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게시판
안녕하세요?
노란빛의 산수유꽃나무와 분홍빛 매화가 한창인 요즘...
모두들 건강히 잘들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만에...게시판에서 인사드리죠?^^*
그런데... 오늘의 인사는....<부운영자>이름으로는 마지막
이라는 점때문에...남다른 감회가 앞서는 군요~
필님으로 인하여 이곳 미세를 알게되고....그 후 얼마 안되어
부운영자라는 무거운 중책을 안고 지내온지...
약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있음에....
세월의 빠름을 더욱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네여~~
부운영자의 자리를 내놓겠다는 제 입장을
미세 운영진들의 전체멜로는 약 2주전에 통보드렸고
오늘..이렇게 게시판에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마음을 굳히고 여러가지들을 생각해보니
좀 더 잘할걸..좀 더 열심히 할걸..하는 후회와 아쉬움들이
많이 남습니다.
온라인상에서나 오프라인상에서...수 많은 분들과의
만남과 추억들..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했던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시주고
도움주시고 성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막상....마지막 글을 올리자니...서운한 마음만 가득 차오르네요~
부운영자자리에서 떠나 있으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들을 뵐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 동안...여러분들과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정모나 벙개모임을 통해 만남도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추진했던 일들이 한 가지, 한 가지씩
머리속에서 떠오르네여~~
또한 그런 행사속에서 만나왔던 한 분, 한 분들의
이름과 얼굴들이 지금..이 순간...생각이 납니다.
저 보다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일할 훌륭한 부운영자가
필님과 미세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해주실겁니다.
그럼....앞으로
아뒤<프리마돈나> 와 필명<아름다운향기>로
찾아 빕겠습니다.
2004년 3월 26일 금요일... 봄햇살이 따사로운 오전
조...미...향
노란빛의 산수유꽃나무와 분홍빛 매화가 한창인 요즘...
모두들 건강히 잘들 지내시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제가 너무나 오랜만에...게시판에서 인사드리죠?^^*
그런데... 오늘의 인사는....<부운영자>이름으로는 마지막
이라는 점때문에...남다른 감회가 앞서는 군요~
필님으로 인하여 이곳 미세를 알게되고....그 후 얼마 안되어
부운영자라는 무거운 중책을 안고 지내온지...
약 5년이란 시간이 흘러 있음에....
세월의 빠름을 더욱 실감하게 되는 순간이네여~~
부운영자의 자리를 내놓겠다는 제 입장을
미세 운영진들의 전체멜로는 약 2주전에 통보드렸고
오늘..이렇게 게시판에서 여러분들께도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 마음을 굳히고 여러가지들을 생각해보니
좀 더 잘할걸..좀 더 열심히 할걸..하는 후회와 아쉬움들이
많이 남습니다.
온라인상에서나 오프라인상에서...수 많은 분들과의
만남과 추억들..소중한 인연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부족했던 저를 아껴주시고 격려해시주고
도움주시고 성원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한 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막상....마지막 글을 올리자니...서운한 마음만 가득 차오르네요~
부운영자자리에서 떠나 있으면서
재충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고 좀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들을 뵐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5년 동안...여러분들과 함께 공연도 관람하고
정모나 벙개모임을 통해 만남도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추진했던 일들이 한 가지, 한 가지씩
머리속에서 떠오르네여~~
또한 그런 행사속에서 만나왔던 한 분, 한 분들의
이름과 얼굴들이 지금..이 순간...생각이 납니다.
저 보다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일할 훌륭한 부운영자가
필님과 미세와 여러분들을 위해서 일해주실겁니다.
그럼....앞으로
아뒤<프리마돈나> 와 필명<아름다운향기>로
찾아 빕겠습니다.
2004년 3월 26일 금요일... 봄햇살이 따사로운 오전
조...미...향
목록
Status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CHO YONGPIL-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대백과사전&악보집 도서 기증13 |
2023-07-10 | 3508 | ||
공지 |
가황(歌皇), 조용필을 노래하다 이 책을 드리면서....12
|
2023-05-18 | 3619 | ||
공지 |
[주문신청]가황,조용필을 노래하다-대백과사전/악보집40 |
2022-12-13 | 8098 | ||
6 |
-- |
1999-10-24 | 8030 | ||
5 |
수정하는 과정에서 |
1999-10-24 | 8785 | ||
4 |
상준님 죄송합니다..너무 기쁜 나머지. |
1999-10-24 | 10993 | ||
3 |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1 |
1999-10-23 | 11506 | ||
2 |
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40 | ||
1 |
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7 |
14 댓글
짹짹이
2004-03-26 18:52:45
이 봄의 향기처럼 언제나 미지에서 아름다운 향기를 흩날려 주셨는데...
또한 부운영자로써 흩날려 주신 그 향기를 어찌 잊을수가 있겠어요.
