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필님의 앨범들을 듣고있다가
사랑하기 때문에가
문득 귀에 들어오더군요
특히나 편곡을 다양하게 부른 곡중에 하나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1 조용필 7집에서의 사랑하기 때문에 85년 4월
2 조용필 베스트2 에서의 사랑하기 때문에 92년 6월
3 조용필 30주년 2 앨범에서의 사랑하기 때문에 98년 3월

필님이 처음 불렀던 사랑하기 때문에는  
위탄의 멤버이기도 했었던 활동했었던 유재하씨가
작사곡한것이었죠
그리고 자신의 앨범 타이틀로도 냈었던 노래이기도 합니다

원곡이기도한 유재하씨의 사랑하기 때문에 87년

같은 노래지만 재각기 편곡이 틀린 분위기가 나는 곡들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느곡에 더 리퀘스트가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저요
저는 이상하게도 필님의 7집에서가
그냥 더 추억이 묻어난다고 할까요
더 손이 많이 가는 앨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번째 편곡은 굉장히 밝은 편이죠
마지막의 30주년의 편곡은 클래식적이죠
왠지 무게감이 느껴지는 곡인데
이 세곡을 듣고 있다가

문득 유재하씨의 원곡이 듣고 싶을때가 있답니다
과연 원작자는 어떤식으로 맨들었을까 표현했을까
사람들이 얼굴이 틀리듯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으며
그때의 상황이나 느낌이 반영되듯이 편곡은 틀리게 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사랑하기 때문에 ...
그러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사랑
누구는 불멸 혼돈 이라고도 합니다
남녀사이에 일어나는 것이라고도 기타등등이 있겠지만,  
저는 그 이전에 사람과 사람사이에 있는
연결고리 이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아직 지구 '가이아'는 살기 좋은 생명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사랑으로 가득 이어져 있기 때문일겁니다
저는 아직도 사랑을 잘 모르지만  
저는 믿고 싶습니다
영원히 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