싶어요 여러분을....저희 데려다신 미아세프님 기드님 너무 고생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고마워요 행복한 모습을 머리속에 넣어 필름처럼 지금도 한장한장 넘겨가며 회상하고 있읍니다.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기드님 아쇼님 너무 고마워요
다음에 이런 좋은 인연 만남이 저에게도 주어질런지....
감사해요 모든분들께
2004년 2월9일 화성에서 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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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댓글
필짱™
2004-02-09 21:47:57
반가웠습니다..
anes
2004-02-09 22:23:16
모든 시간을같이 못해 죄송했구요 마음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즐거웠읍니다.
ashow1(하현아)
2004-02-09 22:30:35
올해도 언제 한번 포도밭 벙개 주최할까요? ^^;;
담에 또 뵐때까지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JULIE
2004-02-09 23:16:45
너무 좋으셨겠다... 눈도 오고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언제고 담번에 기회가 되면, 저랑두 함께 하세요, 네~ ^^&
anes님과 정겨운 얘기도 나누고, 즐건 시간 보내고 싶네요~~~
찾아뵐 때마다 바뿌셔서 언제나 죄송한 맘뿐이었는데, 요번 모임따라 함께 하질 못했네요~ ^^;;
건강 잘 챙기시구요... 얘쁜 글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아름다운 추억 소중히 간직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필love
2004-02-09 23:47:54
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는데, 제가 늦게 가는 바람에
별로 이야기도 못나누고, 작년 포도밭 갔을때도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웠는데...
어째건 넘 반가웠고요. 다음번에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아네스님이 오셔서 더욱 의미있는 신년회 모임이었던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담에 뵙겠습니다...
짹짹이
2004-02-10 02:05:06
마치...여러번 뵌분 처럼 친근하고 좋았어요.
너무나 수줍어 하는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일찍 가셔셔 아쉬웠어요.
다음엔 오랜시간 함께 하셨음 해요.
후기 올리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miasef
2004-02-10 07:14:59
만나뵙게 되서 방가웠구요~
많은 얘기를 나누질 못해 아쉽지만...
불편하게 해서 넘..죄송스럽네요~
늘~행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2-10 07:20:48
무척 다르군요.^^
만사뵈서 좋았고
지금처럼 사랑스런 모녀모습으로... ^^
----------------
줄리님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조만간 뵐수있는거죠 ?
부운영자
2004-02-10 18:59:37
제가 평소에 <게장>을 참 좋아하거든요~ 게장을 맛나게 먹는걸 보셨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