저역시도 언니가 보낸 메일을 보고 얼마나 서운했는지 몰라요.
어찌됐건 결코 짧지 않은 5년이란 세월...10년의 반이나 되는 세월이 아닌가요.
그 세월동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미지에서 부운영자로써 열심히 일하셨는데
5년이란 세월동안 흩날려온 미향언의 향기는 미지에 언제까지 오래 오래 남는...
아름다운 향기가 될거라 믿어요. 앞으로도 부운영자의 위치가 아니더라도...
조미향 언니의 향기를 기대할께요. 이렇게 글을 읽는 순간에도 저역시 참 서운해요.
2001년 12월 '예술의 전당'에서 언니을 처음 뵈었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동안 정말 부운영자로써 수고 많이 하셨군요. 그간 언니의 노고는 앞으로미지가
발전하는데 든든한 밑거름이 될거예요. 향기언니 보고싶어요.
앞으로 자주 자주 언니의 글고 모습을 보고 싶어요.
♡인천송도에서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
♣ 카 라 ♣
2004-03-26 19:24:55
5년이란 긴 시간동안 많은 활동 하셨나 보네요~~~
방송국에서는 자주 뵐 수 있겠죠?
부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청주필
2004-03-26 20:18:05
middle
2004-03-26 21:01:55
필짱™
2004-03-26 21:03:20
나를 이 미지의 세계에 머물수 있게 도와준.. 첫정모를 나가서 어렵지 않게
이곳에 오는 분들과 친해질수 있게 도와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나에겐 절대 잊을수 없는 이름이닷.. ㅠ.ㅠ
근데 추억으로 간직한다는 말이 너무 아쉽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지 못해서 항상 미안했었고(사는게 바빠서뤼.. ㅡㅠ)
다시 한번 시작하려니 떠난다고 해서 앞이 막막한데.....
부운영자에서 떠난다고 하여 조용필님과 미지를 떠난다는건 아니라 믿고..
누구보다 조용필님과 미지를 사랑했던 맘을 버리지 말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있길 바랄께.. ㅠ.ㅠ
담 모임이나 5월 공연에서 만나길 바라며..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다시! 빨리! 조만간! come back글이 올라오길 바라며
상큼한상아
2004-03-26 22:19:06
금방 돌아오시시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항상 건강하세요...^^
miasef
2004-03-26 22:48:29
그만두신다니 무지 섭섭하고 아쉽네요~
5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지않지만..
수고마니 하셨습니다(__)
그동안 많은 도움이 되시못해
아쉽네요...
항상미지를 생각하면서
도움을 많이 주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뵙는그날까지 쭈~~~~~~~~~~~~~~욱
기다리며...
백장미
2004-03-26 23:03:38
좋을텐데...한번도 직접 뵌적은 없지만 그동안 수고 많으셧구여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또 맡아주세요!^^*
angel
2004-03-26 23:37:19
그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보다 더 자주 이 공간에서 뵙길 바랍니다.
팬클럽운영자
2004-03-27 03:26:11
불사조
2004-03-27 03:49:00
모임후기나,대화방 후기 까지 리얼리하고 따스하게 써주시며,오프모임에서도
활약상이 눈부시었는데,,
아무튼 그동안 부운영자로써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미세를 끌어주신 미향님..
수고 많았습니다^^*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시길 바라며,,정겹고 따뜻한 글 기다리겠습니다.
♡하늘
2004-03-27 04:25:39
몸으로 맘으로 많이 힘들기도 하셨을텐데..
이젠 부운영자가 아니더라도..같은 오빠팬으로 미지 가족으로 자주 뵙길 바래요..
그리고 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우주꿀꿀푸름누리
2004-03-27 10:00:09
감사드립니다.
end 가 아닌 언제나 and ^^
필사랑♡영미
2004-03-27 21:10:42
이렇게 부운영자 자리를 그만 둔다고 하시니 많이 아쉽네요.
처음 '미지의 세계' 2주년 정모에 참석 할 때가 생각이 납니다.
늘 대화방에서만 인사를 하다가 서울 가서 미향님께 전화를 했던 그때...
어제의 일처럼 생생하기만 한데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그 긴 시간동안 공연장에서도 모임에서도 미지의 한사람으로서
제대로 도움을 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마음을 안고 있었는데..
지금 이 순간엔 많이 후회가 되네요. 딱히 뭐라고 할 수 없는 감정들이..
곳곳에서 미지인을 챙기던 아름답던 모습과 열정적인 활동은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그동안 애 많이 쓰셨구요. 고생도 많이 하셨습니다.
잠시 푹 쉬셨다가 다시 활발하게 활동하시리라 믿어요~!^^*
그때까진 건강하고 씩씩한.. 아름다운향기로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