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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리 인터뷰중에 조용필님 언급한 부분만 살짝퍼옴^0^
친구들과 있을 때면 재즈 연주도 즐기고, 편곡 실력도 수준급이다. “음악은 뭐든지 다 좋다”며 “장영주, 장한나, 수미조 아줌마, 라디오헤드, 조용필 아저씨…” 하면서 줄줄이 이름을 댔다. 그는 뜻밖에도 조용필의 열성 팬이었다. 1시간 여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대니얼은 ‘조용필 아저씨’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조용필 아저씨는 우리 엄마가 진짜로 좋아하거든. 그래서 나도 좋아하게 됐어. 근데 그 아저씨, 우와 목소리 정말 죽이잖아. 꼭 첼로 소리 같아.”
친구들과 있을 때면 재즈 연주도 즐기고, 편곡 실력도 수준급이다. “음악은 뭐든지 다 좋다”며 “장영주, 장한나, 수미조 아줌마, 라디오헤드, 조용필 아저씨…” 하면서 줄줄이 이름을 댔다. 그는 뜻밖에도 조용필의 열성 팬이었다. 1시간 여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대니얼은 ‘조용필 아저씨’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조용필 아저씨는 우리 엄마가 진짜로 좋아하거든. 그래서 나도 좋아하게 됐어. 근데 그 아저씨, 우와 목소리 정말 죽이잖아. 꼭 첼로 소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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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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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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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2 댓글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2-12 05:05:06
어디에 난 인터뷰내용인가요?
반말로 했네요.
구체적으로 더 열거좀 하시지...
자료 목록에 넣어 두려구요.
방가 디브디
2004-02-12 06:31:53
밑에 완전히 퍼오신분께 감사.^0^...
전문을 올려놔야 대니얼 리가 존댓말로 인터뷰를 안할걸 이해하셨을건데...
한국말이 서툴른가봐요. 그치만 읽어내려가면서 귀엽고 겸손하고 진지하고....
미소를 짖게 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