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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 오후...스케쥴 없으신 분들은 과천으로 오지 않으실래요? ^^
다름이 아니오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발레공연이 있는데 초대권 협찬이 들어
왔거든요~ 특별한 약속 없으신 분을 언니,누나,동생 모두 함께 공연오세요!! ^^
그리고 중요한 사실 하나, 이 발레단은 조용필님 35주년 잠실공연때 같이 참여했던
서울발레시어터 팀입니다. 우천으로 공연장에서는 많은 장면들을 볼 수 없었지만,
DVD에는 리허설 장면들이 곳곳이 있죠~
그 인연으로 인해 저희 팬클럽 회원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
- 일시 : 2004. 4. 24(토) 저녁 7시
- 장소 :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7세이상 관람가능)
- 제목 : 사계(四季)
- 주최 : 서울발레시어터 (안무:제임스 전)
※ 내일오전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처 : 서정주 018-210-0321)
쉼표와 느낌표가 있는 인생여정 사계(四季)!!
사계(四季)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겪는 많은 사연들을 시간의 흐름과 함께
그려 본 것으로 흥분과 기쁨, 헤어짐과 운명에 대한 순응(順應)을 소재로
발레의 움직임에 동양적인 인생관을 담아냈다. - 안무. 연출을 하며 제임스 전 -
봄-생명의 선(10분)
남녀 무용수 2명에 의해 "봄의 생명력"이 무대위에서 피어난다.
여름-초우(20분)
들꽃화가 김수현님의 작품 "초우"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었다. 여름날의
푸르른 초원에 비가 내린 후...
싱그러운 물기를 가득 머금은 풀빛 초원을 연상케 한다.
가을-바람의 노래(15분)
가을바람에 의해서 남녀의 우연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또한 바람에 의해서
헤어지는 한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 만남이 지속되는 짧은 시간동안
이들은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빈자리를 채워준다. 그리고 그 만남은
바람소리와 함께 사라진다.
겨울-기다리는 마음(30분)
사계의 마지막 장으로서 세월의 흐름을 다 지내온 사람들은 이제 다음 생을
향한 새로운 봄을 향해 간다. 겨울의 종착점에와서 운명의 끝이 아닌 새로운
삶의 시작을 바라보며, 희망에 가득 찬 모습으로 또다른 운명에의 첫걸음을
밟는다.
* 찾아오시는 길
-전철-
-교통편-
-시내버스노선-
1-1번 / 고천-군포사거리-인덕원-과천
9번 / 과천-사당역-신림동-시흥
9-2번 / 인덕원-과천
9-3번 / 시흥-신림-사당-과천
11번 / 비산동-인덕원-과천-양재동
11-1번/ 비산동-인덕원-과천-사당역
11-2번/ 금정역-비산동-과천-사당
11-3번/ 비산동-인덕원-과천-양재동
11-5번/ 범계중-관양동-인덕원-과천
11-6번/ 군포사거리-인덕원-과천-양재동
55-1번/ 과천-사당역
-좌석버스노선-
550번 / 비산사거리-인덕원-과천-사당역
552번 / 인덕원-과천-사당역
777번 / 수원북문-운동장-인덕원-과천
908번 / 금정역-과천-사당역
908번 / 과천-양재동
913번 / 과천-양재동
913-1번/ 평촌-과천-양재동
913-3번/ 평촌-과천-양재동
916번 / 인덕원-과천-사당역
917번 / 군포사거리-인덕원-과천-양재동
918번 / 군포사거리-과천-사당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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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상원님 화이팅,조용필화이팅........... |
1999-10-23 | 9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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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999-10-23 | 9526 |
11 댓글
아산저해(쭌맘)
2004-04-20 06:10:57
송상희
2004-04-20 06:49:23
아산저해(쭌맘)
2004-04-20 07:23:15
부운영자
2004-04-20 07:56:26
좋겠네요..
전 그날 선약이 있어서 못가요.. ㅠ.ㅠ
나비리본
2004-04-20 08:30:59
넘 멀어~ㅜㅜ
JULIE
2004-04-20 17:41:38
쫌 먼 건 사실이지만, 4호선 한번만 타면 되는 거 아닌가요?
일딴~은 오기만 하라구요~ 알았죠? ^^&
이얌... 발레란 것두 보게 되는 구낭~ 히히히~
송인경
2004-04-20 20:03:55
아산저해(쭌맘)
2004-04-20 20:46:04
아산저해(쭌맘)
2004-04-20 20:46:26
middle
2004-04-20 20:52:52
암툰 잠실공연 인연으로 이런 일도 있고...
오빠 팬한게 새삼 뿌듯함당~!^..^
짹짹이
2004-04-20 23:10:01
시간이 허락지 않아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다야한 공연문화를 감상한다는것은 참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35주년 우천으로 인해서 '서울발레시어티'팀들의 공연을 무대에서
보여주실 수는 없었지만 35주년DVD를 통해서 잠깐이나마 뵐 수 있었습니다.
弼님의 팬으로써 초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아산저해(쭌맘)님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구요.
5월1일 오빠 서울 공연에서 뵈요^^
♡경기도 시흥시 해안가를 바라보며 근무중인 弼오빠의 사랑스런동생 짹이 올림^^